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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1년 '몸집'은 커졌지만… 2013-06-24 17:32:12
건설 예산 22조5000억원이 세종시 예정지(신도심 73㎢)에만 투입될 뿐 편입지역(구도심 392㎢)에 대한 예산은 없다. 게다가 내년 도로 등 사회간접자본(soc) 건설 예산도 줄었다. 기획재정부가 복지사업 예산 확대로 내년도 세종시 건설사업 예산을 당초 8424억원에서 7000억원으로 17% 줄였기 때문이다. 조명래 단국대...
10조가 데드라인…'재정절벽' 오나 2013-06-24 17:26:26
◆2차 추경, 사실상 불가능 문제는 올해 세수 부족 규모가 얼마나 될 거냐다. 가령 올해 세수 부족액이 5조~6조원 정도라면 별다른 조치 없이 불용예산 등으로 충분히 대응할 수 있다는 게 정부의 판단이다. 불용예산은 불가피한 사정으로 사용하지 못하고 남는 예산으로 지난해에도 5조7000억원에 달했다. 정부 관계자는...
상반기 수도권 경매시장 '역대 최대' 2013-06-24 17:19:46
1조7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관측된다. 응찰자가 가장 많이 몰린 아파트는 서울 공릉동 비선아파트(전용면적 48.6㎡)였다. 지난 2월 감정가 2억5000만원에서 세 차례 유찰돼 최저가가 1억2800만원까지 떨어지자 무려 61명이 응찰했다. 낙찰가는 감정가 대비 70.8%인 1억7699만원이다. 권리관계가 깨끗한 소형 아파트인데도...
[금융회사 임원 연봉] 순이익 줄어든 금융지주·은행…임원 연봉은 오히려 올랐다 2013-06-24 17:08:19
전년(2조1368억원)보다 크게 줄었다. 그러나 회장 등 등기이사 1인당 평균 연봉은 2011년 8억9000만원에서 지난해 9억원으로 오히려 늘었다. kb지주도 당기순이익이 2011년 2조3730억원에서 지난해 1조7029억원으로 줄었지만 등기이사 1인당 평균 연봉은 3억7000만원에서 6억2000만원으로 증가했다. 같은 기간 신한지주의...
회사채 신속인수제·채권안정펀드 부활하나 2013-06-24 17:07:24
총 4조7000억원에 이른다. 전체 회사채 만기 도래액 23조원의 20% 수준이다. 금융위가 검토하고 있는 회사채시장 정상화 방안 가운데 가장 확실하고 강력한 것은 회사채 신속인수제다. 이 제도는 특정 기업이 발행한 비우량 회사채를 인수하는 것이 핵심이다. 2001년 현대전자 현대건설 고려산업개발 쌍용양회 등...
[대한민국 최고기업대상] LS산전, 송·배전 장비 생산…그린 비즈니스에 주력 2013-06-24 15:30:42
업종별 최고기업 ls산전은 지난해 매출 2조2324억원, 영업이익 1542억원을 기록해 2005년 lg그룹에서 분사한 이래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ls산전의 주력 사업 분야는 전력과 자동화 부문. 즉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를 가정이나 공장으로 송전하는 과정에 사용되는 모든 송·배전 장비를 생산하고 있다. 또 모터를...
"SK하이닉스, 상대적 가격 매력 감소"…목표가↓-대우 2013-06-24 08:16:01
기대치는 향후 주가 상승에 오히려 부담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아울러 2분기를 고점으로 실적 성장 모멘텀은 하락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직전 분기 대비 각각 34%, 230%씩 개선된 3조7000억원, 1조500억원으로 추산했다.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공지] 2013 제 3...
현오석 부총리 "경제민주화, 법보다 시장에서 해결해야" 2013-06-23 17:14:01
방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재부는 조만간 내놓을 비과세 감면 축소 등 세법 개정안에서 대기업 위주의 연구개발(r&d) 세제 지원을 축소하고, 고소득자에게 유리한 소득공제 방식을 세액공제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기로 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r&d 조세 지원은 2조7000억원으로 세계 4위, 국내총생산(gdp)...
당국, 금융사 외화 점검착수…대응 수위 높인다 2013-06-23 11:43:08
5월말 현재 517조7000억원이었다. 2008년 당시 1년만에 우리나라를 떠난 외국인 자금이 156조원이었고 이로인해 금융권을 중심으로 '달러 고갈'이 심각했던 점에서는 아직 우려할만한 상황은 아닌 것으로 정부는 분석하고 있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공지] 2013 제 3회 대한민국...
양적완화 후 증시 유입된 50조 빠져나가나 2013-06-21 17:22:08
시각이 많다. 조익재 하이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최근의 외국인 자금이탈은 qe 축소 우려에 중국 경기 위축 우려가 겹쳤기 때문”이라며 “한국에서 돈을 빼간 외국인은 단기성 자금인 경우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유승민 삼성증권 투자전략팀장도 “지난해 9월 이후 외국인 누적 순매도는 9조원 수준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