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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A조 쿠바·이탈리아 8강 진출…한국, 8강 간다면 쿠바 만난다 2023-03-13 05:58:31
나와 2-1로 뒤집었다. 이탈리아는 이후에도 안타 3개를 집중하며 6-1로 달아났다. 위기도 있었다. 이탈리아는 6회초 수비에서 마운드가 흔들리며 무사 만루 위기에 놓였다. 그러나 바뀐 투수 조 라소르사가 과거 뉴욕 양키스에서 활약하던 디디 흐레호리위스를 내야 뜬 공으로 잡았고, 요나탄 스호프와 과거 KIA 타이거즈에...
체코에도 힘 못쓴 한국 마운드…김하성만 자존심 지켰다 2023-03-12 19:02:13
위치를 점하기 위해선 실점을 최소화해야 한다. 한국의 8강 가능성은 거의 없지만 ‘0%’는 아니다. 벼랑 끝에 몰린 한국은 이날 체코를 상대로 점수를 내주지 말았어야 했다. 그러나 앞서 호주와 일본전에서 21실점을 한 한국 마운드는 이번에도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출발은 좋았다. 일본전에 ‘소방수’로...
'우승 후보' 일본의 벽은 높았다…더 멀어진 야구 8강 2023-03-10 23:57:34
무실점으로 묶은 ‘에이스’ 김광현의 호투 속에 한국은 3회 초 무사 2루 찬스에서 터진 양의지의 투런 홈런과 이정후의 추가 타점을 보태 3-0으로 앞서갔다. 하지만 김광현이 3회 말부터 선두 타자로 나선 일본 겐다 소스케에게 볼넷을 내주며 출루를 허용했다. 이후 도루를 허용한 뒤 볼넷을 내주며 무사 1, 2루 위기에...
WBC 일본전 져도 실점 최소화 필요…8강 경우의 수 2023-03-10 07:15:09
조별리그에 성적이 같을 경우 승자 승∼최소 팀 실점∼최소 팀 자책점∼최고 팀 타율∼제비뽑기 순으로 순위를 가린다. 이미 1패를 안고 있는 한국이 일본을 잡고 나머지 체코와 중국전도 승리하면 3승 1패로 조별리그를 마친다. 일본과 호주가 만약 나란히 3승 1패를 거두면 승패가 물고 물린 세 팀은 승자 승으로 순위...
'WBC 우승 후보' 일본, 오타니 활약으로 중국 제압 2023-03-10 04:54:16
솔로홈런을 날려 4-1로 달아나며 한숨을 돌렸다. 8회말에는 타자일순하며 4점을 뽑아 8-1로 달아나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오타니는 투수로 4이닝 동안 삼진 5개를 뽑으며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투구 수는 49개다. 3번 타자로서는 4타수 2안타, 2타점, 2볼넷으로 공격을 주도했다. 이날 일본 투수들은 삼진 17개를 잡으며...
중국, 축구 승부조작 줄징계…"월드컵 못 가는 이유" 여론 뭇매 2022-12-25 15:00:16
3으로 꺾고 우승했는데 시합 직후 경기 내용이 석연치 않아 승부 조작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3대 1로 앞서던 후반 20분께 칭위안팀 감독이 선수 한 명을 교체 투입했고, 이 선수가 동료에게 은밀하게 귓속말을 한 뒤 광저우 팀이 연달아 4골을 넣으며 역전승했다. 칭위안의 골키퍼는 자기 앞으로 굴러온 공을 문전에 있던...
"제발 끝나라" 휴대폰 보며 기도한 한국 선수들…'10대 명장면' [카타르 월드컵] 2022-12-18 17:00:05
10분 정도 시청해야 했다”고 설명했다. 이달 3일 조별리그 H조 3차전에서 포르투갈과의 경기를 치른 우리 대표팀은 경기 초반 이른 시간에 실점했지만 전반 김영권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고, 후반 추가시간 손흥민이 드리블 뒤 찔러준 킬패스를 받은 황희찬이 역전골을 터뜨려 극적인 2-1 승리를 거뒀다. 1승1무1패(승점...
'축신' 메시, 대관식 눈앞…아르헨, 크로아티아 꺾고 8년만에 결승 [종합] 2022-12-14 06:28:40
패착이었다. 3실점 모두 스피드와 기술이 좋은 아르헨티나 공격수들의 침투에 의해 나왔다. 앞선 5경기를 3실점으로 버틴 견고한 수비라인이 무너지자 공격도 지지부진했다. 메시는 이번 대회 5호골을 신고하며 프랑스의 간판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24·파리생제르맹)와 득점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프랑스, 잉글랜드 꺾고 4강행…"2회 연속 우승 도전"[카타르 월드컵] 2022-12-11 06:42:39
케인에게 페널티킥으로 실점, 동점을 허용했다. 프랑스는 후반 33분에 터진 지루의 헤딩 결승골로 다시 앞서 나갔고 이 기세를 지켰다. 잉글랜드는 후반 37분 다시 한번 페널티킥을 획득, 동점 기회를 잡았지만 케인이 실축하며 패했다. 프랑스는 1998년 자국 대회와 2018년에 이어 2회 연속이자 통산 3번째 세계 정상을...
'미리 보는 결승전'…음바페 vs 케인 누가 웃을까 2022-12-09 18:08:59
있다. 8강에 오르기까지 치른 네 번의 경기에서 3승 1무로, 단 한 번의 패배도 기록하지 않았다. 4경기에서 12골 2실점, 경기당 3골을 넣는 높은 득점력이 장점이다. 음바페에 공격력이 집중된 프랑스와 달리 마커스 래시퍼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부카요 사카(아스널·이상 3골) 등의 주포가 즐비해 케인 외에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