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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담 증가 기준선 5천만원대로 올릴 가능성>(종합) 2013-08-12 14:49:01
3천450만~5천만원대 봉급생활자의 부담을 줄여주는 방안이 모색되고 있다. 방법론적으로는 근로소득공제율이나 세액공제율을 낮추는 방안이 논의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 5천만원대부터 세부담 늘 듯 박 대통령이 12일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서민경제가 가뜩이나어려운 상황인데 서민과...
박 대통령 "서민·중산층 세제개편 원점 재검토" 2013-08-12 12:32:28
원점부터 재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봉급생활자의 유리지갑을 털어 세수부족을 메꾼다는 비판이 확산되자 박 대통령이 직접 진화에 나선 겁니다. 이성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매주 월요일 아침 국정 전반을 논의하는 수석비서관회의, 박근혜 대통령이 가장 먼저 언급한 것은 지난주 발표된 세제개편안이었습니다....
<연소득 5천만원 이하 세부담 늘지 않도록 조정할 듯> 2013-08-12 11:49:26
더 내게 된 총급여 3천450만~7천만원 봉급생활자의 부담을 줄여주는 방안이 모색되고 있다. 방법론적으로는 근로소득공제율이나 세액공제율을 낮추는 방안이 논의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 대통령이 12일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서민경제가 가뜩이나어려운 상황인데 서민과 중산층의 가벼운...
"여성 임금근로자 절반가량은 비정규직" 2013-08-12 11:12:03
봉급근로자'로 불리는 상용근로자를 제외한 임시 및 일용근로자를 비정규직으로 정의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여성 임금근로자 가운데 일용근로자는 73만7천명, 임시근로자는 292만4천명을 차지했다. 반면 남성은 전체 1천50만9천명 가운데 일용근로자(94만1천명)와 임시근로자(202만1천명)가 차지하는...
박 대통령 "중산층 세제개편 원점 재검토" 2013-08-12 11:04:16
지시했습니다. 이는 이번 세제개편안이 봉급생활자의 유리지갑만 턴다는 비판이 광범위하게 지적되자 정부안 가운데 연소득 3천450만원 이상의 중산층의 세금부담이 커지는 것을 시정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박 대통령은 그러면서 아직 국회 논의 과정이 남아있고 상임위에서도 충분히 논의될 수 있을 거라며 ...
당정, 세제개편안 보완책 논의…4천~5천만 세부담 완화 추진 2013-08-12 10:38:39
방식을 세액공제 방식으로 바꾸는 세제개편안을 마련했지만, 중산층 봉급생활자의 세 부담이 덩달아 늘어나면서 반발이 일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해운대 밤, 아찔한 차림의 男女가 낯뜨겁게… 차승원 아들 '성폭행' 고소女, 알고보니…충격 밤마다 같이 ...
'커리어우먼'과 거리 멀다… 여성노동자 2명 중 1명은 비정규직 2013-08-12 07:58:32
1년 이상의 상용노동자(봉급노동자) 비율로도 나타났다. 남성은 상용노동자 비율이 71.5%였지만 여성의 경우 53.7%에 불과했다. 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해운대 밤, 아찔한 차림의 男女가 낯뜨겁게… 밤마다 같이 자고 스킨십 즐기던 남매 결국… 차승원...
'16만원 증세' 프레임에 갇힌 朴정부 2013-08-11 17:24:45
: 연4천만~7천만원 봉급생활자의 추가 부담 > ‘복지 확대를 위한 증세는 없다’고 호기를 부린 박근혜 정부가 ‘중산층 증세’라는 정치적 프레임에 갇히고 말았다. 복지를 늘린다면서 만만한 월급쟁이 지갑만 털어간다는 고약한 비난에 봉착한 것. 전혀 예기치 못한 상황 전개에 청와대와 기획재정부는 거의 패닉 상태에...
[세제개편 후폭풍] 野 "범국민 조세저항 이끌 것"…與 "근로소득 공제 확대 검토" 2013-08-11 17:18:15
‘국민 개세주의’를 내세워 봉급생활자에게 십시일반이라면서 세금 부담을 떠넘기고 있어 국민이 동의하지 않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고소득자·대기업·고액 재산가에 대한 감세 기조에서 우선 벗어나 적정 과세를 하는 방향이 맞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교육비·의료비·보험료와 같은 필요경비적 지출에...
<세법개정안 논란에 대한 전문가 발언 요약> 2013-08-11 06:07:08
않으면서 봉급생활자에게만 '손목 비틀기'를 했으니 반발이 커지는 것이다. 소득세 과표구간을 세분화해서 3억~5억원은 38%, 5억원 이상은 42% 정도로 소득세율을 올려야 한다. 법인세의 낮은 실효세율도 높여야 한다. 적극적인 증세로 돌아서지 않으려면 복지공약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김우철 서울시립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