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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붙잡아 지하에 '봉인'…화석연료와 슬기로운 동거 2022-07-18 15:33:20
세계 CO2 감축량의 15%는 CCUS 기술이 담당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한 한국 정부도 CCUS 기술을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 달성을 위한 핵심 기술로 보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5월 관계부처 합동 CCUS 제도 기반 구축 태스크포스(TF)를 발족하는 등 연구개발(R&D) 지원 및 제도 기반...
KT, 신재생에너지로 건물 ESG 사업 키운다 2022-07-17 17:23:48
소비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게 냉난방”이라며 “냉난방 열원 설비에서 전력을 줄일 수 있으면 건물 전체 에너지 소비량을 확 낮출 수 있다”고 덧붙였다. 공기열 히트펌프 기술을 자사 냉난방 설비 제어 기술인 ‘인공지능(AI) 빌딩 오퍼레이터’와 접목할 계획도 있다. AI 빌딩 오퍼레이터는 AI 알고리즘을 빌딩...
'공기열 냉난방' 신사업 들여다보는 KT…"AI 접목해 건물 탄소 중립 실현" 2022-07-17 15:06:56
빌딩설비 자동화 시스템에 적용해 건물을 관리한다. AI 실시간 분석으로 건물 내 필요한 곳에 딱 필요한 만큼만 냉난방을 자동으로 가동한다. KT는 앞서 AI 빌딩 오퍼레이터를 광화문 KT이스트빌딩을 비롯해 LS그룹의 LS용산타워, 대전의 대형 쇼핑몰 세이브존 등 6개 건물에 적용해 실증했다. LS용산타워는 에너지 절감...
권성동, 9급 채용 논란에 "선관위원 부친 알지만 아들과 별개" 2022-07-17 12:08:58
합리화, 공무원 감축, 공공기관 구조조정 등을 언급하면서 "민주당의 전향적 태도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 대행은 "일부 언론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이 언론을 장악하려 한다는 의혹을 보낸다"며 "이 자리에서 약속드린다. 언론을 장악하겠다는 의도도, 계획도 없다"고 밝혔다. 이어 "작년 여름 민주당이 언론을...
여수산단에 탄소포집 설비…금호석화, 2024년까지 구축 2022-07-15 17:18:09
설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발전소 스팀과 전력 생산 공정 등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중 이산화탄소만 선택적으로 포집할 계획이다. 한국특수가스는 금호석유화학 CCUS 설비에서 포집한 이산화탄소를 액화탄산으로 재가공해 탄산 시장에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CCUS 사업은 연간 2만6000그루의 나무를 새로 심는 것과 같은...
금호석유화학, 여수산단에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설비 구축 계획 2022-07-15 10:17:08
설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발전소의 스팀과 전력 생산 공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에서 이산화탄소만 선택적으로 포집하는 방식이다. 한국특수가스는 금호석유화학의 CCUS 설비에서 포집한 이산화탄소를 액화탄산으로 재가공해 탄산 시장에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CCUS 사업은 연간 2만6천그루의 나무를 새로 심는 것과 같은...
"롯데케미칼, 수요 약세로 수익성 저하 전망…목표가 8%↓"-삼성 2022-07-15 08:57:32
연구원은 "역내 나프타분해설비(NCC) 업체들의 가동률 하향으로 인해 2분기 국제 유가는 전분기 대비 11.5% 상승했지만 나프타 가격은 보합"이라며 "그럼에도 이익이 감소한 것은 공급 감축보다 수요 약세가 훨씬 컸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올레핀 영업손실은 606억원을 예상했다. 이는 여수공장 정기보수에 따른 기회...
미국 철도노조 파업에…공급망 위기 다시 촉발 2022-07-14 10:38:46
뒤 직원을 감축하고 설비를 축소했다. 항만에서도 선적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해 인건비를 축소하려 했다. 소비가 중단돼 물류량이 급격히 감소해서였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화)이 도래하자 수요가 폭증하기 시작했다. 지난달 LA항으로 들어오는 컨테이너 물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5% 증가한...
우크라, 캐나다의 러 가스터빈 반환 결정에 "깊이 실망" 2022-07-11 11:52:36
가스송출설비 가동에 차질이 빚어졌다면서 지난달 노르트스트림-1의 가동역량을 지난달 40%로 감축했다. 노르트스트림-1은 러시아 북서부 레닌그라드주의 비보로그에서 발트해 해저를 거쳐 독일 북동부 그라이프스발트로 연결되는 파이프라인으로 수송용량은 연 550억㎥다. 대러제재 때문에 캐나다가 가스터빈을 러시아에...
서울시, 신축건물 '제로에너지' 의무화·그린리모델링 추진 2022-07-11 10:01:05
기준 개선, 인허가권자 교육 등 녹색건축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고, 제도 실효성을 확대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번 계획을 통해 2030년까지 ▲녹색건축 90% 보급 ▲온실가스 42% 감축(2018년 대비) ▲315만명 고용 창출 효과를 추진하고, 2050년까지 ▲녹색건축 100% 보급 ▲온실가스 82% 감축 ▲1016만명 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