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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감사원장 사퇴는 외풍…청와대 실체 밝혀야" 2013-08-26 13:05:48
것을 놓고 이같이 주장했다.김관영 수석대변인은 "이임사를 보면 양 원장이 외풍을 막지 못해 흔들렸다는 것을 인정한 것"이라며 "이번 기회에 감사원이 제대로 독립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인사제도를 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일부 야당 위원들은 감사원에 외풍을 넣을 수 있는 기관은 청와대 밖에 없고 청와대가...
여야 '치킨게임'…결산·정기국회 파행 우려 2013-08-25 08:48:09
시각차를 드러내고 있다. 새누리당 김태흠 대변인은 "지금 민주당의 장외투쟁은 이유와 명분도 없는 무책임한 행동이자 시민단체가 하는 행동"이라면서 "이제 국조도 끝난 만큼 결산국회에 임하고 정기국회를 맞이하는 제1야당의 책임 있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압박했다. 그러나 민주당 정성호 원내수석부대표는 "국...
靑 "금도 지켜라"…與 "대선불복 행위"…김한길 "노숙 투쟁" 2013-08-23 17:25:09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민주당은 이미 국조가 대선 불복이나 선거 무효를 주장하는 게 아니라고 수차례 밝혔다”며 “다만 대통령이 잘못된 과거와 용기있게 결별하라고 촉구했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민주당은 이날 제4차 대국민보고대회를 연 뒤 곧바로 시민단체 등이 주최하는 촛불집회에 합류했다. 여야가...
새누리 "민주, 시민단체처럼 하면 곤란" 2013-08-22 17:25:10
유일호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대통령에게 무리하게 사과를 요구하는 등 시민단체처럼 하면 곤란하다”며 “압박해서 뭘 얻겠다는 생각을 접고 그만 족한줄 알고 장외투쟁을 그만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2012회계연도 결산 등 할 일이 태산 같은데 원외로 나가서 뭘 얻겠다는 것인지 모르겠다”며 “장외로...
[경제의창W] 개성공단 정상화‥대북사업 청신호 2013-08-21 17:53:34
<인터뷰> 유창근 개성공단 비대위 대변인 "5월 실태조사 이후 그에 맞게끔 지원을 해주겠다고 정부가 약속을 했지만 지원이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일부 기업들은 상당한 경영 위기에 직면하고 있고 또 어떤 기업들은 사채를 쓴다든가 해서 겨우 생명을 유지하고 있는 입장이었기 때문에 안정자금을 지원해 달라는 것이...
[세제개편안 재검토 파장] 새누리 "대체로 공감"…현오석 책임론도 2013-08-14 04:48:34
대변인은 “수정안을 검토한 의원총회에서 앞으로 복지공약을 어떻게 이행할지와 함께 세제개편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었다”며 “정부 수정안이 국회에 제출된 이후 국민과 야당의 의견을 수렴하면서 더 논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당내 일각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공약 실천을 위해...
年소득 5천500만원 근로자 세부담 안 늘어난다(종합) 2013-08-13 18:24:14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새누리당 김태흠 대변인은 수정안에 대해 "의원들이 대체로 공감했다"며 "정부안이 국회로 제출된 후 국민과 야당의 의견을 수렴하면서 더 논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또다른 당직자는 "세부담 증가액이 2만~3만원에 불과한 5천500만~7천만원 이하근로자를 뺀 실제 세 부담 증가층은...
연소득 7천만원 이하 근로자 稅부담 증가 크게 축소 2013-08-13 17:04:51
서민·중산층 증세라는 기조가 그대로 유지됐다"며 반박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구두 논평에서 "불공정 과세의 원점은 '부자감세, 서민증세'"라며 "민주당의 입장은 (세제개편안을) 원점부터 전면적으로 바꿔야 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yk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민주 "세제개편 무능 드러낸 경제라인 경질해야" 2013-08-13 11:28:58
수석 등 현 경제라인에게 원점 재검토를 맡길 일이 아니라, 현 경제팀과는 다른 정책지향성을 가진 팀, 서민과 중산층의 민생을 제대로 살필 수 있는 팀으로 교체해야 한다"고 밝혔다. 장병완 정책위의장 역시 "박 대통령은 이번 세제개편안 사태에 대해 국민들에게 서민들의 어려움에 대해 배려가 부족했었다는 사과부터...
근로자 세부담 기준 3450만원→5천만원으로 상향 검토(종합) 2013-08-12 19:43:08
박 대통령의 지시에 대해 새누리당은 환영했지만 민주당 김관영 수석 대변인은"최근 며칠간 분노한 국민에 대한 항복 선언"이라며 박 대통령의 사과를 촉구했다. 또 '중상층 서민 세금폭탄 저지 특위' 발대식과 서명운동을 예정대로 진행하는 등장외투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yks@yna.co.kr(끝)<저 작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