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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침] 연합 사회('돈봉투 만찬' 이영렬·안태근…) 2017-06-16 13:54:26
뇌물·횡령죄가 아닌지는 현재 서울중앙지검 외사부(강지식 부장검사)와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서 동시에 수사하고 있다. 이번 징계는 검찰개혁 로드맵엔 없던 우발적인 사건으로 촉발됐지만 문 대통령으로서는 결국 공직기강 확립과 인적 쇄신이라는 두 과녁을 모두 맞힌 셈이 됐다. '우병우 사단' 의혹을...
'돈봉투 만찬' 이영렬·안태근 면직·2년 간 변호사 개업 금지(종합) 2017-06-16 13:16:22
뇌물·횡령죄가 아닌지는 현재 서울중앙지검 외사부(강지식 부장검사)와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서 동시에 수사하고 있다. 이번 징계는 검찰개혁 로드맵엔 없던 우발적인 사건으로 촉발됐지만 문 대통령으로서는 결국 공직기강 확립과 인적 쇄신이라는 두 과녁을 모두 맞힌 셈이 됐다. '우병우 사단' 의혹을...
경찰청으로 갔던 해경 수사·정보기능, 해양경찰청으로 환원(종합) 2017-06-15 15:33:08
당시 해경이 해체되면서 넘어온 수사·정보·보안·외사 경찰 200명을 받아 본청과 지방경찰청, 일선 경찰서에 배치한 바 있다. 경찰청으로 소속이 바뀐 해경 200명은 개인 희망 등에 따라 독립할 해경으로 복귀 여부가 갈릴 것으로 예상된다. 200명 중 6명은 순차 퇴직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2014년 세월호 사건...
경찰청 넘어간 해경 수사기능 환원…"세부 문제 협의중" 2017-06-15 13:52:28
밝히면서 "당시 경찰청으로 넘어간 해경 인력 200명 중 몇 명이 해양경찰청으로 돌아올지 등 세부적인 문제는 행정자치부와 경찰청이 협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찰청은 당시 해경이 해체되면서 넘어온 수사·정보·보안·외사 경찰 200명을 받아 본청과 지방경찰청, 일선 경찰서에 배치한 바 있다. eddie@yna.co.kr...
美 전자업계 공룡 GE 16년간 이끈 이멜트 은퇴 2017-06-12 22:40:12
브레넌 사외외사는 "이멜트 CEO가 미래를 위해 회사를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재정립했다. 포트폴리오 전환과 사업 해체를 통해 GE는 밝은 미래를 가진 하이테크 컴퍼니가 됐다"고 말했다. GE는 사업 부문을 글로벌화했다. 현재 수입의 60% 이상이 해외에서 창출된다. GE는 최근 넬슨 펠츠가 이끄는 트라이언 펀드 매니지먼트...
"한국 공무원들 야근 너무 잦고 윗분 눈치 많이 봐요" 2017-06-11 09:00:12
장 씨는 중국 산시(陝西)성 웨이난(渭南)시 외사판공실 직원이었다. 창원시와 웨이난시간 공무원 상호파견 협약에 따라 지난해 11월부터 1년간 일정으로 창원시청에서 근무중이다. 웨이난시에도 창원시청 공무원 1명이 파견근무를 하고 있다. "처음 왔을 때 창원시청 공무원들이 야근을 너무 자주 해 이상했어요. 늦게 퇴근...
'돈봉투 만찬' 수사는 누가…검·경 '겹치기 수사' 하나 2017-06-09 05:00:02
접수해 서울중앙지검 2차장검사 산하인 외사부로 배당을 마친 상태다. 애초 사건을 1차장 산하 조사부에 맡겼으나 조사 대상자인 노승권 1차장이 자신 휘하의 부서 조사를 받는다는 점이 문제 될 가능성이 있어 7일 재배당했다. 이 사건은 경찰도 수사를 개시한 상태다. 투기자본감시센터는 검찰의 고발장 접수일과 같은...
'불법낚시 수사가 고작'…평택해경 신청사 유치장 47일째 '텅' 2017-06-08 08:52:08
사건을 처리하는 데 급급하다. 또 정보외사 담당 인력도 3명에 불과, 2명을 타부서에서 지원받고 있으나 원활한 정보수집을 기대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해경이 해체되면서 수사·정보인력 대부분이 육경으로 편입돼 사실상 해양수사와 정보수집에 한계를 느끼고 있다"며 "정부조직개편으로 해체 2년 반...
'만찬 돈봉투' 이영렬은 "김영란법 위반"…안태근은 "적법"(종합) 2017-06-07 19:51:25
등 혐의 고발 사건을 외사부(강지식 부장검사)로 재배당해 조사하기로 했다. 검찰 관계자는 "법무부·대검찰청 합동감찰 기록을 중앙지검에도 보낼 예정"이라며 "이를 토대로 감찰 단계에서 성립하지 않는다고 본 뇌물·횡령 혐의 등을 재검토해보라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 전 검사장은 불과 약 20일 전까지...
'돈봉투' 이영렬 수사, 대검·중앙지검 '투 트랙' 동시조사 2017-06-07 16:57:13
등 혐의 고발 사건을 외사부(강지식 부장검사)로 재배당해 조사하기로 했다. 검찰 관계자는 "법무부·대검찰청 합동감찰 기록을 중앙지검에도 보낼 예정"이라며 "이를 토대로 감찰 단계에서 성립하지 않는다고 본 뇌물·횡령 혐의 등을 재검토해보라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 전 검사장은 불과 약 20일 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