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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대구 업무보고 "노동개혁 완수해야" 2015-09-07 11:27:19
"올해가 노동개혁의 마지막 기회라는 각오로 상생의 합의를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청년 일자리 문제는 중앙정부와 각 지역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해결할 수 있다"며 "대구 지역 공공기관은 물론 기업들이 임금피크제 도입을 비롯한 노동개혁에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미래의 새로운 먹거...
[시론] '8·25합의' 응징의 힘 없이는 의미 없다 2015-08-27 18:10:17
25일 새벽까지 이어진 남북 고위급 접촉이 산고(産苦) 끝에 6개 항의 공동발표문을 생산했다. 예상했던 대로 핵심은 지뢰 도발에 대한 북한의 ‘유감 표명’과 한국의 ‘확성기 방송 중단’을 맞바꾸는 것이었다. 이로써 한국은 ‘위기국면 전환’이라는 당면 목표를 달성했다. 그럼에도...
최경환 내년 예산, 국방비 투자 대폭 늘려...왜? 2015-08-27 14:12:17
등 기업과의 상생 협력을 통해 민간 부문의 청년 고용을 촉진하겠다. 실업급여와 임금피크제 확대 등 고용안전망을 확충해 노동시장 구조개혁을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 체계도 강화할 전망이다. 최 부총리는 복지 예산과 관련해 “기초생보 확대 등 저소득층의 소득기반을 지속적으로 늘리고...
최경환 부총리 "내년 예산 확장적 편성...국방비 증액" 2015-08-27 09:12:01
사업을 연계·지원하면서 세대 간 상생 고용을 지원하는 차원에서 `고용 디딤돌` 사업 등으로 노동시장의 구조개혁을 이끈다는 방침입니다. 또 실업급여와 임금피크제를 확대하는 등 고용안전망을 확충하고 문화·창조 융합 벨트를 중심으로 한 문화콘텐츠 사업에도 예산 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최근 북한...
재계 "中 악재속 타결 다행…차근차근 경협 추진"(종합2보) 2015-08-25 14:21:46
"남북 상생발전의 실질적 기반을 마련하는데 일조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무역업계도 환영의 뜻을 밝혔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무역업계는 "이번 남북고위급 접촉을 통해 갈등을 평화적으로 해결하고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이산가족 상봉, 민간교류 활성화를 추진하며대화와 협상을 지속키로 한...
박 대통령 "남북 신뢰로 모든 문제 푸는 계기" 평가 2015-08-25 09:16:58
주말부터 판문점에서 개최된 남북 고위급 접촉에서 북한의 도발로 촉발된 사태를 해결하고 남북관계 발전 방안에 합의한 데 대해 이같이 평가했다고 전했다.청와대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정부가 북한의 도발에 단호히 대응한다는 원칙을 일관되게 지켜나가면서 다른 한편으로 대화의 문을 열고 문제의 해결을 위해...
박 대통령 "남북 긴장해소·한반도 평화발전 전기" 2015-08-25 09:01:00
박근혜 대통령은 "이번에 남북이 합의한 구체적인 사업들이 후속회담 등을 통해 원활하게 추진돼 남북간의 긴장이 해소되고 한반도 평화발전의 위한 전기가 마련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새벽 극적으로 타결된 남북 고위급접촉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고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박 대통령 "北 사과·재발방지 물러설 일 아니다" 2015-08-24 11:38:43
남북 고위급 접촉과 관련해 "이번 회담의 성격은 현 사태를 야기한 북한의 지뢰 도발을 비롯한 도발 행위에 대한 사과와 재발 방지가 가장 중요한 사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것은 국가의 안보와 국민의 안위가 걸린 문제이기 때문에 과거와 같이 북한이 도발...
박근혜 대통령 "북한의 사과·재발방지 필요…물러설일 아니다" 2015-08-24 11:21:53
남북이 판문점에서 진행 중인 고위급 접촉과 관련해 "이번 회담의 성격은 무엇보다 현 사태를 야기한 북한의 지뢰도발을 비롯한 도발행위에 대한 사과와 재발방지가 가장 중요한 사안"이라며 "매번 반복돼온 도발과 불안 상황을 되풀이하지 않으려면 (북한의) 확실한 사과와 재발방지가 필요하다"고...
김무성 "노동개혁은 청년세대 위해 넘어야 할 산" 2015-07-23 09:51:52
희생과 양보가 내일의 상생과 번영이 된다는 생각으로 노·사·정 모두 국가공동체 의식을 갖고 노동 개혁을 함께 해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이어 김 대표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과 가뭄 피해 대책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와 관련, "메르스 격리로 힘들어진 가정과 메르스 피해를 본 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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