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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노선 최강' 제주항공, 대한항공 제쳤다 2022-12-09 17:46:56
개선돼 좌석당 운항 비용이 12% 줄어든다. 환율, 유가 등도 우호적으로 바뀌고 있다. 지난 10월 1400원 중반까지 급등했던 원·달러 환율은 최근 1300원대 초반에서 횡보하고 있다. 지난 7일 기준 내년 1월물 서부텍사스원유(WTI) 가격도 배럴당 72.01달러로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英경쟁당국 사실상 승인 2022-12-09 17:46:17
런던 히스로 공항에 보유 중인 주 10개 슬롯(공항 이착륙 횟수) 중 최대 7개를 버진애틀랜틱에 제공하도록 했다. 이 노선에서 우리나라 항공사의 운항이 최대 주 7회 줄어들 수 있다는 의미다.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는 장거리 기재가 충분치 않아 선정할 수 없었다는 설명이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시멘트 빠르게 정상화…부울경은 공사 중단 지속 2022-12-08 18:17:18
소속 레미콘 기사와 콘크리트 펌프카 기사들이 동조 파업에 들어간 탓이다. 5일 건설노조 타설분회가 동조 파업을 시작한 데 이어 파업 참여 지회가 확대됐다. 부산시에 따르면 335개 공사 현장 중 24곳의 작업이 완전히 멈췄고, 68곳은 일부 작업이 중단된 상태다. 장강호/장서우/부산=민건태 기자 callme@hankyung.com
유화업계 "운송 막혀 재고 보관 한계…이대로 가면 이번주 셧다운 불가피" 2022-12-06 18:34:44
연결될 수 있어 산업계 위기가 엄중하다”며 “이번주 정유 철강 석유화학 분야에 선제적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석유화학 철강 정유 시멘트 자동차 등 5개 업종에서 발생한 누적 출하 차질 규모를 이날까지 3조5000억원으로 집계했다. 장서우/김소현 기자 suwu@hankyung.com
"안전운임제, 화물차 안전 효과 없어…운송시장 왜곡시키는 반시장적 제도" 2022-12-05 18:20:21
말까지 일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국 중 정부 차원에서 화물운임을 정하고, 화주를 처벌하는 나라는 한 곳도 없다”며 “시장 경제에 역행하는 ‘갈라파고스적’인 제도로 인해 물류 업계의 경쟁력은 약화하고 혁신은 가로막힐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조선업 새 먹거리 된 '메탄올船'…무탄소 동력원 향한 '징검다리' 2022-12-05 17:33:05
총 50척의 메탄올 추진선이 발주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한영수 삼성증권 연구원은 “조선업 특성상 초기 시장을 선점한 회사가 채택하는 기술이 산업 표준이 될 가능성이 높다”며 “현대중공업그룹이 경쟁사 대비 큰 부가가치를 오랜 기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올 수출 양호하지만 적자 증가세…공급망 확보 등 기반 강화 필요" 2022-12-04 17:22:46
듯합니다. 장기적 관점에선 출산율 상승을 위해 혼외 출산에 대한 국가 차원의 지원 등을 검토해야 할 것입니다. ▷채 대표=일이 몰리는 때 노동력 투입을 늘릴 수 있도록 주 52시간제의 유연한 적용을 허용해주는 것도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정리=장서우 기자/사진=이솔 한경디지털랩 기자 suwu@hankyung.com...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반도체 패키징·테스트 독보적 기술력 축적 2022-12-04 17:17:26
지난해 입사자 1958명 중 44%에 해당하는 853명을 여성으로 채용하는 등 청년·여성 고용 창출에 힘쓰고 있다. 다수의 대학 및 특성화고 등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전문인력 양성에도 직접 나섰다. 또 현재까지 총 93명의 장애인을 채용해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초과 이행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에스앤와이글로벌, 구리 등 기초 원자재 무역 중개…수출처 계속 확대 2022-12-04 17:13:25
“무역 상사로서 고객사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다”며 “물량이 도착한 뒤 고객사에 직접 문의해 문제가 없는지 별도로 확인하는 절차를 거치고 있다”고 강조했다. 에스앤와이글로벌은 안정적 원료 확보를 위해 해외 광산회사들과의 거래처를 지속 개발 중이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물건 한 번 못 보내면 수출 계약 끊기는데"…소규모 무역업체 발동동 2022-12-02 18:26:17
중소·중견기업들의 피해가 극심하다”고 호소했다. 이날 오전 8시까지 한국무역협회 ‘수출물류 비상대책반’에는 총 48개 기업이 84건(중복 선택 가능)의 피해 우려를 신고했다. 납품 지연으로 인한 위약금 발생, 해외 바이어와의 거래처 단절에 대한 우려가 38건으로 가장 많았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