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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 신한금융그룹, 14개국 진출한 국내 대표 금융지주사 2013-03-03 10:11:53
설립된 신한은행을 모태로 2001년 9월 국내 최초의 민간 금융지주회사로 출범했다. 이후 조흥은행과 lg카드를 인수하면서 국내 대표 금융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또 2003년 미국 뉴욕 증시에 상장하면서 한국 금융의 국제적 신인도를 높였다. 현재 국내 고객 수는 2800만여명에 이르며, 미국과 영국 일본 중국 등 해외 14개...
<난방공사 부수입 쏠쏠…전력 팔아 사상 최고실적> 2013-03-03 06:03:06
등 민간 발전사와 마찬가지 기준을 적용받으므로 전력을 비싸게 판다. 작년에 민간발전사와 난방공사 등은 전력을 ㎾h당 평균 176.37원에 팔았다. 이는 발전 자회사를 포함한 전체 전력시장의 평균 판매 단가보다 86.2원이나 높은 것이다. 한전이 1년5개월여 만에 전기요금을 4번이나 올린 것도 수익...
美 시퀘스터 발동...정치권 '만시지탄' 협상 2013-03-02 12:34:25
국방재량예산이 삭감되면서 이와 연결된 민간분야 타격이 예상되고 있다. 무기구매와 부대운영, 건축사업이 줄어들면서 민간업자의 일거리도 줄어들게 되고, 결국 실업으로 이어진다는 것. 일부 언론은 시퀘스터로 인해 74만여개의 일자리가 직접적으로 없어지며 실업률이 1.5%포인트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하지만...
美 '시퀘스터' 발동…숨죽인 세계경제 2013-03-01 17:11:29
연구원은 “미국의 재정지출 감소에 따른 악영향은 민간 수요 증대와 부동산 경기 회복 등으로 상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시퀘스터 발동 하루 전인 이날 아시아 주요 증시는 비교적 차분한 모습을 보였다. 일본 닛케이평균주가는 전날보다 0.41% 오른 1만1606.38엔으로 마감했다. 대만 가권지수도 0.84% 상승한...
[경찰팀 리포트] 구급차? 무법차? '사설 구급차'가 달린다 2013-03-01 17:09:06
“민간 구급차 업체 간 과당경쟁이 벌어지면서 가장 손쉬운 비용 절감 방편으로 응급구조사나 필요한 장비부터 줄이게 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업계 전문가들은 119 수준의 의료장비를 갖춘 사설 구급차는 전국에서 10대도 채 안되는 것으로 추정한다. 환자 이송 수가 수익과 직결되다 보니 환자 이송용이 아닌 일반인의...
국내 '설설 기고'…1월 수주 작년의 '절반' 2013-03-01 16:54:07
공공공사가 35.1% 줄었고, 민간공사는 61.3% 감소했다. 특히 주택사업과 발전플랜트 등에서 수주액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최근에는 박근혜 정부의 조각이 지연되며 정부와 공기업들의 건설공사 발주 계획도 늦춰지는 등 차질을 빚고 있어 가뜩이나 침체된 국내 건설 경기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 한일건설 동보주택...
오송 KTX역세권 민간투자 '썰렁' 2013-03-01 16:53:58
민간 사업자 공모기간을 1개월 연장하기로 했다. 오송역세권 개발사업은 ktx 오송역 일원 50만1000여㎡를 첨단의료복합단지, 생명과학단지 등과 연계해 개발하는 것이다. 사업비는 3100여억원에 이른다.1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28일부터 최근까지 오송역세권 민간사업자를 공모했으나 개발참여 신청서를 제출한...
올해 건설수주…해외 '펄펄 날고…亞시장 선전 힘입어 69억弗…작년 3배 2013-03-01 16:53:49
침체로 민간 공사물량이 크게 줄어든 데다 공공공사 발주도 지연되고 있다. ○건설사 해외수주 50%대로 높여 1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올 들어 2월 말까지 국내 건설사의 해외 수주액은 69억3583만달러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24억1540만달러)에 비해 3배 가까이 늘어난 금액이다. 수주 건수는 118건으로 지난해...
<美 시퀘스터 발동…韓 증시 영향은> 2013-03-01 14:51:20
중 일부분은 민간의 수요증대를통해서 상쇄될 것"이라며 "부동산 경기 회복과 주가 상승에 따른 자산효과 등도 시퀘스터의 부정적인 영향을 줄여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대타협 가능성은 희박…시행 시기 재연장 유력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1일 상ㆍ하원 지도부와 만난다. 하지만 부자 증세를 요구하는...
美 '시퀘스터' 결국 발효…주한미군으로 불똥 튀나 2013-03-01 13:30:14
있다는 것이다.민간 업체와 맺은 계약이 무산되면 위약금을 물어야 한다는 국방부의 주장이나, 인력 문제 때문에 세금 회피자들에 대한 대응이 둔화할 수 있다는 국세청의 입장이 대표적이다.복잡한 예산 집행 절차 때문에 실제 삭감될 예산은 430억 달러에 그칠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1일(현지시간) 0시 부터 형식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