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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 우아하지만 실내는 첨단"…英 왕실이 사랑한 SUV [신차털기] 2021-08-15 06:30:01
편이다. 400마력의 충분한 힘도 느껴진다. 오토홀드가 풀릴 때 살짝 지체되는 현상이 종종 발생하나 주행하면서 크게 거슬릴 정도는 아니다. 제동력도 준수하다. 부드럽지만 급제동도 깔끔하게 해낸다. 코너링과 승차감에서는 이 차의 오프로드의 본성을 엿볼 수 있다. 묵직하니 안정적이다. 4.8m에 육박하는 차 길이와...
아우디가 제시한 미래 럭셔리카…스카이스피어 콘셉트 공개 2021-08-11 10:57:23
스카이스피어 콘셉트는 뒷바퀴에 위치한 전기 모터를 통해 총 465kW의 출력(약 620마력)과 750Nm의 토크(약 76.5kg·m)를 발휘한다. 4초의 제로백도 지원한다. 배터리 용량은 80kWh 이상으로 경제적인 GT 모드에서는 500km이상(WLTP 기준) 주행이 가능하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신형 아반떼 누적 판매 40만대 눈앞…고성능 N으로 판매 가속 2021-07-25 09:20:49
500만대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는 하반기 고성능 모델인 N을 내세워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아반떼 N은 최고출력 280마력(ps), 최대토크 40kgf·m의 동력 성능을 갖췄고 N 그린 쉬프트(NGS)를 작동하면 최대 290마력까지 출력이 일시적으로 향상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는...
`937마력 괴물 하이브리드`..."F-1 기술 총동원" 2021-07-16 14:50:58
937마력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힘을 발휘한다. 하이브리드 모터 제원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기술 파트너인 메르세데스-벤츠의 자회사 AMG에서 개발한 400볼트, 6.1킬로와트를 자랑할 것으로 추측된다. 탄소합섬섬유를 사용해 차량 무게는 600kg에도 미치지 않는다. 자동차 업계에서는 신차의 가격이 80만달러 (약 9억)에 달할...
"달릴수록 값어치 한다"…'제네시스 전기차' G80 선택할 이유 [신차털기] 2021-07-11 09:44:12
판단이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안전 운전시 (주행거리가) 450~500km까지 나올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 차의 산업부 인증 1회 충전 시 주행거리는 427km다. 가격은 8281만원부터다. 파퓰러 패키지 등이 적용된 풀옵션 시승차는 9651만원으로 약 1억원에 육박한다. 전기차 전용 컬러 '마티라 블루(70만원)'와...
폭스바겐, 리막과 합작사 만들어 부가티 브랜드 생산 2021-07-06 11:57:43
제조업체로 올해 4분기 탄생할 것이라고 CNBC는 전했다. 부가티-리막은 8개의 실린더와 1천500 마력을 갖춘 '카이런'(Chiron)과 1천900마력에 시속 250마일(약 402㎞)로 가격이 240만달러(약 27억원)에 달하는 전기차 '리막 네베라'(Rimac Nevera)를 생산할 예정이다. 이들 차량은 이번 합작사 계획 발표...
현대차, 이달 중 싼타페 하이브리드 출시…오늘부터 사전계약 2021-07-01 08:44:11
인버터를 기본화했다. 현대차는 싼타페 하이브리드 사전계약 고객 중 선착순 1천500명을 대상으로 폴딩 박스, 카트, 쿨링백 등 차박(자동차+숙박)이나 캠핑에서 사용할 수 있는 환경친화적 소재의 '카크닉(Car+Picnic) 키트'를 증정한다. hanajja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아 EV6·제네시스 G80…전기차 신모델 쏟아진다 2021-06-29 07:10:20
출시할 예정이다. iX는 BMW의 최신 5세대 e드라이브 기술이 적용돼 500마력 이상의 최고 출력과 WLTP 기준 600㎞ 이상의 주행가능 거리를 제공한다고 BMW코리아는 전했다. 아우디는 고성능 전기차 e-트론 GT, RS e-트론 GT 등을 연내 출시할 예정이다. 앞뒤 차축에 2개의 전기모터를 탑재하고 있으며, 1회 충전시 WLTP 기준...
"아이오닉 5 잡아라"…하반기 전기차 신모델 쏟아진다 2021-06-29 06:31:00
최신 5세대 e드라이브 기술이 적용돼 500마력 이상의 최고 출력과 WLTP 기준 600㎞ 이상의 주행가능 거리를 제공한다고 BMW코리아는 전했다. 아우디는 고성능 전기차 e-트론 GT, RS e-트론 GT 등을 연내 출시할 예정이다. 앞뒤 차축에 2개의 전기모터를 탑재하고 있으며, 1회 충전시 WLTP 기준 e-트론 GT는 최대 488㎞, RS...
SNT중공업·SNT모티브, 순수 국내 기술로 국방력 강화 및 해외수출 집중 2021-06-24 15:41:20
1500마력 6단 자동변속기의 핵심기술인 변속제어장치(TCU), 변속장치(Range Pack), 정유압조향장치(HSU), 유체감속기, 제동장치 등 그동안 일부 해외수입에 의존했던 부품들을 100% 완전 국산화하며 해외수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미 터키와는 알타이전차 탑재시험평가 계약을 마치고 현지 시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