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피곤하다"…마사지숍·요가원 등 치유산업 20년새 10배로(종합) 2017-04-12 10:30:20
고3 수험생인 강모(18·서울 종로구) 군은 박카스같은 피로회복 음료를 입에 달고 산다. 해가 뜨기도 전에 집을 나가 별이 총총한 시간에 귀가할 때까지 학교와 학원 교실에서 수험서만 들여다보고 있다보니 피로회복음료를 마시지 않으면 체력적 한계를 극복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강 군은 "하루 수면시간이 5시간도 안...
가짜 비아그라·주사제 등 불법 판매…업자 20명 적발 2017-04-12 09:05:19
판매한 의약품 도매상 한모(49)씨와 유통업자 강모(53)씨 등 10명도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 한씨는 지난해 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제약사와 도매상으로부터 공급받은 전문 의약품을 강씨 등 이를 취급할 자격이 없는 9명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강씨는 약 22억원어치의 전문의약품을 병·의원과 약국, 일반인 ...
[피곤 사회] 마사지숍·요가원 급증…피로회복 음료도 '불티' 2017-04-12 06:11:01
고3 수험생인 강모(18·서울 종로구) 군은 박카스같은 피로회복 음료를 입에 달고 산다. 해가 뜨기도 전에 집을 나가 별이 총총한 시간에 귀가할 때까지 학교와 학원 교실에서 수험서만 들여다보고 있다보니 피로회복음료를 마시지 않으면 체력적 한계를 극복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강 군은 "하루 수면시간이 5시간도 안...
제주서 콘크리트 구조물에 끼여 20대 근로자 숨져 2017-04-11 18:22:44
한 콘크리트 제품 생산 사업장에서 직원 강모(26)씨가 대형 콘크리트 구조물 사이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강씨가 크게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다른 직원이 지게차로 콘크리트 구조물을 운반하던 중 근처에 있던 강씨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견인비 부풀려 보험금 1천955만원 탄 얌체 레커 운전자들 2017-04-10 09:36:13
운전자 강모(29)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2010년 12월 구마고속도로에서 사고가 난 차를 견인한 뒤 함께 출동한 윤모(44)씨와 짜고 윤씨 구난 장비를 쓴 것처럼 속여 보험금 32만원을 청구했다. 차만 견인하면 차종, 거리 등에 따라 보험사에서 견인료만 받지만 장비를 사용하면 추가로 비용을...
'불면허' 삼수는 기본…취득비용 100만원 넘기 일쑤 2017-04-10 06:10:53
흐르기는 강모(22·여·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씨는 마찬가지다. 지난달 초 청주 운전면허학원에 등록한 강씨는 한 달 넘도록 1종 보통 면허 시험에 도전하고 있지만, 아직 면허를 따지 못했다. 강씨는 "기능시험에서 4번 떨어져서 이제 차만 타면 '멘붕' 상태에 빠진다"면서 "학원비, 시험접수비로 100만원이나...
술자리서 매제 살해한 70대 항소심도 징역 12년 2017-04-08 11:05:54
선고받은 강모(75)씨의 항소심에서 강씨와 검찰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을 유지했다고 8일 밝혔다. 강씨는 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해 9월 13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 자신의 아파트에서 매제 이모(76)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강씨는 30여 년 전 술버릇이 나쁘다는 이유로 이씨로부터 폭행당한 적이...
아파트 8천만원 싸게 사고 건설업체 뒤봐준 공무원 적발(종합) 2017-04-07 17:46:47
업체의 실질적 운영자인 강모(63)씨도 뇌물 공여 등의 혐의로 6일 구속했다. 교량 공사를 맡은 다른 업체 관계자 3명도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검찰은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도내 하천 교량 정비사업 등에서 공사업체와 공무원 간의 유착 관계가 있는지를 집중해서 살펴보고 있다. 이를...
아파트 8천만원 싸게 사고 건설업체 뒤봐준 공무원 적발 2017-04-07 15:50:10
업체의 실질적 운영자인 강모(63)씨도 뇌물 공여 등의 혐의로 6일 구속했다. 교량 공사를 맡은 다른 업체 관계자 3명도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검찰은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도내 하천 교량 정비사업 등에서 공사업체와 공무원 간의 유착 관계가 있는지를 집중해서 살펴보고 있다. 이를...
십년지기 살해·방화 혐의 30대女 '기소의견' 송치 2017-04-05 13:43:45
준 혐의(증거위조)로 강모(48)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로 넘겼다. 이씨는 지난달 20일 오전 5시께 시흥시 정왕동 A(38·여)씨의 원룸에서 A씨를 흉기로 40여 차례 찔러 살해하고, 엿새 뒤인 같은 달 26일 오전 3시 50분께 원룸에 다시 찾아가 시신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A씨 살해 후 A씨의 휴대전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