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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는 쇼, 퍼팅은 돈" 증명한 작은 헌터 2023-07-24 18:54:34
라운드에서도 나왔다. 로열 리버풀GC 갤러리들은 하먼에게 적대적이었다. 영국대회인 만큼 동반자인 로리 매킬로이(34·북아일랜드)와 토미 플리트우드(32·잉글랜드) 응원 소리만 가득했다. 최종 라운드 1번홀에서 하먼이 티샷을 하자 “벙커에 빠져버려라”는 야유가 쏟아졌을 정도였다. 하지만 그는 흔들리지 않았다....
"발목 부상이 의지 불태웠다"…김주형, 韓선수 첫 디오픈 2위 2023-07-24 18:53:26
3라운드에서 (발목 통증 때문에) 기권할 수도 있었다”며 “그래도 어제(3라운드)보다는 발목 상태가 좋았고, 아드레날린이 나와 통증을 잊고 경기에 전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부상 투혼을 통해 각종 기록을 갈아치웠다. 디오픈에서 한국 선수가 낸 최고 성적을 새로 썼다. 종전 기록은 2007년 최경주(53)가 거둔...
골프 선수들은 대회때 꼭 모자를 써야할까 2023-07-24 18:37:13
제151회 디오픈 최종 라운드에선 중계 카메라가 렌즈 닦기를 포기할 정도의 비가 쏟아졌다. 그래서인지 보기 드문 장면이 연출됐다. 선수들이 모자의 앞뒤를 바꿔서 쓰거나 아예 벗어버렸기 때문이다. 우승 경쟁에 뛰어든 김주형(21)을 비롯해 일부 선수는 모자챙을 뒤로 가도록 한 뒤 퍼팅했다. 제이슨 데이(36·호주)...
'차세대 황제' 증명한 매킬로이…악천후 뚫고 우승 2023-07-17 00:14:11
로리 매킬로이(34·북아일랜드)는 ‘차세대 황제’라는 이름이 아깝지 않은 선수임을 스스로 증명해냈다. 한때 뺏겼던 선두를 후반 몰아치기로 단숨에 찾아왔다. 매킬로이가 16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투어·DP월드투어의 제네시스스코티시오픈(총상금 900만달러)에서 우승했다. 매킬로이는 스코틀랜드 노스베릭의...
로리 매킬로이, 짜릿한 두홀 연속 버디로 스코티시 오픈 우승컵 '탈환' 2023-07-16 22:49:24
듯해 보이던 우승컵이었다. 그래도 로리 매킬로이(34·북아일랜드)는 ‘차세대 황제’라는 이름이 아깝지 않은 선수임을 스스로 증명해냈다. 한때 뺏겼던 선두를 후반 몰아치기로 단숨에 찾아왔다. 매킬로이가 16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DP월드투어의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총상금 900만달러)에서 우승했...
번스 '벙커 악몽'…계단 같은 잔디에 막혀 '트리플 보기' 2023-07-16 17:54:21
라운드에서 번스는 9번홀까지 중간합계 8언더파를 기록하며 순항했다. 선두 로리 매킬로이(34·북아일랜드)와는 4타차. 우승경쟁에 가담할 수 있는 성적이었다. 악몽은 10번홀(파5)에서 일어났다. 번스의 티샷이 362야드를 날아 왼쪽 페어웨이 벙커 턱에 걸렸다. 문제는 이 벙커가 스코틀랜드 링크스 코스 특유의 층이 있는...
매킬로이 "LIV 가느니 은퇴하겠다" 2023-07-14 18:08:54
로리 매킬로이(34·북아일랜드·사진)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의 후원을 받는 LIV골프에 다시 한번 강한 반감을 드러냈다. 매킬로이는 14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DP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한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총상금 900만달러) 1라운드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앞으로 진행될 PGA와 DP...
매킬로이 "LIV에서 활동하느니 은퇴하겠다" 2023-07-14 14:37:30
골프 밖에 없다면 차라리 은퇴하겠다." 로리 매킬로이(34·북아일랜드)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의 후원을 받는 LIV에 대해 다시 한번 강한 반감을 표시했다. 매킬로이는 14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DP 월드투어가 공동주관하는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총상금 900만달러) 1라운드를 마친 뒤 기자들과...
'2승 도전' 김효주, 막판 역전 노린다 2023-07-09 16:11:12
세계랭킹 1위 고진영(28)은 전날 열린 2라운드에서 합계 7오버파 151타를 쳐 커트 탈락했다. 고진영이 메이저대회에서 커트 탈락한 건 지난해 8월 AIG 여자오픈 이후 11개월 만이다. 이 대회를 끝으로 은퇴하는 재미동포 미셸 위 웨스트(34)도 커트 탈락하며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라미드그룹, 당진시 국가산업단지 내 '플라밍고CC' 오픈 2023-07-06 14:18:14
출근 전이나 퇴근 후에도 12홀이나 18홀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플라밍고CC 링크스 코스가 추구하는 가치는 골프의 발상지이자 성지인 스코틀랜드 분위기에 충실히 하고자 해안지대의 모래 언덕에 조성된 나무가 없는 코스 스타일로 설계되었다. 도처에 도사리고 있는 벙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