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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70조원 훌쩍…LA 산불, 美사상 최대피해 화재 될 수도 2025-01-10 09:20:09
훌쩍…LA 산불, 美사상 최대피해 화재 될 수도 2011년 동일본대지진 손실보다 커…진화 더딜 경우 피해 확대 전망 (서울=연합뉴스) 고일환 기자 = 사흘째 계속되고 있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산불의 피해액이 역대 산불 중에서도 최고액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9일(현지시간) JP모건을 인용해 이번...
바이든, LA 산불 대책회의…"연방정부, 180일간 비용 100% 부담" 2025-01-10 08:31:47
바이든, LA 산불 대책회의…"연방정부, 180일간 비용 100% 부담" 산불 원인으로 기후변화 지목…"지구 온난화는 현실이며 심각한 영향" (워싱턴=연합뉴스) 박성민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미 서부 최대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서 확산 중인 동시다발 산불에 대응하기 위한 추가 지원책을...
연준 보우먼 이사 "12월 FOMC로 금리인하 종료"-[굿모닝 글로벌 이슈] 2025-01-10 08:26:21
이 외에도, LA 산불로 인한 경제적 손실이 최대 57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는 등, 미국 경제에 다양한 도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산불로 인한 손실은 초기 추정치에서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보험 업계에도 큰 부담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미국의 항만 노사 협상이 예상보다 빨리 합의에...
카터 前 대통령 국장에 뉴욕증시 휴장…영하 15도 안팎 '강추위' 계속 [모닝브리핑] 2025-01-10 06:56:51
◆ LA산불 사흘째 "피해지역 폭탄 맞은 듯 초토화"…18만명에 대피령 미국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동시다발 산불이 현지시간 9일 사흘째 계속되는 가운데, 내륙 일부 지역에서는 진화 작업이 진전을 보이고 있으나 해안 지역 화재는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화재가 더 확산할 위험과 유독한 연기...
LA 역대급 화마에 '초토화'...18만명 대피령 2025-01-10 06:52:06
작업의) 상당한 진전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LA 서북부 밴나이즈 분지에서 발생했던 '우들리 산불'은 30에이커(0.12㎢)를 태우고 완전히 진압됐다. LA 북부 샌퍼넌도 밸리에서 발생한 '허스트 산불'(면적 3.5㎢)은 진압률 10%, LA 북단 매직마운튼 인근에서 발생한 '리디아 산불'(면적 1.4㎢)은...
LA산불 사흘째 "피해지역 폭탄 맞은듯 초토화"…18만명에 대피령 2025-01-10 04:59:04
LA산불 사흘째 "피해지역 폭탄 맞은듯 초토화"…18만명에 대피령 사망자 최소 5명·피해 더 늘듯…할리우드는 일부 진화돼 대피령 해제 서부 해안 산불 더 확대…LA 동부 한인 거주지 인근 화재는 확산 멈춰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동시다발 산불이...
패리스 힐튼 집도 불타…"말할 수 없을만큼 속상" 2025-01-09 18:03:41
중 하나로 꼽히는 LA 북부의 산타모니카와 말리부 지역은 평균 주택 가격이 약 450만 달러(약 65억 원)에 이른다. 이번 산불은 LA 역사상 최악의 산불로 기록되었으며, 여의도의 약 37배에 달하는 1만 684헥타르(약 106.8㎢)의 면적을 태웠다. 이로 인해 15만 명 이상의 주민이 대피하거나 전력 공급이 중단되는 등 지역...
바이든 아들 집도 불탔다…LA 최악 산불 '비상' 2025-01-09 17:29:20
미국 로스앤젤레스(LA)를 강타한 대형산불이 확산 중인 가운데 각계 유명 인사들의 호화 저택도 피해를 입었다. 9일(현지시간) AP 통신, 영국 대중지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차남 헌터 가족이 사는 말리부의 420만 달러(약 61억원)짜리 주택이 이번 사태로 전소됐다. 이 매체는 자체 입수한...
'마치 화성처럼' 주황색으로 물든 LA…"여기는 아비규환" 2025-01-09 17:20:18
기사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해안가에서 시작된 산불이 국지성 돌풍을 타고 통제 불능 수준으로 확산하면서 ‘LA 역사상 가장 파괴적인 화재’로 치닫고 있다. 서울 여의도 면적(4.5㎢)의 25배에 달하는 지역이 불에 타 수십만 명이 대피했으며 인명·재산 피해가 불어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바이든 아들·패리스 힐튼 저택도 탔다…LA 부촌 덮친 화마(종합) 2025-01-09 17:17:37
바이든 아들·패리스 힐튼 저택도 탔다…LA 부촌 덮친 화마(종합) 해안가서 내륙으로 산불 확산 조짐에 할리우드 일대도 대피령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임지우 기자 = 미국 서부 최대도시 로스앤젤레스(LA)를 강타한 대형산불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 중인 가운데 각계 유명 인사들의 호화 저택도 화마를 피하지 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