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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여성 강간살인범 참여재판서 무기징역 선고 2013-01-22 14:53:30
1심 법원이 무기징역을 선고했다.서울북부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김재환)는 지난해 8월 서울 미아동 다세대주택 지하 1층에 침입해 70대 여성 a씨를 성폭행하고 목을 눌러 살해한 혐의(강간살인)로 기소된 노모씨(40)에게 21일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노씨에 대해 10년간 신상정보 공개와 20년간 위치추적...
경기장서 박지성 모욕한 영국 男 결국…'유죄' 2013-01-22 08:52:48
열린 공판에서 유죄가 확정됐다. 형량은 다음달 선고될 예정이다. 다만 현지 언론은 징역형은 피할 것으로 내다봤다.블라이싱은 지난해 10월 22일 아내와 함께 퀸즈 파크 레인저스 대 에버턴의 경기를 보러 가 박지성을 가리키며 "저 칭크를 쓰러뜨려라"라고 고함을 지른 혐의로 기소됐다.칭크는 '찢어진...
김광수 FIU前원장 2심 무죄 "부산저축銀, 돈 줬다는 진술 신빙성 없다" 2013-01-18 17:16:20
부분에 대해서는 유죄를 인정, 징역 1년6월에 벌금 1000만원, 추징금 2800만원을 선고했다. 다만 금융위에 재직하지 않은 기간에 받은 1200만원에 대한 알선수재 혐의는 대가성이 없다며 무죄로 판단했다. 구속된 상태에서 항소심 재판을 받던 김 전 원장은 지난해 3월 보석금 5000만원을 내는 조건으로 보석 허가를 받고...
"골목상권 보호 명분있어도 행정은 법에 따라야" 2013-01-17 17:05:56
안내준 울산북구청장에 유죄 선고 유통업체와 인허가 갈등…他지자체에 영향 클 듯 “법을 준수할 의무와 책임이 누구보다 중한 지방자치단체의 수장이 골목 상권 보호와 같은 (명분이 있다고 주장하는) 목적이 있었다 하더라도 법을 위반한다면 죄질이나 책임이 가볍다고 볼 수 없다.”울산지방법원 제1형사단독 김낙형...
[조간신문 브리핑] 연초부터 대형 M&A 2013-01-17 07:30:34
중 일부만 유죄로 인정된 채 일단락됐다는 소식 금융면에 실렸습니다. 신한 사태는 지난 2010년 9월 신한은행이 신 전 사장을 횡령 혐의 등으로 검찰에 고소하면서 시작됐는데요. 서울중앙지법은 신한금융그룹 내부 비리 사태와 관련해 신 전 사장과 이 전 행장에게 각각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브로커 검사' 재판 회부…'맘대로 구형' 女검사 停職 2013-01-16 17:17:40
또 반공법 위반으로 유죄를 선고받은 피고인의 후손이 청구한 재심 사건의 공소 유지를 담당하면서 업무를 다른 검사에게 넘기라는 지시를 어기고 무죄를 구형한 서울중앙지검 공판2부 소속 임모 검사(39)에 대해 법무부에 정직 의견으로 징계를 청구했다. 임 검사는 이 사건의 실질적인 공소 유지를 맡은 공안부와 구형을...
신한사태 '일단락'…신상훈·이백순 씨 집행유예 2013-01-16 17:09:47
신한은행장(61) 등 피고인들의 혐의 중 일부만 유죄로 인정된 채 일단락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30부(부장판사 설범식)는 16일 신한금융그룹 내부 비리 사태와 관련해 회사 돈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신 전 사장과 이 전 행장에게 각각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신 전 사장이...
<`신한사태' 전 경영진 집행유예로 일단락> 2013-01-16 16:27:07
전 행장의 혐의 가운데 일부만 유죄로 인정하며 각각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이번 선고를 계기로 전 경영진의 법적 문제가 하루빨리 마무리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ahs@yna.co.kr hanjh@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김선교 前프라임저축은행장 실형 2013-01-14 16:57:43
전 프라임저축은행장(58)에 대해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8부(부장판사 김상환)는 14일 수백억원대의 특정경제범죄처벌법상 배임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김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또 200억원대 부실대출 등의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백종헌 프라임저축은행 회장(60)에게는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김지하 시인, 사실상 무죄 재심판결에 항소 2013-01-10 14:27:30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김씨는 유신헌법 등을 비판하며 정권에 반대하는 활동을 전개했다는 이유로 수년간 옥고를 치르는 등 민주화 과정에서 큰 고난을 겪었다”며 “당시 수사기관의 무리한 조사로 인해 실체가 제대로 규명되지 못했고 범법행위의 증명이 없다”고 판단했다. 다만 1970년 월간지 ‘사상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