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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놓친 검찰, 별장 수색 당시 통나무 벽에 피신..그 안 8억만 발견? 2014-07-24 15:30:14
23일 새벽 금수원을 먼저 빠져나와 개인비서 신모 씨의 자택에서 열흘 정도 은신했다. 이어 5월 3일 전남 송치재 휴게소 인근 별장으로 은신처를 새로 옮겼고, 5월 25일 검찰은 별장을 덮쳤지만 유병언은 찾지 못했고 결국 신 씨만 범인도피 혐의로 체포했다. 하지만 검찰이 수색을 벌이던 당시 유병언이 별장 안에 있었...
유병언 사진, 안경 발견한데 이어 치아기록 불일치? 죽은 거 맞아? 2014-07-24 14:54:32
도주 가능성에 힘이 실리고 있다. 게다가 지난 22일 순천경찰서장이 브리핑에서 "지난달 12일 변사체를 발견한 후 DNA 검사를 맡겼고, 유 전 회장의 DNA와 정확히 일치함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던 것과 달리 치아기록 일부가 일치하지 않다고 나와 의혹을 증폭시켰다. 한편, 앞서 23일에는 유 씨의 시신 사진이 유출되기...
유병언 시신, 25일 유족에게 인도 '예상' 2014-07-24 13:06:19
전망이다. 시신은 유 전 회장의 여동생 경희(56)씨가 인수할 것으로 알려졌고, 빈소는 경기도 안성 금수원에 차려질 가능성이 크다.지난달 12일 전남 순천의 한 매실밭에서 발견된 유 전 회장의 시신은 22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서울남부분원으로 옮겨져 사흘째 정밀감식을 받고 있다.국과수는 25일 오전 10시께 분...
유병언 놓친 검찰, 별장 수색 당시 통나무 벽 안 피신 ‘8억 발견’ 2014-07-24 11:27:01
씨만 범인도피 혐의로 체포했다. 하지만 검찰이 수색을 벌이던 당시 유병언이 별장 안에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신 씨는 “수사관이 별장 문을 여는 소리가 들리자 유병언을 2층 통나무 벽 안에 있는 은신처로 급히 피신시켰다”고 자백했다. 진술 이후 검찰은 이튿날 곧바로 순천 별장 내부를 다시 수색했지만 유 씨는...
[7·30 격전지 가다] '朴의 남자' vs '盧의 남자' 전남 순천·곡성, 이정현 "예산 폭탄"…서갑원과 숨막히는 접전 2014-07-23 21:04:34
죽었어”라고 했다. 아랫장에서 만난 자영업자 박상철 씨(63)도 “야당 텃밭인 순천에서 이 후보가 되고 영남에서도 야당 후보가 되고 그래야 나라가 화합하지”라고 말했다. 반면 옆에 있던 조계남 씨(55)는 “인물로 보더라도 통합진보당 때문에 죽어 있는 순천 경제를 살릴 수 있는 일꾼은 그래도...
유병언, 별장서 잡힐 뻔…검찰, 눈 앞에 두고도 '충격' 2014-07-23 17:57:49
것으로 알려졌다.아해프레스 직원 신모(33,여)씨에 따르면 그는 지난 5월 25일 검찰이 전남 순천 별장을 수색할 당시 유병언을 2층 통나무 벽 안에 숨겼다.검찰에 따르면 유병언은 수색이 끝날 때까지 벽 안에 숨어있다가 수사관들이 나간 직후 도피한 것으로 확인됐다.한편 유병언 별장 안에서는 현금 8억3000만원과 미화...
유병언 최초 발견자, “완전 노숙자 같았다” 보상금 5억원 못 받나? 2014-07-23 11:05:04
회장의 시신이 발견되면서 최초 발견자 박모 씨가 보상금 5억원을 받을 수 있는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7월22일 검경에 따르면 박 씨는 6월12일 전남 순천시 서면 신촌리 야산의 매실밭에서 유병언 전 회장으로 추정되는 변사체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이곳은 유병언이 도주 중 머물렀던 것으로 알려진 순천 송치재...
유병언 최초 발견자 신고 포상금 5억원 받나? "유병언 알지 못해…" 2014-07-23 10:39:46
박 씨는 지난달 12일 전남 순천시 서면 신촌리 야산의 매실밭에서 유 전 회장으로 추정되는 변사체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이곳은 유 씨가 도주 중 머물렀던 것으로 알려진 순천 송치재 휴게소에서 2.5km 가량 떨어진 지점이다. 변사체의 DNA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감정 결과 그동안 검경의 수사 과정에서...
유병언 최초 발견자 신고포상금 못받나?··관건은 유병언 인지 여부? 2014-07-23 09:50:10
순천 송치재 휴게소 근처에서 발견된 변사체는 유병언이 맞다"고 밝혔다. 신고된 변사체가 유병언 씨의 것으로 확인되면서, 최초 신고자인 박 모 씨가 5억 원의 현상금을 받을 수 있을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검ㆍ경은 지난 5월25일 유 전 회장에 대해 5억원, 장남 대균 씨에 대해서 1억원의 현상금을 걸었다....
유병언 사망 `미스테리`··신뢰 잃은 경찰 · 고개 드는 음모론 2014-07-23 07:13:17
쫓고 있던 검찰과 경찰이 40일 전 전남 순천에서 발견된 변사체를 눈대중으로 넘어갔다는 것 자체가 의문스러울 지경이다. 이런 음모론 대다수는 주장을 뒷받침할 근거나 타당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유병언 전 회장의 사망이 공식 확인된 어제(22일) 인터넷을 가장 뜨겁게 달군 키워드는 `조희팔 위장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