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여의사 혼자 사는 원룸 침입…범인은 전자발찌 찬 '이웃' 2017-03-15 10:11:15
여의사 혼자 사는 원룸 침입…범인은 전자발찌 찬 '이웃'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인천 남동경찰서는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차고 야간에 여의사의 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치려 한 혐의(야간주거침입절도미수)로 A(24)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이달 13일 오후 11시 30분께 인천시...
빈집 절도범 차량에 GPS 부착…장물업자까지 검거 2017-03-15 08:19:23
연제경찰서는 주거침입절도 등의 혐의로 김모(48)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하고 업무상과실 장물취득 혐의로 송모(58)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15일 밝혔다. 김씨는 2015년 11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불이 꺼진 주택 14곳에 몰래 들어가 현금과 귀금속 등 5천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송씨는 김씨가 훔친...
철사와 전선만 있으면 '뚝딱'…상가 상습절도 40대 구속 2017-03-13 06:34:22
야간주거침입절도 혐의로 정모(48)씨를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 정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부산과 울산지역 상가 14곳에서 현금 447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올해 2월 23일 오전 3시 25분께는 부산 북구 한 아파트 상가 출입문을 강제로 열고 들어가 현금 50만원을 훔쳤다. 경찰 조사결과 절도 등 전과...
승객 미행해 1천여만원 훔친 택시기사 '쇠고랑' 2017-03-12 09:00:08
든 가방을 훔친 혐의(야간주거침입절도)로 택시기사 이모(53)씨를 구속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씨는 지난달 7일 오전 1시께 서울 중구의 한 창고 겸 사무실에 침입해 자신의 택시 승객이던 의류상 A씨의 현금 가방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이 가방에는 현금과 수표를 합해 1천200만원이 들어 있었다. 가방 자체도 약 190만원...
모텔 종업원이 여성 투숙객 몰카 찍고 성폭행 시도 2017-03-09 15:25:38
촬영) 위반, 주거침입 강간 등의 혐의로 이모(39)씨를 구속 기속했다고 9일 밝혔다. 이씨는 지난해 11월 25일 오후 1시 50분께 광주 북구 용두동의 한 모텔 객실에서 잠자던 여성 투숙객의 얼굴과 신체를 촬영하고 입을 맞추며 강간을 시도하다가 미수에 그친 혐의다. 이 모텔 종업원인 이씨는 객실 문이 살짝 열린 채 잠이...
주택가 가스배관 타고 '엉금엉금' 40대 절도범 구속 2017-03-08 10:00:03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가스 배관을 타고 빌라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야간주거침입절도)로 정모(49)씨를 구속했다고 8일 밝혔다. 정씨는 지난해 10월 19일부터 지난달 26일까지 초저녁 시간대 화성 등 경기 남부권 주택가를 돌며, 불이 꺼져 있는 빌라 2층을 골라 가스 배관을 타고 올라가 창문으로 침입하는 수법으로...
여권분실 대만 여성 수리중 오피스텔서 먹고자다 검거(종합) 2017-03-03 08:27:01
부산진경찰서는 주거침입절도 혐의로 로모(26·여)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 로씨는 지난 1일 오후 9시 30분부터 다음날 오전 11시까지 부산 부산진구의 한 오피스텔 내 이벤트 업체 사무실에서 잠을 자거나 냉장고에 든 빵과 음료수 등을 먹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무실은 수리 중이어서 문이 잠겨있지...
여권분실 대만 여성 수리중 오피스텔서 먹고자다 검거 2017-03-03 07:34:09
받고 출동한 경찰에 적발됐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주거침입절도 혐의로 로모(26·여)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 로씨는 지난 1일 오후 9시 30분부터 다음날 오전 11시까지 부산 부산진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잠을 자거나 냉장고에 든 빵과 음료수 등을 먹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오피스텔은 수리 중이어서 ...
'데이트 폭력' 가해자, 입건 안돼도 경고장 2017-03-02 18:47:29
경찰은 주거침입 신고를 받고 출동했지만 범죄가 성립되지 않는다고 보고 구두경고만 한 뒤 가해자를 귀가시켰다. 이후 가해자는 피해자를 다시 찾아가 폭행 끝에 살해했다.경찰은 앞으로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이 가해자에 대한 형사입건 여부와 별개로 서면 경고장을 적극 발부하기로 했다. 기존에 구두로 경고하던 것을...
원주지역 아파트 현관 비번 빼낸 광고업체 대표 등 5명 적발 2017-02-27 17:54:13
대표 A 씨와 종업원 등 5명을 주거침입 혐의로 형사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2002년부터 아르바이트를 고용해 원주지역 아파트 공용 현관문 비밀번호를 수집·관리하면서 아파트에 무단출입해 전단을 배포하고, 정보공유 차원에서 타 업체에까지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수사 착수와 함께 원주지역 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