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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엔터프라이즈, KGB택배 인수 2013-01-30 08:20:25
KGB물류그룹 최고경영자인 박해돈 회장이 2대 주주가 된다. 2005년 3월 택배시장에 진출한 KGB택배는 전국 137개 대리점과 2천200여명의 현장 근무자를 보유한 중견 택배기업이다. 이지스엔터프라이즈는 아파트 관리비 자동이체 중계서비스, 전자금융 고지서비스, 아파트 관리비 자동화 처리, 전자지불 서비스...
[마켓인사이트 단독] KG그룹, 웅진패스원 인수 추진 2013-01-29 18:26:05
kg그룹은 웅진패스원 인수로 교육 사업까지 영역을 넓히게 된다. 2003년 비료회사 kg케미칼(옛 경기화학)을 시작으로 1년에 1개꼴로 기업을 인수했다. 택배회사 옐로우캡, 열병합 발전업체 시화에너지, 폐기물 처리업체 에코서비스코리아, 온라인 결제업체 이니시스, 휴대폰 결제업체 모빌리언스, 언론매체 이데일리 등이...
[CEO 인물탐구] 임원에 입바른 소리하던 '겁 없는 신입' 문과출신으로 유화업계 CEO 되다 2013-01-29 17:27:59
제조업 중에서 화학 관련 기업이 적성에 맞을 것 같다고 하셨어요.”국내 석유화학 업계에서 드문 문과 출신의 최고경영자(ceo)인 방한홍 한화케미칼 사장은 이렇게 좀 싱거운 사연으로 사회에 첫발을 들여놨다. 경쟁사 ceo 대부분이 화공학을 전공한 것과 대조적이다. 1981년 한화그룹 모기업인 한국화약에 입사한 그는...
불황에 환손실 …포스코, 투자 줄인다 2013-01-29 17:14:58
대기업이 올해는 투자 가이드라인을 전혀 내놓지 못하고 있다. 작년 25조원을 투자하기로 한 삼성전자의 실제 투자액은 22조9000억원이었다. 올해는 아직 투자계획을 내놓지 않았다. 현대자동차그룹도 마찬가지다. 올해 자동차 부문에 10조원을 투입하겠다는 얘기만 흘러나올 뿐 아직까지 계열사별 투자계획을 집계하지...
[마켓인사이트] 동부 "대우일렉 2018년까지 상장" 2013-01-29 17:14:56
뒤면 대우일렉의 기업 가치를 충분히 높일 수 있는 만큼 ipo에 자신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부그룹 관계자는 “동부제철을 통해 냉연 제품을 저비용으로 구매할 수 있는 등 그룹 계열사 간 시너지 효과가 크다”며 “수출 면에서도 한류 바람이 불고 있는 동남아시아에서 대우일렉 제품의 경쟁력이 충분하다”고...
[마켓인사이트] 코웨이 水처리 부문 매각 추진 2013-01-29 17:11:12
기업 일부가 관심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수처리 관련 자회사인 그린엔텍과 kc삼양정수도 이번에 묶어 매각한다. 코웨이는 그린엔텍을 2010년 282억원에, kc삼양정수는 2011년 68억원에 인수했다. 코웨이는 이를 포함한 수처리부문에서 지난해 863억원의 매출을 거뒀다. 매각 측 관계자는 “코웨이가 웅진그룹에서 떨어져...
[마켓인사이트] MBK, 이번엔 ING생명 인수 '입질' 2013-01-29 17:11:06
보험부문 총괄대표는 최근 금융감독원을 방문, 올 1분기 중 재매각이나 기업공개(ipo)를 통한 ing생명 한국법인 정상화 방안을 확정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mbk의 거침없는 m&a 행보 ib업계는 특히 mbk의 공격적인 행보를 주목하고 있다. mbk는 연초 코웨이(30.9%)를 1조2000억원에 샀다. 이어 일본...
[마켓인사이트] 동양, 만기 회사채 530억 현금상환 2013-01-29 17:03:57
회사채와 기업어음(cp) 거래에 대한 규제 수위를 높였다. 동양은 계열 증권사인 동양증권을 통해 회사채 상당 부분을 모집 주선해 시장에 소화시켰으나 당국 규제가 강화되면서 현금 상환을 선택했다. 동양그룹 관계자는 “차환 발행을 추진했지만 여의치 않아 현금으로 상환하기로 했다”며 “상환 자금은 이미 마련해둔...
"LIG CP 손실 보상하라" 집단소송 2013-01-29 16:51:12
기업어음(cp)에 투자했다가 손실을 본 투자자들이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투자자 204명은 “lig건설 명의로 발행된 cp를 매수했다가 입은 손해를 배상하라”며 lig와 lig넥스원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 이들은 “일단 1인당 60만원을 지급할 것을 청구하며, 향후 구체적인 손해액을...
경동나비엔·귀뚜라미, 북미 최대 전시회 참가 2013-01-29 13:52:35
댈러스서 개최…AHR EXPO 2013 국내 대표적인 보일러 기업인 경동나비엔[009450]과 귀뚜라미가 북미 최대 냉난방 전시회인 AHR(Air-condition·Heating·Refrigerating) EXPO 2013에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28∼30일(현지시각) 미국 댈러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30여 개 국가의 냉난방 기업 1천8백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