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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흉기난동' CCTV 공개…비명에도 경찰관 '우왕좌왕' 2022-04-05 15:26:26

    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A 씨는 B 씨가 휘두른 흉기에 목을 찔려 의식을 잃었고 뇌경색으로 수술받았지만, 최근까지도 의식을 찾지 못했다. B 씨는 사건 발생 2∼3개월 전 이 빌라 4층으로 이사를 왔으며 3층에 사는 A 씨 가족과 층간 소음으로 갈등을 빚은 것으로 조사됐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 올 가을 백신 또?…방역 당국 "추가 접종 검토" 2022-04-05 14:41:28

    22일까지 국내에서 폐기된 코로나19 백신은 누적 233만2889회분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올해 들어 버려진 백신은 64만1368회분이다. 이런 가운데 올해 안으로 약 1억4548만회분의 백신이 추가로 도입될 예정이어서 백신 활용에 대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 오늘부터 자가검사키트 6000원 가격 지정 해제 2022-04-05 13:41:42

    모니터링해 변경·해제를 검토하고 결정 사항이 있는 경우 신속히 알리겠다"고 밝혔다. 또 "이번 지정 해제 조치 이후에도 자가검사키트의 유통 현황, 가격 동향 등을 지속해서 점검해 가격 교란 행위가 발생하는 경우 필요한 대책을 신속히 마련·시행하겠다"고 덧붙였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 '차유람 남편' 이지성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고발 당했다" 2022-04-05 11:00:53

    방영됐다. JTBC 측은 "권력자들에게 이용당하고 희생당했던 이들의 개인적인 서사를 보여주는 창작물"이라고 해명하며 "드라마 내용이 역사 왜곡이나 독재 옹호와 거리가 멀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드라마는 공작원 수호와 영로의 사랑 이야기가 진행되며 논란은 잠잠해졌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 '포켓몬빵' 대란에 시즌2 출시…이번엔 디저트 라인 2022-04-05 09:54:08

    말 재출시됐고 한 달여 만인 3월 21일 기준 610만개를 팔아치웠다. 첫 출시 당시 어린이, 청소년이었던 20~30대들 사이에서 '띠부띠부씰'을 모으던 추억을 소환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전문가들은 포켓몬 빵 열풍 현상이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 "뒤에서 들이받아 놓고…지켜만 보다 사라진 모 기업 회장님" [영상] 2022-04-04 17:57:51

    맞다"며 "큰 회사 회장들은 뺑소니가 아니고 누가 대신 와서 처리해 줄 사람이 없으면 뺑소니냐"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최종적으로 B 씨가 뺑소니로 처벌받는지 함께 지켜보자"고 덧붙였다. 한편 한 변호사에 따르면 현재 경찰은 B 씨를 뺑소니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 "젊은이 36명에게 코로나 바이러스 넣었더니…절반만 감염" 2022-04-04 17:02:34

    지 40시간 만에 검출됐다. 코에서 검출되는 데는 58시간이 걸렸다. 크리스토퍼 치우 교수는 "실험 참가자의 절반은 똑같은 양의 바이러스를 투여받았음에도, 코로나에 걸리지 않았고 항체도 만들어지지 않았다"며 향후에도 미확진자에 대한 연구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 CCTV로 감시하는 부친 앞에서 극단선택한 베트남 명문고생 [글로벌+] 2022-04-04 15:54:44

    밝혀져 더욱 공분을 샀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 "아이들 앞에서 러시아군이 성폭행" 공포 떠는 우크라 여성들 2022-04-04 14:40:05

    걸 보고 인터뷰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전시에 벌어지는 성폭행은 1998년 '국제형사재판소(ICC)에 관한 로마 규정'이 제정된 이후 줄곧 전쟁 범죄의 한 종류로 다뤄져 왔다. 우크라이나 당국과 ICC는 신고가 들어온 성폭행 사례에 대한 수사를 개시할 계획이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 "욕창으로 뒤통수 전부 썩어"…믿었던 요양병원서 이런 일이 2022-04-04 11:49:29

    잘 회복되지 않는다는 말만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종이에 살짝 베여도 쓰라리고 아픈데, 온몸이 썩어들어가면서도 의식이 없어 어떤 얘기도 하지 못한 어머니의 아픔을 이렇게라도 알리고 싶다"며 "아픈 어머니를 산송장으로 만든 요양병원을 처벌해달라"고 호소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