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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행복주택' 시동…연내 시범구역 선정 2013-01-02 17:01:03
등 2개 형태로 공급될 예정이다.주택업계에서는 그동안 민간업계와 마찰을 빚어온 보금자리주택은 새 정부에서 사실상 폐기될 것으로 보고 있다. 서민주택 공급방식이 그린벨트 해제보다 도심 선로부지 활용으로 바뀔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김진수/김보형 기자 true@hankyung.com ▶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
'갈길 먼' 도로명 주소…10명 중 1명만 쓴다 2013-01-02 16:58:33
없다”면서도 “그러나 민간 기업과 일반 국민은 새 주소 시행으로 일부 혼란을 겪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행안부는 지점 등 주소를 많이 보유하고 있는 은행이나 쇼핑몰 등 민간 기업이 앞장서야만 새 주소 전면 시행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정부가 새 주소 도입을 결정한 1997년부터 지난해까지...
아베 "제조업 살려 日 황금시대 되찾겠다" 2013-01-02 16:58:02
민간 투자를 유발할 제조업 성장 전략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일 도요타 미쓰비시 등 ‘굴뚝 산업’의 최고경영자(ceo)들과 끈끈한 관계를 유지해온 아베 총리가 제조업 등 과거 황금기를 이끌었던 산업에서 해답을 찾고 있다고 분석했다. ○아베 반기는 日기업 총수들아베 총리는 과거...
서울시, 정규직 25% 미달업체에 입찰 불이익 2013-01-02 16:56:54
마련하고, 지난해 12월부터 일반 계약, 민간투자사업, 민간위탁사업 등 3개 분야에 적용하고 있다고 2일 발표했다. 시는 민간위탁사업의 경우 정규직 비율이 25% 이하면 사업 재계약에서 배제할 수 있도록 근로자의 고용 안정과 처우개선 분야를 주요 배점항목에 넣었다.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 이봉원,...
[2013 Power Up! 여성경제인] 고위직 여성 비율 아시아 '꼴찌'…美선 女임원 많을수록 실적 '쑥쑥' 2013-01-02 16:48:38
있다. 노르웨이가 대표적이다. 노르웨이 정부는 민간 기업 이사회 내 여성 비율을 40% 이상으로 할 것을 강제하고 있다. 독일 정부는 평균 2~4%인 여성 임원 비율을 2018년까지 20%, 2023년까지 40% 이상으로 끌어 올리기로 했다. 말레이시아 정부는 2016년까지 기업 내 고위직 여성 비율을 30%로 늘리기로 했다. ○임원...
<美 재정절벽 합의로 韓 대외변수 첫 고비 넘겨>(종합) 2013-01-02 16:02:17
변함없을 것"이라며 "우리 정부와 민간연구원의 성장률 전망치는이러한 변수가 고려된 수치"라고 설명했다. 삼성경제연구소 박현수 수석연구원은 "원래 우려보다 긴축규모가 줄어들 뿐이지미국 가계의 주머니가 두둑해졌다는 것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세금과 연방정부 채무 한도 등 추가 협상이 남아 당분간...
서울시, 민자사업 사전·사후 관리 강화 2013-01-02 14:04:43
따르면 일반계약과 민간투자사업, 민간위탁사업 등 분야별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사전타당성 검증은 물론, 시공업체의 책임성을 담보해 사후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강종필 재무국장은 "분야별로 계약·협약업무를 추진하는 담당자들이 가이드라인을 보고 쉽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새롭게 마련했다며 앞으로는...
<연초부터 환율 1,070원대 붕괴…올해 더 내려간다> 2013-01-02 12:09:20
환율 더 내려간다" 다수의 민간 예측기관에서는 대체로 올해 원ㆍ달러 환율이 더 내려갈 것으로 보고 있다. LG경제연구원은 원ㆍ달러 환율을 상반기 달러 당 1,060원, 하반기 1,040원으로전망했다. 한국금융연구원도 연간 1,080원대를 예상했다가 곧 1,050원대로 수정할것으로 알려졌다. 금융연구원 박성욱...
<美 재정절벽 합의로 韓 대외변수 첫 고비 넘겨> 2013-01-02 11:12:59
변함없을 것"이라며 "우리 정부와 민간연구원의 성장률 전망치는이러한 변수가 고려된 수치"라고 설명했다. 삼성경제연구소 박현수 수석연구원은 "원래 우려보다 긴축규모가 줄어들 뿐이지미국 가계의 주머니가 두둑해졌다는 것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세금과 연방정부 채무 한도 등 추가 협상이 남아 당분간...
[신년사]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 2013-01-02 11:07:51
민간간 정책협의·조정을 강화하고, 관련 정책과 제도도 정비하겠습니다. 불확실한 경제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의 고용동향을 면밀히 살피고, 노·사·민·정간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일자리를 만들고, 지키고, 나누는 데 빈틈이 없도록 세심하게 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근로자와 구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