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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사이트] MBK파트너스, 네파 인수 본계약 2013-01-27 17:08:51
본계약을 체결했다. 국내 5위권 아웃도어 업체인 네파의 전체 지분 100%의 가치를 1조1200억원으로 평가한 셈이다. 네파 관계자는 “오는 3월 말 매각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영효/좌동욱 기자 hugh@hankyung.com ▶ 소유진 남편, 연대 나왔는데 17억 빚 떠안고…▶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녹십자 "동아제약 지주사 전환 찬성" 2013-01-25 20:52:16
동아제약 최대주주의 지배권 강화와 주주가치 훼손이 양대 쟁점인데 경영권에 관심이 없는 녹십자는 투자적 관점에서만 검토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 회장 측이 지주회사의 100% 자회사로 분할되는 일반약품 자회사의 임의 매각을 방지하기 위한 정관 변경을 약속한 만큼 이를 믿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동아제약은...
인수위, 오늘 박근혜 당선인에 국정과제 보고 2013-01-25 11:42:04
업무보고 중에선 하우스푸어 해법인 보유주택 지분 매각제도와 18조 원 규모의 '국민행복기금' 조성 방안이 보고될 예정이다. 하우스푸어 주택 지분을 20~30% 할인 매각하고 금융권 공동 기금으로 매입 지분의 가치 하락(집값 하락)에 대비한 완충장치를 제공하는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인수위는 이날 오후...
금호석유, “아시아나 지분 매각 확정된 바 없다” 2013-01-24 13:26:13
종결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작년 12월 31일까지 상환이 유예된 채권은행협약 대상 채권의 원금은 오는 2015년 말까지 3년간 분할상환하도록 했다. 당시 채권단은 금호석유화학이 보유한 아시아나항공 지분 12.61%를 매각해달라고 요청했으며, 금호석유화학 측은 적절한 가치를 받을 수 있을 때 매각할 것이라는 입장을...
두산, 주가 할인요소 점진적 소멸…'매수'-한국 2013-01-24 07:42:00
매각을 통한 현금 유입, 추가적인 자사주 소각 등 주주친화정책 등이 본격적으로 반영돼 주가의 상승세를 뒷받침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그는 "지난해 12월 주가 하락 원인인 네오플럭스의 인적분할 이슈는 네오홀딩스가 유상감자를 통해 기존 주주들의 지분을 매입하는 형식으로 마무리될 전망"이라며 "네오홀딩스는...
[기업과 함께] 코웨이, 웅진서 분리 새출발…'올 뉴 코웨이' 선언 2013-01-23 15:30:51
수 있는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지속 성장 비결 ‘코디와 혁신’ 코웨이는 설립 22년 만인 2011년 매출 1조7099억원, 영업이익 2425억원을 기록했다. 이렇게 지속 성장할 수 있는 힘은 고객 점접에서 서비스를 담당하는 ‘코웨이 레이디’(코디)에서 나왔다는 평가다. 전국적으로 활약하고 있는...
[마켓인사이트] 한앤컴퍼니 1500억으로 대한해운 품을까 2013-01-22 15:58:01
현재가치를 대략 3000억원대로 잡았다. 10년 뒤 1조원을 지금 갚는다고 가정할 경우 3000억원이면 된다는 얘기다. 용선료와 관련된 공익채권은 이자가 따로 붙지 않는다.3000억원에 더해 소송계류사건과 관련된 지불액도 1500억원 규모다. 용선료 지불을 거부하면서 대한해운은 여러 건의 소송을 당한 상태다. 결과적으로...
[마켓인사이트] 스타플렉스 '야심작' 접는다 2013-01-21 17:11:05
화학섬유 계열사인 스타케미칼을 매각하기로 했다. 2010년 화섬사업을 신사업으로 야심차게 추진했지만 경영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조기 매각을 결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스타플렉스는 이달 스타케미칼의 공장 가동을 전면 중단하고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스타케미칼은 스타플렉스가...
워크아웃 졸업한 팬택, 부활 총력전…美퀄컴에서 260억 '실탄' 확보 2013-01-21 16:57:35
서울 상암동 dmc팬택빌딩을 2000억원에 매각하는 구조조정과 베가레이서 등 신제품 출시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팬택은 국내에서 2위 자리를 놓고 lg전자와 다투고 있지만 시장 규모가 작아 해외시장으로 눈을 돌려야 하는 상황이다. 이승엽 한국투자증권 연구위원은 “팬택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하기 위해서는 상대적...
동아제약, 분할 놓고 찬반 논란 격화…"박카스 상장시켜야" 2013-01-21 15:27:38
되면서 매각, 사업의 투명성 및 주주 가치 저하 등이 우려되고 있는 것. 동아제약이 의결한 분할안에 따르면 동아제약은 동아쏘시오홀딩스(존속회사)와 동아에스티(인적분할), 동아제약(물적분할) 세 회사로 나뉘게 된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주회사로써 자회사를 관리하는 동시에 바이오의약품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