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어린 친구들 걱정이네"…홍석천 마약 중독 '경고' 2025-01-05 14:35:42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홍석천은 지난 4일 인스타그램에 마약을 복용한 듯 보이는 한 남성의 모습을 올리며 "노 드러그"라며 "이러려고 파티 가나. 약에 취해 끌려 나가는, 저러다 죽는 애들도 있는데, 연말 해외 파티 가지 좀 말아라. 어린 친구들 걱정이네"라고 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명옥 의원실에 따...
전교 1등 의대생의 공부법 들어 봤어요…임민찬 작가 인터뷰 2025-01-05 12:37:49
5가지1 복습의 날 정하기 매주 토요일 또는 일요일을 복습의 날로 정해 과목별로 일주일 동안 공부한 것을 20~30분씩 복습하세요. 이번 겨울방학부터 시작해 보세요. 2 학교 수업 열심히 듣기 학원에서 배운 내용이라고 해서 학교 수업을 열심히 안 듣는 학생이 많아요. 이미 아는 내용이더라도 복습한다는 생각으로 수업에...
트럼프, 백악관 副비서실장에 '북미정상회담 관여' 해리슨 기용 2025-01-05 11:48:32
데 의욕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 일로 해석할 여지가 있어 보인다. 앞서 트럼프 당선인은 지난해 11월 22일, 트럼프 1기때 대북특별부(副)대표로 일하며 북미정상회담에 깊이 관여했던 알렉스 웡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수석 부보좌관으로 기용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당시 발표 때도 트럼프 당선인은 "그는 북한...
정상혁 신한은행장, “밸류업 달성하려면 질적 성장이 중요” 2025-01-05 10:30:38
세 가지를 주문했다. 그러면서 "변화의 과정에 특히 유념해야 할 점은 리더들이 도덕적으로 바른 기준을 갖고 균형을 잡아줘야 한다"며 "믿을 수 있는 신한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정 행장은 마지막으로 "어떤 전략과 제도도 변화하는 환경에 모든 것을 완변하게 해결할 수는 없다"면서 "강하면서도 유연함을 갖춘...
'52억 보증금 미반환' 전세사기 일당, 2심 감형 왜? 2025-01-05 09:47:04
형을 감경하거나 면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씨 등은 2017년 11월부터 2019년 2월까지 서울 강서구 등 일대에서 피해자 33명으로부터 전세보증금 합계 52억원 상당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은 전세보증금 일부를 범죄수익금으로 나눠 가지고, 빌라를 담보로 대부업 대출까지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라면 한 봉지 보다 싸다"...내년 한국에 '천원주택' 등장 2025-01-05 09:18:33
두 가지 방식이 있다. 인천시는 현재 예산편성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최근 인천도시공사와 업무협도 체결했다. 인천도시공사는 입주자 모집을 위한 실무에 착수해 내년부터 입주할 수 있도록 준비, 우선 매입임대 주택을 시작으로 전세임대 주택까지 순차적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인천지역 민간주택 평균 월 임대료가...
오스트리아 정치권도 혼란…연정 불발로 총리 사임 2025-01-05 08:36:58
두 가지가 언급된다. 국민당의 차기 대표는 누가 되든 자유당과의 협력을 계속 배제해온 네함머 총리보다는 자유당과의 연정에 더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조기 총선 실시의 경우는 오스트리아 선거법상 오는 5월 이전에 총선이 치러질 가능성이 작다는 변수가 있다. 이번 오스트리아 연정 협상 결렬은 유럽에서 극우...
'점심 한끼 3000원' 미친 가성비…"지하철 타고 먹으러 와요" 2025-01-05 07:34:19
주요 외식 요리 8종 가격은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서울 기준 평균 4% 올랐다. 요리별로는 냉면 한 그릇이 1만1385원에서 1만1923원으로 4.7% 올랐다. 비빔밥(1만654원→1만1192원) 가격도 5%나 올랐다. 서민들이 즐겨 찾는 외식 요리 가격이 크게 상승한 것이다. 이제 8개 외식 품목 중 서울에서 1만원으로 먹을 수 있는...
삼성·현대, 한남4구역 시공사 선정 앞두고 막판 대결 격화 2025-01-05 07:05:00
가지 종류의 시설을 들이겠다고 제시했다. 삼성물산은 가구당 누릴 수 있는 커뮤니티 규모가 약 5.03평으로 강남권 신축 아파트 평균의 2배라는 점을 강조했다. 두 회사는 최근 홍보관을 열고 상대측 회사명을 직접 거론하며 "조합원 가스라이팅", "좁고 답답한 설계안" 등의 거친 비방전까지 벌였다. ◇ 우수한 사업성에...
[멕시코이민 120주년] '눈물의 애니깽'에서 이젠 '비바 꼬레아' 2025-01-05 07:01:02
3·4세 후손 중에는 상원 의원(노라 유)과 주 대법원장(리스베스 로이 송)을 지낸 사례도 있다. 후손들은 한국 사회와 더 다양한 방식으로 교류하며 '기억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각종 동포 간담회에 적극적으로 참석하며 후손들의 바람을 전달하는 마르타 김 멕시코시티 한인후손회장(전문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