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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뷰코퍼레이션, 내달 코스닥 상장…"세계적 플랫폼 기업 도약" 2023-09-15 14:02:27
회사는 이번 상장을 통해 224만주를 공모하며, 희망 공모가를 1만1천500∼1만3천200원으로 정했다. 이에 따른 공모 금액은 약 257억∼295억원이며 상장 뒤 예상 시가총액은 1천262억∼1천448억원 수준이다. 레뷰코퍼레이션은 이날까지 기관투자자 투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오는 19∼20일 일반...
중국 대규모 무역박람회 개최…한국 뷰티·생활용품 '인기' 2023-09-02 17:49:08
2천400여개 기업이 참가했다고 보도했다. 한국은 농수산식품유통공사, 무역협회, 코트라, 중국한국상회, 관광공사 등과 공동으로 각종 생활용품, 건강용품, 뷰티용품, 반려용품 등을 소개하고 한류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224㎡ 규모의 홍보관을 설치했다. 올해는 중국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화장품 코너를 확대했고,...
삼성전자 덕에 부자 됐다…평가액이 '헉' 2023-08-31 11:53:17
주식을 132만5천60주를 보유해 주식평가액이 1천428억원에 달했다. 로봇 플랫폼 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삼성전자와 로봇 관련 사업을 협업하고 있다. 2위는 크래프톤 계열사인 라이징윙스의 김정훈 대표이사였다. 김 대표가 보유한 크래프톤 주식은 84만3천275주로 평가액은 1천307억원을 넘겼다. 펄어비스의 지희환...
非오너 주식부자 1위 레인보우로보틱스 이정호 대표 '1천428억' 2023-08-31 11:00:02
1천억원이 넘는 비오너 임원은 3명이었다. 비오너 주식부자 1위는 삼성전자가 10% 넘게 지분 투자를 한 레인보우로보틱스에서 나왔다. 이정호 대표이사는 레인보우로보틱스 주식을 132만5천60주를 보유해 주식평가액이 1천428억원에 달했다. 2위는 크래프톤 계열사인 라이징윙스의 김정훈 대표이사였다. 김 대표가 보유한...
서울·세종 차주 1인당 가계부채 1억원 돌파…소득 2배 넘었다 2023-08-29 06:07:19
가계부채가 18.4% 증가했고, 부산(14.5%), 광주(10.8%), 서울(10.6%), 대전(10.3%) 등도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서울·세종 차주 1인당 가계부채 1억원 돌파…소득 2배 훌쩍 - 2 소득 대비 가계부채 비율(LTI)을 살펴보면 1분기 말 기준 전국 평균이 227%로, 차주들은 소득의 2배 이상의 가계부채를 짊어지고 있는 것...
서울·세종 차주 1인당 가계부채 1억원 돌파…소득 2배 훌쩍 2023-08-29 06:03:01
가계부채가 18.4% 증가했고, 부산(14.5%), 광주(10.8%), 서울(10.6%), 대전(10.3%) 등도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소득 대비 가계부채 비율(LTI)을 살펴보면 1분기 말 기준 전국 평균이 227%로, 차주들은 소득의 2배 이상의 가계부채를 짊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시도별로는 세종이 268%로 가장 높았고, 제주(258%),...
최태원 회장 취임 25년…SK그룹 체질혁신하며 '재계 2위' 발돋움 2023-08-28 06:00:11
32조8천억원이었던 SK그룹 자산총액은 올 5월 약 327조3천억원을 기록해 25년 전의 10배로 커졌다. 이에 따라 5위였던 SK그룹의 재계 순위는 지난해 5월부터 삼성에 이어 2위로 올라섰다. 매출은 32조4천억원에서 지난해 224조2천억원으로 6배, 영업이익은 2조원에서 18조8천억원으로 9배가 됐다. 수출액은 8조3천억원에서...
역대급 이익에도…은행권 '30대'까지 희망퇴직 받는다 2023-08-17 06:05:01
3억6천만원을 합한 것으로, 총퇴직금은 2021년(5억1천만원)보다 3천만원 늘었다.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입사한 경우 등 근속 연수가 많고 직급도 높을 경우 특별퇴직금까지 더해 퇴직 시점에 10억원 안팎의 거액을 받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 예를 들어 하나은행의 올해 반기보고서를 보면, A씨는 상반기에...
[연합시론] 횡령·미공개정보 투자·불법계좌…이런 은행에 돈 맡기겠는가 2023-08-10 15:46:49
따르면 2017년부터 올해 7월까지 금융사에서 발생한 횡령 금액은 1천816억590만원, 여기에 가담한 임직원 수는 202명에 달한다. 횡령액 중 환수된 금액은 224억6천720만원(12.4%)에 불과했다. 횡령 규모도 점점 늘어 2017년 89억8천870만원에서 지난해는 826억8천200만원이나 됐다. 이처럼 비위 사건이 끊이지 않는 것은 ...
7년간 금융권 횡령액 1천816억원…환수율은 12.4% 그쳐 2023-08-07 06:11:01
86억9천600만원(4.8%), 보험 47억4천200만원(2.6%), 카드 2억6천600만원(0.2%) 순이었다. 은행 중 횡령 직원이 가장 많았던 곳은 하나은행(21명), 규모가 가장 큰 곳은 우리은행(733억3천110만원)이었다. 거액의 횡령 사고가 잇따르고 있지만 환수 또한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최근 7년간 횡령액 중 환수가 이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