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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 검사' 재판 회부…'맘대로 구형' 女검사 停職 2013-01-16 17:17:40
또 반공법 위반으로 유죄를 선고받은 피고인의 후손이 청구한 재심 사건의 공소 유지를 담당하면서 업무를 다른 검사에게 넘기라는 지시를 어기고 무죄를 구형한 서울중앙지검 공판2부 소속 임모 검사(39)에 대해 법무부에 정직 의견으로 징계를 청구했다. 임 검사는 이 사건의 실질적인 공소 유지를 맡은 공안부와 구형을...
신한사태 '일단락'…신상훈·이백순 씨 집행유예 2013-01-16 17:09:47
신한은행장(61) 등 피고인들의 혐의 중 일부만 유죄로 인정된 채 일단락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30부(부장판사 설범식)는 16일 신한금융그룹 내부 비리 사태와 관련해 회사 돈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신 전 사장과 이 전 행장에게 각각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신 전 사장이...
<`신한사태' 전 경영진 집행유예로 일단락> 2013-01-16 16:27:07
전 행장의 혐의 가운데 일부만 유죄로 인정하며 각각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이번 선고를 계기로 전 경영진의 법적 문제가 하루빨리 마무리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ahs@yna.co.kr hanjh@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김선교 前프라임저축은행장 실형 2013-01-14 16:57:43
전 프라임저축은행장(58)에 대해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8부(부장판사 김상환)는 14일 수백억원대의 특정경제범죄처벌법상 배임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김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또 200억원대 부실대출 등의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백종헌 프라임저축은행 회장(60)에게는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김지하 시인, 사실상 무죄 재심판결에 항소 2013-01-10 14:27:30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김씨는 유신헌법 등을 비판하며 정권에 반대하는 활동을 전개했다는 이유로 수년간 옥고를 치르는 등 민주화 과정에서 큰 고난을 겪었다”며 “당시 수사기관의 무리한 조사로 인해 실체가 제대로 규명되지 못했고 범법행위의 증명이 없다”고 판단했다. 다만 1970년 월간지 ‘사상계’에...
타진요 유죄 확정..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 2013-01-09 09:25:09
진실을 요구합니다(이하 타진요)` 카페 회원에게 유죄가 확정됐다. 이로써 2년여 간의 법정싸움이 종지부를 찍었다. 대법원 3부(주심 민일영 대법관)는 8일 타블로(본명 이선웅)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A씨 상고심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사형, 무기 또는 10년...
大法, 대한신학대 前총장 벌금형 "이사 승인 얻어도 교비 전용땐 횡령" 2013-01-08 16:54:16
그 행위 자체로 죄가 성립된다”며 유죄를 선고했다. 정 전 총장 등은 “학교법인의 운영비가 부족해 불가피하게 교비를 사용했지만 당시 이사회 승인을 얻었다”고 주장했다.장성호 기자 jas@hankyung.com▶ 고영욱, 18세女에 "우리, 밤에 은밀하게…" 충격 폭로▶ 유명女배우, 생방송 중 ཏ금 성행위' 돌발...
김승연 회장, 고난의 세월들 … 2013-01-08 15:07:34
기소돼 1심에서 징역 4년과 벌금 51억 원을 선고받았다. 김 회장 사건은 2010년부터 2년 동안 '표적수사' 논란 속에 재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법원은 2012년 8월 대기업 총수의 법정구속이란 이례적 결론을 내려 충격을 주기도 했다.당시 재판부는 △한유통, 웰롭 등 차명회사 부당 지원으로 그룹 계열사에 2883억...
대법, '타진요' 회원에 유죄 선고 2013-01-08 10:49:47
타진요)' 카페 회원에게 유죄가 선고됐다.대법원 3부(주심 민일영 대법관)는 타블로(본명 이선웅)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a씨 상고심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재판부는 "사형, 무기 또는 10년 이상의 징역이나 금고가 선고된 사건에 한해 양형부당을 이유로 상고할...
홍사덕 前의원 벌금 300만원 2013-01-04 16:56:40
의원(70)에게 벌금 300만원, 추징금 3000만원을 선고했다. 홍 전 의원에게 돈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기업가 진모 회장(58)에게도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범죄 사실이 모두 유죄로 인정된다”며 “다만 개인적인 친분이 두터운 홍 피고인에게 (진 회장이) 경제적인 도움을 주고자 범행에 이르게 된 점, 공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