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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론] 내년 경제정책방향, 강력한 실천 의지가 관건이다 2019-12-19 14:00:24
정책의 추진은 너무 더디다. 바이오헬스, 공유경제, 신산업의 규제 해소를 제로베이스에서 추진한다지만 구체적 로드맵이 없다. 서비스산업 발전전략, 유턴기업촉진방안 마련, 의료데이터 활용전략, 생산성 혁신 중장기 전략은 총선 이후로 넘어갔다. 최근 나온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와 고용 통계에서 보듯 정부는 분배와...
문 대통령 "혁신과 포용, 포기할 수 없어…반드시 성공" 2019-12-19 11:49:37
정부가 시행한 정책들이 그야말로 본격적으로 성과를 거두어야하는 때"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 경제는 저출산 고령화의 인구구조 변화와 저성장과 양극화라는 구조적 어려움 속에서 보호무역주의의 파고를 넘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앞서가기 위해 치열하게 세계와 경쟁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시스템반도체...
저소득층 근로소득 줄었는데 소득격차 완화 자랑한 이낙연 2019-12-18 10:01:43
통계에서)소득격차가 완화됐다"면서 "3대 분배지표가 모두 2011년 이후 가장 좋아졌다"고 했다. 이 총리는 18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 같은 통계결과를 소개하면서 "포용국가로 가려는 복지정책의 효과"라고 자평했다. 하지만 통계 전문가들은 최근 소득격차가 완화된 것은 정부 재정 투입...
[사설] 19일 열리는 경제장관회의, 경제 살릴 실질대책 내놔야 2019-12-17 18:20:52
못 한다면 정책들이 잘못됐고, 펀더멘털에도 이상이 생겼다고 봐야 한다. 우리 경제를 성장과 발전의 궤도에 제대로 올려놓을 수 있다면 연간 0.1~0.2% 정도의 성장률 변화는 문제가 안 될 수도 있다. 19일 회의에서 정부가 진정 제시해야 할 것은 내년 이후 우리 경제가 나아갈 정확한 방향이다. 재정퍼붓기보다 시장활력...
작년 소득격차 역대 최소...정부 "포용적 성장정책 더 박차" 2019-12-17 17:54:16
둔화했다. 지난해 5분위 사업소득은 전년 대비 11.7%나 줄면서 전체 가구 소득 증가율이 전년(4.6%)보다 크게 둔화한 1.7%에 그쳤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정부의 포용적 성장정책이 작년 소득·분배여건 개선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판단한다"며 "정부는 앞으로 어려운 분배여건을 극복하고 분배 개선세가 안착할 수...
작년 물가 감안한 가계 '가처분소득' 감소 2019-12-17 17:20:47
분배 상황을 보여주는 지니계수(처분가능소득 기준)는 작년 0.345로 전년(0.354)보다 0.009포인트 낮아졌다. 지니계수가 낮아지면 소득 격차가 줄었다는 뜻이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2018년 지니계수는 2011년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낮은 수치”라며 “정부 포용성장 정책의 성과가...
물가 따지면 뒷걸음친 가계 처분가능소득(종합) 2019-12-17 16:20:36
강신욱 통계청장은 이와 관련해 "시장소득의 분배 변화보다는 재분배 정책에 따른 효과가 조금 더 크게 나타났다고 본다"며 "경기의 영향이라고 단정적으로 판단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가계소득의 중앙값(중위소득)은 4천567만원으로 2.5% 증가했다. 중위소득이란 전국 가구를 소득 순으로 일렬로 나열했을 때...
홍남기 "저소득층 소득·분배 크게 개선…정책적 노력이 기여" 2019-12-17 14:26:59
홍남기 "저소득층 소득·분배 크게 개선…정책적 노력이 기여" "포용정책 가속화 필요성 확인…국민들 체감 위해 진력하겠다" (세종=연합뉴스) 이 율 기자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 우려와 달리 지난해 저소득층 소득과 분배가 눈에 띄게 개선됐다"면서 "이러한 지표 개선에는...
정부 저소득층 지원에 소득격차 역대최소…가계동향조사와 대조 2019-12-17 12:28:19
정책에 따른 분배 개선 효과가 확대됐다"고 평가했다. 반면 고소득층인 5분위는 지난해 자영업황 악화로 사업소득이 2011년 이후 최대폭으로 줄면서 가구 소득 증가율이 크게 둔화했다. 지난해 5분위 사업소득은 전년 대비 11.7%나 줄면서 전체 가구 소득 증가율이 전년(4.6%)보다 크게 둔화한 1.7%에 그쳤다. 다만 강신욱...
기재차관 "포용적 성장정책이 소득·분배여건 개선에 크게 기여" 2019-12-17 12:00:19
기재차관 "포용적 성장정책이 소득·분배여건 개선에 크게 기여" "분배여건 여전히 녹록지 않아…경제활력 제고 박차" (세종=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정부의 포용적 성장정책이 작년 소득·분배여건 개선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17일 밝혔다. 김 차관은 이날 통계청이 발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