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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플렉스,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신한 2013-07-12 08:51:44
이유는 고객사 신제품 출시로 인한 연성회로기판(fpcb) 제품 믹스의 개선 덕"이라며 "표면실장공정(smt) 비중 감소로 마진률이 상승한 것도 실적을 끌어올렸다"고 분석했다.하반기에는 신규 스마트폰 출시로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51.7% 증가한 1조1537억원, 영업이익은 42.6% 뛴...
"인터플렉스, 3분기 삼성·애플 신제품 수혜…실적 개선 지속"-대우 2013-07-12 07:37:12
전자의 '갤럭시노트3'와 애플의 신규 아이폰 출시로 실적 개선 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직전 분기보다 각각 17%, 12%씩 증가한 2919억원, 237억원으로 예상했다. smt를 요구하는 애플 비중이 상승해 영업이익률은 직전 분기 8.4%에서 8.1%로 소폭 하락할 것으로 추산했다.그는...
삼성전자 130만 원 회복 … 기관·외국인 '러브콜' 5%↑ 2013-07-11 15:28:12
발언을 했다. 삼성전자의 상승세에 힘입어 스마트폰 부품주들도 덩달아 동반 급등했다.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도 주가 상승을 거들었다.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제조업체인 비에이치(8.74%)와 플렉스컴(8.23%)은 큰 폭으로 뛰었으며, 이녹스 옵트론텍 파트론 대덕gds 등도 5~8% 오름세를 나타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LGD, 카드 두께 불과한 LCD 패널 공개…옵티머스G2에 첫 탑재 2013-07-11 10:58:00
출시될 lg전자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g2'에 처음 탑재될 예정이다. lg디스플레이가 선보인 패널은 두께가 2.2㎜, 베젤은 2.3㎜에 불과하다. 디스플레이 베젤이 좁으면 같은 크기의 스마트폰이라도 더 넓은 화면을 구현할 수 있고, 두께가 얇아지면 가벼워지고 쥐는 느낌(그립감)도 좋아진다.회사 관계자는 "진화한...
IT주, 스마트폰은 '지고' 2차전지 '뜨네' 2013-07-10 14:47:51
관련주들의 주가는 크게 빠졌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4의 판매 둔화 우려로 주가가 150만 원대에서 120만 원선으로 곤두박질쳤다. 스마트폰에 카메라모듈 부품을 공급하는 파트론은 지난달 이후 33% 떨어졌다. 연성인쇄회로기판(fpcb)업체인 비에이치와 플렉스컴은 26%, 33%씩 빠졌다.일부에서는 2차전지 테마에 대해 조금...
[특징주] 파트론 등 삼성전자 부품주 `동반 상승` 2013-07-09 09:25:13
삼성전자가 사흘 만에 반등하자 부품주들 주가도 동반 오름세를 기록중입니다. 9일 오전 9시19분 현재 갤럭시S4에 연성인쇄회로기판을 공급하는 파트론은 전일대비 500원, 3.31% 상승한 1만71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비에이치도 실적에 대한 증권사들의 호평까지 받으며 7% 넘게 상승 중입니다. 덕산하이메탈, 이렌택,...
[특징주]비에이치, 반등…사상 최대 실적 기대 2013-07-09 09:06:30
회로기판(fpc)을 주력으로 생산한다. 최대 고객사인 삼성디스플레이 내 선두권 점유율을 유지하고고 있다는 게 최 연구원의 설명이다. 특히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플래그십 모델에 대량 납품하면서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 수혜를 입고있다. 최 연구원은 "3분기에도 플래그십 모델 파생제품과 신규 플래그십 모델에 납품하면서...
"비에이치,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달성 전망"-동양 2013-07-09 08:40:42
연성회로기판(fpc)을 주력으로 생산한다. 최대 고객사인 삼성디스플레이 내 선두권 점유율을 유지하고고 있다는 게 최 연구원의 설명이다. 특히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플래그십 모델에 대량 납품하면서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 수혜를 입고있다. 최 연구원은 "3분기에도 플래그십 모델 파생제품과 신규 플래그십 모델에...
삼성테크윈 '부활의 날갯짓' 2013-07-08 17:25:16
공장에서도 결실이 나왔다. 칩마운터는 전자회로기판에 각종 칩을 꽂아주는 기계다. 중속기 칩마운터 세계 1위인 삼성테크윈은 고속기 개발을 끝내고 최종 생산라인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삼성테크윈은 파나소닉과 후지, 야마하 등 일본업체가 장악한 칩마운터 시장에 1993년 뛰어들어 한동안 선전했다. 하지만 고...
허진규 "오래 전 뿌린 씨앗, 하나둘 싹 터…일진그룹 신성장 동력 더 나올 것" 2013-07-08 17:22:16
회로기판(pcb)의 핵심소재 ‘일렉포일’이 주력인 일진머티리얼즈는 이 기간동안 매출이 2999억원에서 3932억원으로 31% 증가했다. 두 회사 매출 합계액(9897억원)은 지난해 처음으로 일진전기를 넘어섰다. 전선을 주로 만들던 일진그룹이 이제는 첨단 전자부품·소재를 만드는 기업으로 탈바꿈한 것이다. ◆“오래전 뿌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