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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탁구 희망’ 정영식 세계선수권 복식에서 부활 2017-06-02 14:27:24
아시아선수권에서 오른쪽 손목을 다쳐 정상적인 훈련을 소화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스테는 정영식의 약점을 집중 공략하며 이변을 연출했다. 정영식은 하루 뒤인 2일 남자복식에서 이상수(27·국군체육부대)와 짝을 이뤄 8강에 진출했다. 정영식-이상수조는 16강전에서 싱가포르 가오닝-팡쉬에지에조에 4대3(12-...
조기소집 훈련 끝낸 슈틸리케호 '체력과 자신감 충전 완료' 2017-06-02 13:47:09
수비를 펼치는 상황에서 빠른 패스를 통한 탈압박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소집훈련에서 선수들은 좁은 공간에서 정확하고 빠른 패스를 통해 수비진의 압박을 벗어나는 훈련에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 여기에 공격수와 수비수가 한 조를 이뤄 1대1 돌파에 이은 슈팅 마무리 훈련도 강도 높게 진행하며 대표팀의 가장...
슈틸리케 "빠른 패스와 탈압박이 승리의 핵심" 2017-06-02 11:08:07
2일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오전 훈련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빠른 패스는 현대 축구에 필수적 "이라며 "많은 팀이 공간을 내주지 않는 수비를 펼치는 상황에서 빠른 패스를 통한 탈압박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대표팀이 그동안 60% 이상의 점유율을 유지하면서 경기를 해왔다"라며 "안정적이고...
'집중 또 집중' 슈틸리케호, 전술 훈련 시작…장현수도 합류 2017-06-01 13:50:50
훈련에는 한 명의 선수가 합류했다. 대표팀 수비의 핵심인 장현수(광저우 푸리)는 중국 슈퍼리그가 진행 중인데도 한국에 왔다. 장현수의 가담으로 '출퇴근 훈련'을 하는 선수도 13명으로 늘었다. 대표팀은 국제축구연맹(FIFA)이 정한 공식 소집 기간이 아니어서 지난 29일부터 이곳에 모여 집과 NFC를 오가며...
[포커스] `8강 좌절` 신태용호, 더 영리하고 지독한 팀이 이긴다 2017-06-01 11:06:30
한국의 변화를 예상했고 거기에 대비해 훈련한 것이 원하는 결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 한 마디로도 포르투갈이 한국을 얼마나 제대로 분석하고 대응했는가를 알 수가 있다. 한국보다 휴식 날짜가 하루 적었지만 포르투갈 선수들의 효율적인 압박 수비 전술은 한국의 에이스 이승우와 백승호를 꽁꽁 묶었다. 지칠 줄 ...
NC 모창민·김태군의 좋아진 타격, 여유와 WBC 효과 2017-06-01 09:19:25
훈련하면서 배운 게 많았다. 김태군은 WBC 대표팀 훈련 기간에도 이런 점을 강조한 바 있다. 김 감독은 이런 경험이 김태군의 타격으로 이어졌다고 보고 있다. 김 감독은 "김태군이 대표팀에서 양의지 등 좋은 타자들의 좋은 타격을 배웠다"고 흐뭇해했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NC 스크럭스·나성범 휴식…김성욱·권희동 3·4번 2017-05-31 18:27:11
나성범은 지난 27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수비 중 손목 근육 염좌 증세를 보여 계속 경기에서 쉬고 있다. 나성범도 병원에서는 큰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으나 김 감독은 완전히 좋아질 때까지 기다리겠다는 방침이다. 김 감독은 "나성범은 오늘 수비 훈련은 했다. 출전은 아직이다"라고 설명했다. 나성범이 지키던 3번...
티볼연맹, 강원도 인제군 최북단 초교에서 재능 기부 2017-05-31 16:45:30
총 14명이 타격, 수비훈련, 미니게임까지 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학교체육 활성화를 통한 건강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장려하고자 전국 농어촌과 도서 지역 24개 초등학교를 선정해 티볼용품을 지원하고 강사를 파견하는 티볼교실을 열고 있다. 주성노 전 감독은 "강원도 초등학교에 야구의 씨앗인 티볼 활동이 더욱...
KIA 김선빈-안치홍의 브로맨스 "우정 이상의 무엇" 2017-05-31 09:39:00
서로를 이끌어준다. 김선빈은 "안타를 못 치거나 수비에서 실책할 때 서로 다독여준다"며 "우리는 서로 버팀목이다"라고 강조했다. 김선빈과 안치홍은 타격 훈련 때 '커플 배트'를 사용하기도 한다. 하늘색과 붉은색이 어우러진 튀는 색깔의 방망이다. 김선빈은 "제가 최형우에게서 빼앗은 배트다. 1㎏짜리 제일...
[U20월드컵] 기대한 만큼 컸던 실망…그래도 희망 남긴 '태극전사' 2017-05-30 22:22:41
토너먼트를 겨냥해 체력과 전술을 훈련해온 터라 조별리그에 집중한 한국으로서는 넘어서기 힘든 벽으로 느껴졌다. 조별리그에서 1승1무1패로 힘겹게 16강에 오른 포르투갈은 무서운 결정력으로 한국의 골문을 농락했다. 포르투갈의 튼튼한 수비는 한국의 핵심 전력인 '바르사 듀오'의 발을 꽁꽁 묶었다.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