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중국 브랜드에 밀려"…삼성 스마트폰 판매가 2위→5위 하락 2018-08-14 06:01:00
카운터포인트 박진석 연구원은 "화웨이, 오포, 비보 등 중국 업체들은 저가에서 중가, 프리미엄 시장으로 포트폴리오를 점차 확대하면서 전년 대비 ASP가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그러나 이들이 여전히 가격 경쟁력을 주무기로 시장에 도전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삼성전자와 애플도 가격정책에 더 신경 써야 할...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 "삼성, 세계 첫 폴더블폰 내놓을 것… 中 점유율 내년엔 회복" 2018-08-13 18:01:23
2분기 기준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이 15.5%로 삼성전자(20.4%)를 뒤쫓고 있다. 샤오미(9.7%), 오포(8.6%) 등 주요 중국 업체들의 점유율을 합치면 삼성전자를 이미 뛰어넘었다.고 사장은 “그동안 경쟁사(애플)를 바라보면서 플래그십 모델에 집중한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프리미엄 전략을 고수하고...
中 스마트폰 시장, 토종 4개사가 석권…고급화로 가격도 상승 2018-08-12 07:03:35
이·오포·비보·샤오미 80% 점유…애플 6.7% 전체 판매 5.9% 줄었지만 평균 가격 15% 올라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화웨이를 비롯한 토종 대형 업체들의 점유율이 갈수록 높아지고 다른 업체들의 입지는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의 포화로 전체 판매 대수는 줄었지만, 평균 판매...
'규제 프리' 中 공유경제 빅뱅… 보조배터리·우산까지 공유 2018-08-09 17:25:07
기업이 디디추싱이다. 디디추싱은 중국 차량공유 서비스 기업인 디디다처와 콰이디다처가 2015년 합병해 세워졌다. 디디다처는 창업 초기 텐센트로부터 1200만달러(약 130억원)를 투자받았고, 콰이디다처는 중국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의 자회사였다. 디디추싱은 2016년 글로벌 차량공유 회사인 우버의 중국 사업부문을...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중국의 무역전쟁 패배'를 예고하는 애플 주가 2018-08-07 07:27:27
경제가 둔화되고 증시는 폭락하고 있습니다. 이런 중국이 미국의 요구를 수용할 경우 애플은 엄청난 수혜를 보게됩니다.미국의 요구중 가장 큰 부분은 지식재산권(ip)입니다. 특허료 등을 내지 않고 100~200달러 짜리 스마트폰을 쏟아내는 오포 비보 화웨이 등이 제대로 ip를 내야할 경우 폰 값은 몇백달러 뛸 겁니다. 애플...
韓 디스플레이·배터리 제친 中… 4차 산업혁명서도 쾌속 질주 2018-08-05 18:07:18
냈다.몇 년 전까지만 해도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화웨이, 오포, 샤오미 등 중국 3개사의 점유율은 다 합쳐도 삼성전자에 못 미쳤다. 하지만 올해 2분기 이들 3개사의 점유율 합계는 33.2%로 세계 1위인 삼성전자(20.4%)를 뛰어넘었다.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도 중국 업체들은 정부의 보조금 정책에 힘입어 점유율을 크게...
애플 누른 화웨이 "내년엔 삼성 잡는다"… 샤오미도 맹추격 2018-08-05 17:33:43
갇힌 한국 스마트폰한국 스마트폰산업이 위기에 빠졌다. 프리미엄 시장에선 애플을 따라가지 못하고 중저가 시장에서는 화웨이를 비롯해 샤오미, 오포, 비보 등 중국 업체에 치이고 있다. ‘넛크래커’ 속에 갇힌 호두 같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다.삼성전자는 2011년 연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한 뒤...
영업이익률 25% vs 23%… 삼성, 애플 첫 추월 2018-08-02 17:48:21
스마트폰 사업만 따져보면 영업이익률이 애플(23.68%)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 업계 관계자는 “두 회사 모두 화웨이 오포 비보 등 중국계 스마트폰 업체의 맹추격을 받고 있지만 애플은 휴대폰 사업의 이익을 늘려가는 반면 삼성은 뒷걸음질치고 있다”고 평가했다.미국의 유력 경제지 월스트리트저널은 2일...
"LG 스마트폰 분기 출하량 최근 5년 중 최저…2분기 950만대" 2018-08-02 11:14:11
애플이 12.1%(4천130만대)로 2∼3위였다. 중국업체인 샤오미와 오포가 각각 9.1%, 8.6% 점유율로 4∼5위였다. 삼성전자[005930]가 1위를 유지했지만, 전년 동기 판매량과 점유율이 각 10.1%포인트, 1.7%포인트 감소해 상위 5위권 업체 중 유일하게 판매량과 점유율이 모두 줄어들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하반기...
삼성전자 뒷걸음질 치는 사이… 화웨이, 스마트폰 판매 40% 늘렸다 2018-08-01 17:30:19
최고 실적을 거뒀다. 2011년부터 이어진 삼성-애플 구도를 처음 깨뜨린 화웨이는 물론 샤오미, 오포 등 다른 중국 업체들도 점유율을 큰 폭으로 늘렸다. 스마트폰 시장의 위기가 아니라 삼성전자의 위기라는 얘기가 나오는 이유다. ◆삼성전자, 갤노트9으로 반등할까삼성전자 점유율은 20.4%로 지난해 2분기 22.1%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