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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같은 피팅룸…홍대 앞에 무신사 첫 매장 2021-05-27 17:20:35
둔 이유다.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결제 시스템도 다른 제조·직매형 의류 브랜드와 크게 차이나는 점이다. 의류마다 QR코드가 달려 있어 오프라인에서 옷을 입어보고 QR코드로 웹사이트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주문할 수 있다. 온라인에서 옷을 구매한 뒤 매장에서 받을 수도 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매장 둘러보고 QR코드로 주문…오프라인 진출한 '무신사룩' 2021-05-27 14:55:30
공간 경험에 중점을 뒀다. 의류를 과감하게 줄이고 볼거리 중심으로 매장을 꾸몄다. 대표적인 예가 지하1층~ 지상 2층을 관통하는 대형 ‘미디어 월’이다. LG디스플레이와 미디어 아티스트 룸펜스가 협업해 미디어 아트를 선보였다. 감각적인 ‘무신사룩’을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신민아 입은 '뽀글이 재킷'…이 안에 페트병 66개 있다 2021-05-26 16:30:54
반팔 티셔츠다. ‘BAC운악2재킷’ ‘M가디언트레이닝재킷’에는 세균 걱정 없이 주머니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항균 가공된 ‘안심주머니’를 적용했다. 두 제품 모두 페트병을 재활용한 재생섬유를 사용했다. 블랙야크는 페트병을 모아 매장에 가져오면 옷으로 바꿔주는 캠페인도 펼치고 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한 올도 소중해"…탈모샴푸, 2030 필수품 2021-05-25 17:15:06
있다. 탈모 증상 완화 효능을 인정받은 카페인과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을 담았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탈모방지용 샴푸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화장품 판매 감소 문제에 직면한 화장품 업체에 주어진 새로운 기회”라며 “중국 시장까지 시야를 넓히면 성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한정판 리셀 플랫폼에 '뭉칫돈' 몰린다 2021-05-25 17:10:54
두고 신뢰도를 높였다. 시장 규모가 점점 커지면서 상품 목록도 다양해지고 있다. 나이키 운동화에서 시작해 현재는 중고 명품이나 플레이스테이션 같은 전자기기까지 판매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새로운 시장이 형성된 만큼 플랫폼 업체 간 경쟁이 치열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한섬 '가상 패션 쇼룸' 글로벌 흥행 2021-05-24 17:24:14
360도 회전하며 상세히 볼 수 있다. 한섬은 상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오더 키트’를 제작, 전 세계 20여 개국 바이어에게 우편을 통해 발송하고 있다. 신규 컬렉션의 소재·콘셉트 등을 담은 사진 영상과 함께 신상품에 들어간 소재를 활용한 마스크를 ‘동봉’해 눈길을 끌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 장녀 서민정씨, 홍정환씨와 합의 이혼 2021-05-21 15:59:11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재벌가 '세기의 결혼'으로 화제가 됐다. 범삼성가인 보광그룹과 국내 대표 화장품업체인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오랫동안 집안끼리 친목을 다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합의 이혼과 소식에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서로 응원하는 관계로 남기로 했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지방시키즈, 파스텔몰 내 '디지털 쇼룸' 개설 2021-05-21 11:13:06
쇼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고객들의 브랜드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온라인 상에서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방시키즈의 브랜드 그래픽 영상은 디지털 쇼룸 외에도 지방시키즈 공식 카카오플러스친구 채널과 보그 코리아 인스타그램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백신 독려 나선 패션그룹 형지…"예약·접종자, 옷값 깎아드려요" 2021-05-20 16:47:57
‘노쇼(no show)’ 물량을 주사받은 사람도 대상이다. 형지그룹은 쇼핑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매장을 크로커다일레이디에서 다른 브랜드로 점차 넓혀갈 계획이다. 형지그룹은 여성캐주얼 올리비아하슬러를 비롯해 남성복 예작, 본, 골프웨어 까스텔바작 등 17개 의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단독] 구찌, 23년 만에…한남동 명품거리 '단독 매장' 문 연다 2021-05-19 17:52:15
지난해 매출이 1조원 안팎을 기록한 것으로 보고 있다. 구찌가옥은 국내에 두 번째로 들어서는 구찌의 단독 매장인 만큼 구성에도 남다른 품을 들였다. 건물 내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구찌의 상징인 금색이 천장에 들어가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기 위해 바닥은 대리석으로 마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