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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애플에 1.2억弗 배상 '액수불변'…"대등한 싸움" 2014-05-06 09:30:09
계산 오류가 지적됐던 갤럭시s2 일부 모델들의 배상액 숫자를 더하고 빼는 방식으로 전체 액수를 같은 수준으로 맞췄기 때문이다.애플이 삼성에 배상해야 할 금액 역시 15만8400달러(1억6300만원)로 변함이 없다. 배심원단은 애플의 본소 청구금액 중 18분의 1, 삼성전자가 애플을 상대로 낸 반소 청구금액 중 39분의 1을...
삼성-애플, 2차 소송 `쌍방 일부 승소` 2014-05-03 11:42:53
상태에서 재판이 이뤄졌기 때문에 배심원단은 손해배상액만 판단했습니다. 배심원단은 삼성의 239 특허(원격 영상 전송 특허)에 대해서는 비침해 판단을 내렸으나, 449 특허(디지털 이미지 및 음성 기록 전송 특허)에 대해서는 침해 판단을 내리고 반소 청구를 일부 인용했습니다. 루시 고 재판장은 이날 배심원 대표가...
구글, 삼성전자 지원‥소송 방어 비용 분담 2014-04-23 10:11:24
‘삼성전자 대 애플’ 2차 특허 침해 손해배상 소송에서 삼성전자의 방어 비용 일부를 부담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2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북부 연방지방법원 새너제이지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피고 겸 반소 원고인 삼성전자에 대한 구글의 지원 사실이 증언으로 나왔습니다. 구글 측 변호인 제임스 맥카운은 선서...
삼성전자, 애플 상대 반소청구 694만→623만불로 감액 2014-04-23 08:03:25
방어 비용 일부와, 삼성이 패소할 경우 손해배상액 일부도 부담할 수 있다.이런 종류의 방어·면책 조항은 일반적인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계약에 표준적으로 포함되는 항목이다.이번 재판은 22일, 25일 이틀에 걸쳐 증인 신문을 마무리한 후 28일 양측이 최후진술을 하고 변론을 종결하면 배심원들이 평의에 착수할 것으로...
삼성측 전문가 "애플 특허료 요구액 57분의 1이 적정" 2014-04-22 13:01:52
측 전문가 증인이 산정한 적정 배상액인 21억 9천만 달러, 우리 돈 2조 2천8백억 원의 57분의 1입니다. 대당 금액으로 따지면 애플 측은 4만 1천6백 원, 삼성 측은 3백64 원이 적정한 배상액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달 초 2차 재판이 시작될 때 모두진술에서 원고 겸 반소피고 애플 측은 21억 9천만 달러를, 피고 겸...
포장이사 소비자 불만, 제대로 된 이삿짐센터 선정이 예방책 2014-04-14 10:30:28
대해서는 배상을 받지 못했다. 추가비용은 배상액으로 결정된 위약금보다 높은 금액이었기 때문이다. 잘못된 포장이사업체 선정과 포장이사 방문견적을 생략한 점, 계약서를 꼼꼼히 작성하지 못한 점 등 총체적 부실 때문에 소비자와 이삿짐센터 모두 큰 손해를 보게 된 것이다. 포장이사 견적을 알아보기 위해 직접...
포장이사 소비자 불만, 제대로 된 이삿짐센터 선정이 예방책 2014-04-11 18:00:00
대해서는 배상을 받지 못했다. 추가비용은 배상액으로 결정된 위약금보다 높은 금액이었기때문이다. 잘못된 포장이사업체 선정과 포장이사 방문견적을 생략한 점, 계약서를 꼼꼼히 작성하지 못한 점 등 총체적 부실 때문에 소비자와 이삿짐센터 모두 큰 손해를 보게 된 것이다. 포장이사 견적을 알아보기 위해 직접 방문...
애플, 삼성전자에 22억달러 배상 요구 2014-04-10 21:49:49
美법원서 배상액 첫 제시 [ 전설리 기자 ] 애플이 삼성전자와의 2차 스마트폰 특허 침해 손해배상 소송에서 22억달러(약 2조2840억원)를 배상하라고 요구했다. 애플은 이번 소송 모두 진술에서 삼성전자가 약 20억달러를 배상해야 한다고 했으나 구체적인 배상액을 제시한 것은 처음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은 경제학자이자...
애플, 삼성에 22억달러 배상 요구…전문가들 "지나치다" 반응 2014-04-10 06:07:06
2차 손해배상소송에서 22억 달러(2조2864억원 상당)를 배상하라고 요구했다. 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경제학자로 애플의 손해 사정 전문가인 크리스토퍼 벨투로는 지난 8일 캘리포니아북부 연방지방법원 새너제이지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애플측 변호인단의 질문에 "22억 달러의 배상금 청구가...
호의동승사고? 손해배상 100% 못 받는다<대법원> 2014-04-08 11:05:47
당했을 경우 가해차량에 손해배상 책임을 100% 물을 수 없다고 대법원이 판단했다. 대법원 3부(주심 민일영 대법관)는 2010년 교통사고로 숨진 A씨의 모친 조 모(58)씨가 상대방 차량 보험사 메리츠화재해상보험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광주지법 합의부로 돌려보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