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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삼성전자 4분기 잠정 실적치 발표 2013-01-08 08:26:38
한국거래소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어제 오후 2시7분 전후 코스피200 지수선물 3월물에 대해 매수주문 12만계약이 들어왔습니다. 금액은 1계약당 1억3천만원이었는데요. 거래소 관계자는 "홍콩 쪽 외국인이 국내 모 증권사를 통해 주문을 냈고, 알고리즘 거래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수입차 결산] 인기 치솟는 수입차 모델은 … 100명 중 15명 520d·캠리·E300 선택 2013-01-08 08:26:07
업계 관계자는 “잘 팔리는 일부 차종에 소비자가 몰리는 쏠림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며 “일부 차종이 시장을 이끌어가는 구조”라고 말했다. ◆‘배기량 2000cc급 디젤, 3000만~6000만 원대’ 대세지난해 수입차 판매 10위 내 디젤차는 총 6개 차종이 이름을 올렸다. 2011년 35.2%(3만6931대)였던 디젤차는...
[K-프랜차이즈, 해외서 길을 찾다] 빕스 중국매장에선 이런 일이 … "콧털 깎고 다시 오세요" 2013-01-08 08:00:03
견줘도 서비스가 손색이 없을 정도. 한국 프랜차이즈 업계의 '중국 공략법'을 대표적으로 보여준다. ◆중국인 '의심병' 물리쳐라 중국에서 한국 프랜차이즈업체가 가장 신경을 써야 하는 것은 '의외로' 위생과 식품안전이다. 리두지역은 베이징 최대의 부촌(富村). 이 지역에 사는 샤오디 씨(40)는...
보험개발원, 수입차 부품공급 13개 업체 선정 2013-01-07 19:55:51
부품을 쓰기 때문에 '투명하다'는 인식이 있어서다. 상대적으로 부품가격이 저렴한 것도 이유다. 보험사 관계자는 "우수 부품공급업체 선정 제도는 경쟁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믿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소비자의 자기부담금을 줄여줄 뿐 아니라 업계 전반적으로...
대형운용사들, 연초부터 'ETF 大戰' 2013-01-07 17:20:20
출시할 계획이다. 하나ubs자산운용 관계자는 “etf로 꾸준히 자금이 유입되고 있어 후발주자도 뛰어들 수밖에 없다”며 “글로벌 본사와 시너지를 발휘, 액티브펀드의 강점을 살린 etf로 장기적 관점에서 접근할 것”이라고 말했다.◆합성etf 등 신상품 봇물올해는 신상품 출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운용사별로...
'번지 못찾는' ICT 관련부처 2013-01-07 17:17:49
신설을 적극 검토한다고 약속했다. 정보기술(it) 업계는 정보통신부 해체로 ict 경쟁력이 후퇴했다며 관련 기능을 통합할 새로운 부처 탄생을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ict 정책을 담당하는 인수위 분과가 어딘지 모호하다. 7일 발표된 인수위의 분장 업무 현황에 따르면, 관련 부처의 업무 보고가 경제2분과(지경부, 방통위...
인천 매립지골프장 개장 지연 까닭은 2013-01-07 17:09:19
밟으려는 환경부의 속셈이라는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공사 직원조차 모르게 사장 공모를 한 것은 석연치 않다”며 “매립지골프장운영권과 무관하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공사 측은 “골프장 운영과 매립지 연장 등 현안이 많아 업무공백을 없애기 위해 환경부와 협의해 절차를 밟아 사장 공모를 한 것이지 ...
[마켓인사이트] 해외 '큰손' 국내 PEF투자땐 稅감면 2013-01-07 17:05:54
pe업계 관계자는 “국내 기업의 성장성에 대해 해외 연기금의 관심이 높아 실력 있는 pef를 중심으로 해외 자금을 잇따라 유치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말했다. 하지만 외국 자본에 대한 대항마로 토종 자본을 육성하기 위해 도입한 pef 도입 취지가 퇴색됐다는 우려도 나온다. 국내 pef가 해외 연기금의 조세 회피 수단으로...
2013년 스마트폰 '풀HD·패블릿'으로 붙는다 2013-01-07 17:03:13
때문에 액정이 쉽게 깨지지 않고 두께와 무게도 줄어든다. 업계 관계자는 “플라스틱이 긁히는 단점과 수율·양산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과제”라며 “상용화되면 디자인과 기능, 무게 등 여러 면에서 새로운 스마트폰의 지평을 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 ▶ 20대男 "부킹女...
불법 보조금 '뚝'…초저가폰 사라졌다 2013-01-07 17:03:10
‘꼬투리’를 잡힐 수 있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소비자를 가장해 스마트폰 가격을 파악하는 경쟁사 모니터링 직원이 진짜 고객보다 더 많다”고 말했다.영업정지 첫날 사라진 과다 보조금이 조만간 다시 등장할 것이라는 지적도 많다. 방통위 경고로 통신사들이 공격적 영업을 자제하고 있을 뿐이라는 것이다. 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