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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휴대전화 등 수출호조에 8월 경상수지 66억달러 흑자 2024-10-08 08:00:00
경상수지는 66억달러(약 8조8천900억원) 흑자로 집계됐다. 앞서 4월 외국인 배당 증가 등으로 1년 만에 적자(-2억9천만달러)를 기록했다가 5월(89억2천만달러) 반등한 뒤 6월(125억6천만달러), 7월(89억7천만달러)에 이어 4개월 연속 흑자다. 하지만 흑자 규모는 6년 9개월 내 최대였던 6월의 절반 수준이고, 7월보다도 약...
전세피해 여파…정부, HUG에 4년간 5조5천억원 수혈했다 2024-10-07 12:40:42
천억원 수혈했다 올해 1∼8월 집주인 대신 내어준 돈만 2조7천억원…회수율 8% (세종=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역전세와 전세사기로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전세보증금을 제때 돌려주지 않는 일이 속출하면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을 운용하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정부가 4년간 5조5천억원에 가까운 자금을 출자한 것으로...
코스피, 美고용 훈풍에도 0.4% 미지근한 상승…코스닥 강세(종합) 2024-10-07 09:55:15
1,346.3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지난주 말(4일) 뉴욕 증시는 미국의 9월 비농업 부문 고용지표가 예상을 뛰어넘는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면서, 엔비디아 등 대형 기술주 주도로 3대 지수가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미 노동부는 9월 비농업 고용이 전월보다 25만4천명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14만7천명과 비교해...
전문직 소득 양극화 뚜렷…변리사 1위 2024-10-07 07:42:15
전체(1조1천629억원)의 68.7% 비중이었다. 소득에서는 변리사가 '부동의 1위'를 고수했다. 변리사의 과세표준(개인 기준)은 지난해 5억4천만원으로, 8개 전문직종 중에서 가장 높았다. 이어 변호사 4억4천900만원, 회계사 4억4천400만원, 관세사 3억3천만원, 세무사 3억2천900만원, 건축사·법무사 각 1억5천300만원,...
전문직도 양극화…변호사·회계사 상위 10%, 시장의 80% 독식 2024-10-07 07:11:00
고수했다. 변리사의 과세표준(개인 기준)은 지난해 5억4천만원으로, 8개 전문직종 중에서 가장 높았다. 이어 변호사 4억4천900만원, 회계사 4억4천400만원, 관세사 3억3천만원, 세무사 3억2천900만원, 건축사·법무사 각 1억5천300만원, 감정평가사 1억600만원 순이었다. j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형지엘리트 대표 오른 최준호 "글로벌 완성하고 넘버원되겠다" 2024-10-07 06:33:00
1억3천900여만원을 들여 형지엘리트와 까스텔바작 보통주를 잇달아 매입했다. 최 부회장은 지난달 11일 기준 형지엘리트 지분 0.33%와 까스텔바작 지분 0.09%를 보유하고 있다. 형지 지배구조는 지난 6월 말 기준 비상장사인 패션그룹형지를 정점에 두고 형지엘리트, 까스텔바작, 형지I&C 등 상장사와 비상장 계열사들을...
돈줄 막힌 온투업…연계대출 잔액 상반기에 400억원 줄어 2024-10-07 06:15:01
567│ 900│ 1,376│ 1,386│ 1,412│ │담보 잔액 │ │ │ │ │ │ ├───────┼─────┼─────┼─────┼─────┼─────┤ │기타대출 잔액 │ 425│ 375│ 1,101│ 1,263│ 1,693│ ├───────┼─────┼─────┼─────┼─────┼─────┤ │연계대출...
'문고리·연봉 논란' 英총리 비서실장 결국 사임 2024-10-06 22:44:11
스타머 총리보다 3천파운드(약 500만원) 많은 17만파운드(약 2억9천900만원)로 올랐다. 이는 전임 리시 수낵 총리의 비서실장의 연봉 14만∼14만5천파운드(2억4천600만∼2억5천500만원)보다 약 20% 많다. 보수당 대변인은 "100일도 채 안 된 스타머 경의 노동당 정부가 혼란에 빠졌다. 스타머 총리가 스캔들의 중심에 있던...
사고 끊이지 않은 새마을금고…5년간 428억원 피해 2024-10-06 13:45:28
68억7천300만원, '수재'(2건) 1억9천900만원의 순이었다. 연도별로 보면 2020년 171억9천600만원, 2021년 30억2천600만원, 2022년 164억9천100만원, 2023년 7억2천400만원으로 등락을 반복했다. 올해의 경우 1월부터 8월까지 횡령 사건만 7건이 터지면서 10억8천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이처럼 각종 금융사고가...
주택자산 상위 1%가 평균 4.7채 보유 2024-10-06 07:16:56
21억3천만원에서 2018년 23억7천700만원, 2019년 27억6천800만원, 2020년 30억8천900만원 등으로 꾸준히 늘어왔다. 2022년에는 부동산 시장이 금리 상승 등의 영향으로 하강하면서 상위 1%의 주택 자산 가액도 줄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최근 부동산 가격이 서울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상승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