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첫방 '기황후' 관전 포인트, 배우+작가+스케일… MBC 사극 통할까? 2013-10-28 16:07:36
‘기황후’는 대원제국의 지배자로 군림하는 고려 여인의 사랑과 투쟁을 흥미롭게 그리는 사극 드라마다. 특히 mbc의 월화드라마 사극 편성 중 가장 획기적이고, 큰 스케일을 자랑하는 작품 중 하나로 알려지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mbc가 내놓은 ‘기황후’ 관전 포인트는 약 3가지다. 오랜만에 브라운관을 찾은 배우,...
베일벗은 LG 첫 곡면폰 'G플렉스', 갤럭시 라운드와 차이점 뜯어보니… 2013-10-28 15:05:07
적색, 녹색, 청색 3개의 보조픽셀을 넣은 것으로, 수율 문제를 고려해 rgb를 쓰는 대신 해상도는 hd급(1280*720)으로 낮췄다. 갤럭시 라운드는 풀hd(1920*1080)이지만 정석 rgb는 아닌 펜타일(하나의 보조픽셀에 청녹-적녹 등 두 개 부분 화소만 들어가는 것)방식을 채택했다. 디스플레이만 휘었느냐, 내부 부품까지 휘게...
메디컬탑팀 권상우, 오열 눈물 연기에 시청자도 '울컥' 2013-10-24 11:55:49
혜수 역시 광혜대학병원의 이미지를 고려해 위험부담이 큰 생체폐이식을 고사하려 했고 박태신은 눈물로 바위의 수술을 호소했다. 이날 방송에서 권상우는 마치 자기 가족과 같이 생각하는 바위가 생사의 갈림길에 서자 절절한 눈물을 쏟아 안방극장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박태신에 녹아든 권상우의 절절한 감정...
‘기황후’ 주진모, 카리스마 넘치는 왕의 눈빛 ‘기대↑’ 2013-10-15 20:00:02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 스틸 사진에는 고려의 28대 왕 충혜로 분해 강렬한 눈빛으로 발산하고 있는 주진모의 모습이 담겨 관심을 모았다. 그는 4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데다 첫 촬영이라 동선도 여러 번 맞춰보고 다양한 눈빛 연기도 시도해보며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열정을 표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초반 다소...
‘기황후’ 주진모, 강렬한 눈빛으로 여심 공략 “50부작 첫 도전” 2013-10-15 18:37:53
주진모는 고려의 28대 왕 ‘충혜’로 분하여 강렬한 눈빛을 담고 있다. 주진모는 첫 촬영인 만큼 다소 긴장한 듯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무서운 집중력을 보이며 배역에 완벽히 몰입해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풍기는 왕의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주진모는 4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만큼 현장에서 동선도 여러 번...
`기황후` 주진모, 카리스마 넘치는 고려왕 충혜 `완벽 빙의` 2013-10-15 11:15:15
배우 주진모가 카리스마 눈빛을 뽐내는 고려왕으로 완벽 빙의했다. 15일 MBC 드라마 `기황후`(장영철 정경순 극본, 한희 이성준 연출) 측은 고려 28대 왕 충혜 역을 맡은 주진모의 첫 촬영현장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주진모는 다소 긴장한 듯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집중력을 보이며 역할에 완벽히...
탁 트인 하늘 품고…가을 바람 속으로 2013-10-11 21:59:24
국립극장에서 남산순환도로, 서울타워로 이어지는 7.5㎞ 구간이다. 지붕을 열면 도심 속 숲에서 뿜어져 나오는 향기에 취할 것이다. 구불구불한 길은 이탈리아 자동차의 감성을 느끼기에 적합하다. 밤에는 서울 중심가가 한눈에 보여 야경을 감상하기에도 최적지다. ○미니 쿠퍼s 로드스터-북악스카이웨이 미니 쿠퍼s...
서울대 담배녀 사건, 11년 만에 학칙 개정 ‘성폭력 범위는?’ 2013-10-07 14:55:40
상황과 맥락을 고려하겠다는 것이다. 가해자의 인권을 보호하는 조항들도 새로 담았다. 기존 회칙과 달리 가해자로 지목된 사람을 바로 가해자로 규정하지 않고 가해피의자로 지칭토록 했다. 가해자가 억울하게 신고됐을 때를 전제한 것이다. 또 성폭력 사건의 해결은 성폭력대책위가 맡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구성원...
[경제와 문화의 특별한 만남] "국악 알면서 경영도 '득음'…판소리는 단순한 음악 아닌 역사" 2013-09-22 16:53:06
극장 만들어야사회=최명수 문화부장 중국은 경극, 일본은 노 가부키를 비즈니스 영역으로 끌어들여 하루에 수천명의 관객을 모으고 있다. 반면 한국의 국악에 대해선 위기를 이야기하는 사람이 많다. 외국인은 물론이고 국내 관객마저 전통음악을 외면하고 있기 때문이다.국정 기조인 문화융성을 위해 국악계는 어떤 길을...
‘기황후’ 지창욱, 원나라 황제 캐스팅 ‘하지원-주진모와 호흡’ 2013-09-10 14:43:54
역을 맡아 안방극장을 찾는다”고 밝혔다. 지창욱은 앞서 캐스팅 된 하지원, 주진모와 삼각관계를 형성, 지금까지와는 다른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극중 지창욱이 맡은 ‘순제’는 명종의 장남으로 태어나 황태제의 신분임에도 권신들의 득세 속에서 황위를 동생에게 빼앗기고 고려로 유배를 떠나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