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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의창W] 국세청의 무리한 탈세조사 2013-07-24 20:14:13
세수 확보를 위한 방책이라지만 영세 업체들을 중심으로 과하게 압박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인터뷰> 김선택 납세자연맹 회장"빵집 한다고 돈을 다 많이 버는 것은 아니고 힘들게 살고 있는 분에게 많은 세금이 나오면 파산 상태에 이르게 됩니다."적법한 절차 없는 국세청의 이현령비현령식 세무조사에 프랜차이즈...
이상한 탈세조사 `조세 형평성` 논란 2013-07-23 18:09:46
국승한 기잡니다. <기자> 국세청의 프랜차이즈 가맹점 과세 논란에서 가장 큰 이슈는 POS 자료에 대한 것. POS는 소매에 필요한 각종정보와 자료를 수집·처리해 경영에 도움을 주는 판매시점 관리 시스템 입니다. 따라서 POS의 데이타는 현재 부가가치세법상 부가제척기간 5년 동안 보관해야 하는 세원 자료가 아닙...
[BIZ Insight] 비씨카드 '진격의 30년'…글로벌 카드브랜드 '우뚝' 2013-07-11 15:35:00
약 2700만명의 회원과 245만여개 가맹점을 보유한 한국 신용카드업계의 대표기업이다. 지난 한 해 비씨 브랜드 로고가 카드플레이트에 찍힌 신용카드의 사용액은 130조원에 달했다. 비씨카드는 자사 브랜드를 발급하는 금융회사들을 위해 브랜드 및 가맹점 관리, 카드 발급 및 대금청구 등의 업무를 한다. 비씨가 이 같은...
<변호사ㆍ의사ㆍ룸살롱…부가세 탈루 집중 추적> 2013-07-10 12:00:33
경우도 단속 대상이다. 프랜차이즈 가맹점에 대해서는 가맹점 본사로부터 거래 자료를 수집해 과소신고여부를 분석할 계획이다. 신용카드와 현금영수증 매입세액 공제의 적절성도 검증 대상이다. 공제 대상이아닌 간이과세자나 면세사업자와의 거래분, 사업과 관련이 없는 개인이나 가정 경비, 실제 금액보다 ...
카드수수료율 타결 진통…대기업 반발(종합2보) 2013-07-10 11:08:11
지난해 12월 22일 여전법 개정으로 200만개 가맹점의 수수료율은 내려갔다. 영세 자영업자가 많은 일부 업종에서는 99%를 넘는 가맹점이 수수료율 인하 혜택을 봤다. 연매출이 2억원 미만인 중소 가맹점은 가장 낮은 1.5%의 우대수수료율이 적용됐다. 그러나 연매출 1천억원 이상 대형 가맹점은 수수료율이 기존 1%...
대기업-카드사, 카드수수료율 타결 난항 2013-07-10 09:46:02
영세 사업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개편한 카드 수수료 체계가 대기업들의 반발로 타결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신한카드, 삼성카드, KB국민카드, 현대카드 등 대형 카드사들은 항공사, 대형마트, 병원 등 일부 대형 가맹점과 수수료 협상을 마무리 짓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 여전법...
카드수수료율 타결 진통…대기업 반발(종합) 2013-07-10 08:46:11
각 카드사 미타결 가맹점 현황 추가>>이마트 등 일부 대기업 협조 거부 영세 사업자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개편한 카드 수수료 체계가 대형유통점 등 '슈퍼갑'의 저항으로 진통이 계속되고 있다. 대형 가맹점이 누리던 혜택을 부분적으로 덜어 중소 가맹점에 주자는 취지였으나여신전문업법이 개정된 지...
대기업 16개社, 카드사들 수수료율 개편에 집단 반발 2013-07-10 06:01:14
지난해 12월 22일 여전법 개정으로 200만개 가맹점의 수수료율이 내려갔다. 영세 자영업자가 많은 일부 업종에서는 99%를 넘는 가맹점이 수수료율 인하 혜택을 봤다. 연매출이 2억원 미만인 중소 가맹점은 가장 낮은 1.5%의 우대수수료율이 적용됐다. 그러나 연매출 1천억원 이상 대형 가맹점은 수수료율이 기존 1%...
'일감 몰아주기' 수혜 업체도 처벌…산업자본, 은행지분 한도 9%→4%로 2013-07-02 18:04:26
때 예상 매출 자료를 서면으로 가맹점주에게 반드시 제공하도록 했다. 그동안 가맹본부가 가맹점주에게 예상 매출을 구두로 설명하면서 ‘매출 부풀리기’를 하더라도 처벌하지 못했던 현행법의 맹점을 시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예상 매출액의 서면 제공이 의무화되면 매출 부풀리기가 있었을 때 허위·과장광고 혐의로...
역대 정부 '규제 철폐' 약속은 '뻥'…올들어서도 880건 늘어 2013-06-09 16:58:31
작년 하반기 연매출 2억원 이하의 영세 가맹점에 대한 신용카드 수수료율을 평균 가맹점 수수료율의 80%로 제한하는 여신전문업법 개정안을 내놨다. 내수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지원하자는 게 개정안의 골자다. 그러나 카드회사 입장에선 시장경제 논리가 아닌 법으로 미리 정해진 수수료율을 강요받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