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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대표 '저니맨' 잭슨, 14번째 팀에서도 방출 2019-07-17 10:34:57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대표적인 저니맨(journey man)인 우완 투수 에드윈 잭슨(36)이 14번째 팀에서 방출 수순을 밟는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구단은 17일(한국시간) 잭슨을 방출 대기 조처했다고 발표했다. 토론토의 40인 로스터에서 빠진 잭슨은 7일 내로 다른 팀으로 트레이드되거나 방출당한다. 이번 조처는...
LG 새 외국인 타자 페게로 "내 장점은 파워" 2019-07-14 16:45:57
자연스럽게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페게로는 2011년 미국프로야구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해 메이저리그 통산 5시즌 타율 0.194, 13홈런, 37타점을 기록했다. 2016년부터 3년간은 일본프로야구 라쿠텐 골든이글스에서 타율 0.265, 53홈런 145타점의 성적을 남겼다. 그는 일본프로야구 경험을 토대로 한국...
이범호 은퇴에 후배 류현진 반응 "좋은 선배, 아쉽다" 2019-07-14 11:01:26
전했다.이범호가 미국프로야구 지도자 연수를 준비 중이라는 소식을 전해 들은 류현진은 "(미국에서) 보면 좋을 것 같다"고 반색했다.지난 2000년에 한화에 입단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한 이범호는 2010년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를 거쳐 2011년부터 kia에서 뛰었다.이범호는 류현진과는 처음에는 팀...
류현진 "은퇴는 국내에서, 그리고 한화에서 해야죠" 2019-07-14 06:19:35
일도 잘 해낼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범호가 미국프로야구 지도자 연수를 준비 중이라는 소식을 전해 들은 류현진은 "(미국에서) 보면 좋을 것 같다"고 반색했다. 2000년에 한화에 입단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한 이범호는 2010년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를 거쳐 2011년부터 KIA에서 뛰었다. 이범호는 류현진과...
ESPY 올해의 스포츠대상에 NBA 안테토쿤보·여자축구 모건 2019-07-11 12:50:23
베츠(야구), 패트릭 마홈스(미식축구·이상 미국)를 따돌리고 최고의 남자 선수 영예를 안았다. NBA 밀워키 벅스 소속인 안테토쿤보는 2018-2019시즌 정규리그에서 27.7점에 12.5리바운드, 5.9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소속팀을 동부 콘퍼런스 결승까지 이끌었다. 남자 골프 메이저 대회에서만 2승을 달성한 켑카와 보스턴...
프로야구 LG, 새 외국인 좌타자 페게로 영입 2019-07-10 11:01:44
프로야구 LG, 새 외국인 좌타자 페게로 영입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외국인 타자를 바꾸고 후반기 도약을 준비한다. LG는 10일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의 1루수 겸 외야수 카를로스 페게로(32)와 연봉 15만달러, 인센티브 3만달러 등 18만달러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키 196㎝로 건장한 체격의...
KBO리그 연봉 10억이상 선수들, 몸값 하나…대다수 기대 이하 2019-07-09 11:28:23
프로야구 KBO리그에서 10억원 이상의 고액 연봉 선수를 찾기는 어렵지 않다. 2011년 일본에서 돌아온 이승엽(은퇴)이 연봉 10억원 시대를 연 뒤 프로야구 선수들의 연봉은 수직 상승했다. 그해 김태균(한화이글스)이 연봉 15억원을 찍었고, 2017년엔 이대호(롯데 자이언츠)가 연봉 25억원 시대를 열었다. 이제 10억원은 팀...
[천병혁의 야구세상] '단장 출신 감독' SK·롯데의 성적은 왜 극과 극일까? 2019-07-09 07:06:24
= 최근 KBO리그는 야구인 출신 단장이 대세다. 2010년 민경삼 전 SK 와이번스 단장이 최초로 프로야구 선수 출신 단장이 됐고 2011년에는 두산 베어스에서 역시 선수 출신 김태룡 단장이 취임했다. 이후 점차 늘기 시작한 야구인 단장은 올 시즌 SK 손차훈, 두산 김태룡, LG 트윈스 차명석, kt wiz 이숭용, KIA 타이거즈...
롯데 이대호, 2천882일 만에 3루타 진기록 2019-07-05 19:45:19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거포 이대호(37)가 2천882일 만에 3루타를 뽑아냈다. 이대호는 5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방문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팀이 0-9로 뒤진 3회 초 2사 2루에서 우중간을 가르는 1타점짜리 3루타를 터트렸다. 키움 선발 신재영의 초구를 받아친 타구가...
한화 천적 된 LG 이우찬 "고향, 대전의 기운 받는 듯" 2019-07-04 21:54:29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송진우 2군 투수 코치의 조카로 유명한 LG 트윈스 이우찬(27)은 오랜 기간 힘든 시기를 겪었다. 그는 야구 명문 천안북일고를 거쳐 2011년 신인드래프트에서 LG의 지명을 받아 프로의 꿈을 이뤘지만, 지난해까지 더딘 성장 속도로 1군 등판 기회를 거의 얻지 못했다. 이우찬은 올 시즌에야 빛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