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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고객 8200명 하룻밤새 연체자··늑장대응에 `분통` 2015-07-07 17:18:43
현대캐피탈 고객 8200명 하룻밤새 연체자··늑장대응에 `분통` 현대캐피탈에서 전산오류가 발생해 고객 8200명이 하룻밤 새 신용불량자 신세가 됐다. 현대캐피탈과 금융권에 따르면 6일 현대캐피탈 전산 담당자의 실수로 과거 파산, 면책을 받은 고객 8200명의 신용정보가 은행연합회에 신규 연체자로 등록됐다. 이들...
건설사, 왜 무리하게 김준수 상대로 소송 제기했을까? 2015-07-04 10:05:06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설 것임을 예고한 바 있다. 토스카나호텔은 공사비 착복 의혹 뿐 아니라, 건축 과정에서도 늑장공사로 인해 계획했던 영업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는 등 건설사의 횡포에 분을 삼켜야했다. 당초 지난해 8월초 약속했던 그랜드오픈을 건설사 측에서 차일피일 미루더니, 그해 9월 25일이 돼서야...
정부에 메르스 확산 책임 묻는 첫 소송 제기…"초기대응 부실" 2015-06-22 10:37:01
메르스 확산 책임 묻는 첫 소송 제기…"초기대응 부실"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산에 대해 정부에 초기대응 부실에 대한 법적 책임을 묻는 첫 소송이 제기됐다.정부가 메르스 환자가 거쳐 간 병원과 의료기관을 늑장 공개해 메르스를 초기에 차단하지 못했고, 국민을 감염 위험에 노출했다...
첫 소송 제기, "정부의 부실한 메르스 대응..국가적 기록에 남길 의도" 2015-06-22 10:31:18
부실한 메르스 대응..국가적 기록에 남길 의도" 메르스 초기대응 부실 첫 소송 제기 메르스 초기대응 부실했다며 정부를 상대로 법적 책임을 묻는 첫 소송이 제기됐다. 21일 법무법인 한길 문정구 변호사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거쳐 간 병원과 의료기관을 늑장 공개하면서 메르스를 초기에 차단하지 못해...
"정부, 메르스 초기대응 부실 책임"…첫 소송 제기 2015-06-21 13:41:52
병원과 의료기관을 늑장 공개하면서 메르스를 초기에 차단하지 못해 국민을 감염 위험에 노출했다는 취지다.문정구 법무법인 한길 변호사는 이 같은 주장을 담은 '부작위(해야 할 일을 하지 않음) 위법 확인 청구의 소'를 이달 19일 서울행정법원에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문 변호사는 "정부는 확진 환자가...
황교안, 낮은 자세로 국회 데뷔전 치렀다 2015-06-19 18:03:35
사과할 것인가"라고 묻자, "당국이 초기 대응에 미진한 부분이 있었던 점에 대해 새로 총리된 입장에서 국민에게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한 뒤 "정부의 최우선 과제를 메르스 종식에 두고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또 "초기 대응이 좀 늦었고 메르스 대책의 초기단계에 좀...
[취재수첩] 정부와 사사건건 충돌하는 서울시 2015-06-17 20:37:37
초동 대응으로 메르스를 확산시킨 데에는 정부 책임이 크다. ‘늑장대응보다 과잉대응이 낫다’는 박 시장의 말도 일리가 있다. 서울시의 선제적인 방역 대책에 여론이 전반적으로 후한 평가를 내리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하지만 최근 서울시의 잇단 행태를 보면 자부심이 자만감으로 변질됐다는 생각을 지울...
박원순 메르스 대응에 `김용태vs하태경` 새누리당 의견 엇갈려… 2015-06-17 00:00:01
메르스 대응을 보면 나라 전체가 지금 봉숭아학당"이라면서 "늑장정부에 은폐 삼성, 박원순 시장은 똥볼원순"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새누리당 김용태 의원의 발언과는 대조적. 김용태 의원은 15일 SNS에 "우리 지역에 메르스 사태와 왔기 때문에 이러는 것이 아닙니다. 무신불립(無信不立), 정부가 국민을 못믿는 바에야...
대구 메르스, 뉴욕타임즈 "너무 늦어" 한국 정부 늑장 대응 비판 2015-06-16 01:15:02
메르스, 뉴욕타임즈 "너무 늦어" 한국 정부 늑장 대응 비판 대구 메르스 발생과 함께 과거 뉴욕타임즈가 한국 정부의 늑장 대응을 비판한 내용이 눈길을 끈다. 앞서 뉴욕타임스는 메르스 병원이 뒤늦게 공개된 것에 대해 “한국 정부의 대응이 늦어 국민이 위험에 처했다”고 전하며 메르스 사태를 풍자키도 했다. 이밖...
환자 145명 격리 4천856명, 진중권 `신뢰 잃은 나라` 일침 재조명.."불안감만 키워" 2015-06-14 17:51:43
일침을 가한 바. 정부의 메르스 대응을 비판하며 "메르스 늑장대처, `일베`도 돌아섰다"며 "자기만 살겠다고? 청와대 열감지기에 귀체온계까지 동원...메르스 철통 보안"이라고 말해 눈길을 모은 적 있다. 한편, 14일 기준 현재 메르스 확진자는 모두 145명으로, 격리자만 무려 4천856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