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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금융 순이익 '역대 최대'...6조원 넘어 2024-07-26 18:03:51
2분기 대비 하락했다. 올해 2분기에는 홍콩H지수 호조에 따른 ELS 배상과 관련한 일회성 이익도 발생했다. 5대 은행은 지난 1분기 홍콩H지수 ELS 배상과 관련해 약 1조6천650억원의 충당부채를 쌓았는데, 지수가 반등해 일부 금액이 환입됐다. KB국민은행이 880억원, 신한은행이 세후 약 600억원, 하나은행이 652억원,...
5대 금융 2분기 순이익 6조 넘겨…'역대 최대' 실적 행렬 2024-07-26 17:37:02
NIM 내렸지만, 불어난 대출 덕에 이익 증가세…ELS 배상 환입도 '밸류업' 발맞춰 주주환원 정책 발표…"주주환원율 높인다"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한지훈 민선희 기자 = 5대 금융지주가 올해 2분기 역대 최대 규모의 순이익 행렬을 이어갔다. 시장 금리가 떨어지면서 순이자마진(NIM)이 하락했으나 대출 자산이...
금융지주, 고금리 속에 역대 최대 실적 행진 2024-07-26 16:00:40
2분기 금융지주사들이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대규모 손실을 일부 털어내면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고금리 속에 대출 규모가 커져 이자 이익이 늘어난 게 큰 영향을 미쳤으며, 홍콩 H지수가 예상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1분기의 H지수 ELS 손실 배상 여파에서도 벗어난 게 주 원인으로 풀이된다. 26일...
하나금융 상반기 순익 2조687억원 '역대 최대'…2.4%↑(종합) 2024-07-26 14:43:28
금융시장의 불확실성 속에서 주가연계증권(ELS) 손실보상, 외환 환산 손실 등 대규모 일회성 비용에도 불구하고 손님 기반 확대, 수익 포트폴리오 다각화, 선제적·체계적 위험 관리 노력 등에 힘입은 결과"라고 밝혔다. 하나금융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그룹의 이자이익과 수수료이익을 합한 핵심이익(5조4천144억원)은...
신한지주, 2분기 당기순익 1.4조…"경상이익 기준 역대 최대" 2024-07-26 13:47:20
증가, 홍콩H 지수 반등에 따라 전분기 ELS 충당금의 일부 환입 효과 등에 힘입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로써 1, 2분기를 합친 상반기 신한금융지주의 당기순이익은 2조 7,47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6% 늘었다.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금융시장을 둘러싼 불확실성 확대 등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그룹의 견고한...
신한금융 2분기 순익 1조4천255억·15%↑…"경상이익 역대 최대"(종합) 2024-07-26 13:16:27
최대"(종합) 이자이익 2조8천억원·4.7%↑…H지수 호조로 ELS배상 충당부채도 600억 환입 이사회, 2분기 주당 540원 배당·2027년까지 5천만주 소각 등 결의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고금리 속 대출 증가 등에 힘입어 신한금융그룹이 올해 2분기 1조4천억원이 넘는 순이익을 거뒀다. 신한금융지주는 26일 공시를...
올 상반기 ELS 발행 '반토막' 2024-07-24 17:40:32
미국 S&P500지수에 기반한 ELS도 6조477억원으로 작년 하반기보다 50.7% 줄었다. ELS 발행 증권사는 신한투자증권이 올해 상반기 발행액의 14.2%를 차지해 점유율 1위였다. 한국투자증권(12.1%), 하나증권(12.1%), NH투자증권(8.0%), 삼성증권(7.3%)이 그 뒤를 이었다. ELS 상환 금액은 34조8855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30...
상반기 ELS 발행액 18조3천억원…작년 하반기보다 55% 급감 2024-07-24 11:05:27
NH투자증권[005940](8.0%), 삼성증권[016360](7.3%)이 그 뒤를 이었다. ELS 상환 금액은 34조8천855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30.7%가 늘었다. 금융감독원은 ELS 대량 손실 사태의 재발을 막고자 은행의 ELS 판매 채널을 예·적금 창구와 분리하는 등의 조처를 현재 검토하고 있다. t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깜짝 실적·자사주 매입 소각…목표가↑" 2024-07-24 08:44:51
"ELS(주가연계증권) 환입 등을 제외한 분기 경상 순이익은 1조6천억원대까지 올랐다"고 분석했다. 올해 순이익이 4조8천억원에서 5조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KB금융의 주주환원 확대 흐름도 반영해 목표주가를 조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에 (KB금융이) 자사주 매입 소각 4천억원을 발표했다"며 "연간...
올해 63% 뛴 KB금융 주가…증권가 "더 간다" 2024-07-24 08:26:27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1분기에 관련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배상 비용으로 잡아둔 충당 부채 중 일부가 환입된 영향이다. 역대급 실적을 바탕으로 KB금융은 4000억원 규모 자사주 추가매입·소각 등 주주환원을 결정했다. KB금융 이사회는 전날 이사회를 열고 4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계획과 함께 주당배당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