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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의원 차출 최소화, 전문가 그룹 전면 배치…총선 대비한 개각 2019-03-08 17:55:08
중 당내 비주류인 진영 의원과 비문계 인사로 분류되는 박영선 의원이 발탁됐다는 점이다. 이번 입각이 통합과 탕평에 초점을 맞췄다는 해석이 나오는 배경이다. 문 대통령의 의중과 상관없이 2명 비문 의원의 낙점은 3명 노무현 정부 인사의 발탁에 따른 ‘코드인사’비난을 희석시키는 효과도 있다. 김연철...
문재인 정부 2기 내각 특징은, 현역 의원 39→28%…평균 연령 60.1세 2019-03-08 17:54:10
교육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다.지난해 8월 개각 당시에는 18개 부처 장관 중 5개 부처 장관(27.8%)이 여성이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항상 염두에 두고 있고, 목표를 맞추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며 “상황과 여건에...
靑 "민주당 요청에 우상호 의원 제외" 2019-03-08 17:53:08
있어 이를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진영 행정안전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는 이번 입각을 계기로 다음 총선에 출마하는 게 불가능해졌다. 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박 의원과 진 의원은 차기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진영, 朴정부 복지부 장관 출신 '파격 발탁'…박영선 '재벌 저격수'서 中企 주무장관으로 2019-03-08 17:52:13
의원■박영선 중기부 장관 후보자△1960년 경남 창녕 출생 △서울 수도여자고·경희대 지리학과 졸업 △서강대 언론대학원 석사 △mbc 보도국 기자 앵커 △열린우리당 대변인 △제17대, 18대, 19대 국회의원 △19대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제20대 국회의원·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이해성/이우상 기자...
당으로 돌아오는 親文…민주당, 총선모드로 빠르게 전환 2019-03-08 17:44:00
등 본격화보폭 넓히는 장관 출신 의원들 수도권 다선 물갈이로 가나 [ 김형호 기자 ] ‘3·8개각’ 발표를 전후해 여권이 조기 총선 모드로 빠르게 전환하는 모습이다.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 등 문재인 정부 1기 청와대 참모진과 김부겸·김영춘·김현미 등 주요 정치인 출신 장관들의 당...
文정부 2기 내각 '완성'…7개 부처 장관 교체 2019-03-08 17:39:52
행안 진영 문체 박양우 국토 최정호 해수 문성혁 중기 박영선 식약처장 이의경 [ 손성태/박재원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최대 규모인 7개 부(部) 장관의 교체 인사를 8일 단행했다. 지난해 8월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등 5개 부처 개각 이후 190일 만이다. 이번 인사로 문재인 정부 2기 내각이 완성됐다는...
[사설] 새 내각 출범, '불통 정책' 반성과 대전환 계기 삼아야 2019-03-08 17:37:39
국회로 돌아갈 현역 의원들이 줄사퇴한 데다, 진영·박영선 장관 후보자 등은 일찌감치 내년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불출마를 밝힌 터여서 충분히 그렇게 볼 만하다.장·차관직을 ‘선거용 이력관리’에 써먹는 것은 과거 정부에서도 흔했던 모습이다. 하지만 ‘적폐청산’을 강조하고 있는...
文정부 2기 개각‥靑 "성과 체감 중요" 2019-03-08 17:29:28
후보자에 진영 의원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에 박양우 중앙대 교수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또, 최정호 전 전라북도 정무부지사가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로, 문성혁 세계해사대학 교수가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습니다. 아울러 박영선 의원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로 내정됐습니다. 특히 민주당...
[연합시론] 文정부 2기 내각 진용 완성, '성과' 도출에 올인하라 2019-03-08 17:23:39
의원인 박영선·진영 의원이 중소벤처기업부·행정안전부 장관에 각각 내정됐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박양우 전 차관(중앙대 교수), 통일부 장관에 김연철 통일연구원장이 기용됐다. 국토교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해양수산부도 신임 장관이 내정됐다. 이번 개각으로 18개 부처 가운데 초대 장관은 3곳만 남게 됐다....
민주 "적재적소 인사" vs 한국 "좌파독재 레일깔기" 2019-03-08 16:14:18
의원인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폭넓은 국회 활동과 풍부한 정치 경험을 가진 다선 국회의원으로, 부처가 국민과 원활하게 소통하고 국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데 있어 최적임자"라고 치켜세웠다. 이 대변인은 "이번 개각으로 입각하는 분들의 연륜과 경험, 참신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