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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역사적인 MLB 올스타 선발 데뷔전서 1이닝 무실점 2019-07-10 12:07:47
3루에서 카를로스 산타나(클리블랜드 인디언스)를 유격수 땅볼로 엮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올해 정규리그에서 득점권 피안타율 0.110에 그칠 정도로 극강의 짠물 투구를 보인 류현진의 위기관리 능력이 올스타전에서도 빛났다. 공 12개를 던져 7개를 스트라이크로 꽂았다. 올스타전 데뷔전을 평균자책점 0으로 기분 좋게...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9-07-10 12:00:02
1피안타 무실점으로 마쳤다. 류현진은 1회 말 내셔널리그 올스타의 선발투수로 등판해 첫 타자 조지 스프링어(휴스턴 애스트로스)에게 중전 안타를 내줬으나 이후 세 타자를 모두 내야 땅볼로 유도하고 1이닝을 무실점으로 끝냈다. 전문보기: http://yna.kr/5ZRifK5DAoq ■ 강지환 긴급체포후 유치장 입감…스태프 2명...
류현진, 한국인 첫 MLB 올스타전 선발로 1이닝 무실점(종합) 2019-07-10 09:40:11
번째 투수로 0-0인 3회 등판해 │ ││ │1이닝 1피홈런 1탈삼진 1실점.│ ││ │칼 립켄 주니어에게 홈런 허용. 패전투수. │ ├────────┼─────┼──────────────────────┤ │김병현(애리조나)│2002.7.10 │NL 올스타 7번째 투수로 5-3으로 앞선 7회 등판│ ││ │해 ⅓이닝...
SK 염경엽 감독, 소사 부활 위해 8시간 비디오 분석 2019-07-10 08:51:50
53개나 던졌다. 최고 구속 시속 153㎞의 직구는 45개였다. 빠른 공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보여주기식으로 던진 느린 커브는 9개였다. 소사는 이날 107개의 공을 던져 7이닝 5피안타 탈삼진 8개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빗맞은 안타가 2개 나왔다는 점을 고려하면 나쁘지 않은 성적이다. 일단 소사는 한화전을 통해...
역사가 될 류현진, 올스타전도 '괴물 투구' 부탁해 2019-07-08 07:00:01
3회 말 칼 립켄 주니어에게 홈런을 맞고 패전투수가 됐다. 김병현은 2002년 7월 10일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열린 올스타전에서 내셔널리그가 5-3으로 앞선 7회 초 등판해 ⅓이닝 3피안타 2실점으로 부진했다. 추신수가 지난해 안타 한 개를 기록한 것이 지금까지 최고 성적이다. 이제 류현진의 차례다. 일단 경기 일정은...
류현진 압도·추신수 건재·최지만 도약…MLB 전반기 종료 2019-07-08 06:59:17
클레이턴 커쇼를 대신해 개막전(3월 29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 선발로 등판해 6이닝 4피안타 1실점 호투로 승리를 챙겼다. 2001년 박찬호(당시 다저스) 이후 18년 만에 나온 '한국인 빅리그 개막전 승리투수'였다. 개막전 호투는 예고편이었다. 류현진은 경기를 거듭할수록 '임시 1선발'이 아닌...
12회말 터진 오재일의 끝내기포…김태형 감독, 최소경기 400승(종합) 2019-07-07 23:16:22
3루에서 이중도루를 시도하다 3루 주자 송민섭이 태그아웃돼 추가점은 뽑지 못했다. 또한, 이때 이강철 감독이 '주루 방해'를 주장하며 거칠게 항의하다 퇴장당했다. 그러나 kt는 9회 말 위기를 넘기며 승리를 지켰다. 5위 NC 다이노스는 창원 홈경기에서 삼성 라이온즈에 2-4로 패하면서 6위 kt에 1.5게임 차로...
마에다, 7⅔이닝 3실점 패전…다저스, 이틀 연속 패배 2019-07-07 14:06:58
마에다, 7⅔이닝 3실점 패전…다저스, 이틀 연속 패배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마에다 겐타(31·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올 시즌 개인 최다인 7⅔이닝을 소화하고도 패전의 멍에를 썼다. 다저스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경기에서...
셔저, 7이닝 무실점 11K에 도루까지…류현진과 사이영상 경쟁(종합) 2019-07-07 13:48:56
4피안타 무실점 10탈삼진의 호투를 펼쳤다. 7일에도 '출산 휴가'를 다녀온 뒤 완벽한 투구를 하고서 막 세상에 태어난 딸에게 승리를 선물해 감동을 안겼다. 경기 뒤 셔저는 "(아내) 에리카는 내가 오늘 꼭 등판하길 바랐다. (출산 휴가를 더 써서) 집에 있기보다는 마운드 위에서 경쟁하길 바랐다"며 "내 아내는...
키움 요키시, KBO 6월 월간 투수상 수상 2019-07-07 13:15:13
총 5경기에 출장해 3승 무패를 기록한 요키시는 34이닝 동안 단 2점의 자책점만 내줬다. 특히 6월 9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서는 무사사구 완봉승(9이닝 3피안타 무실점)을 거뒀다. 요키시는 6월에 삼진/볼넷 비율(6.00), 이닝당 출루허용률(0.82), 9이닝당 볼넷(1.32) 부문에서도 1위에 올랐다. 요키시는 상금 200만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