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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나 긴급수술 결과, 출혈 심해 처치 못해 "기적은 지금부터 시작" 2013-06-28 09:01:54
보인다. 신부님도 오시고 수녀님도 동행하셨다. 예감이 좋지 않다"고 긴박했던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홀트만 박사는 많은 문제가 있지만 각 분야 전문의 들은 문제점을 바로 잡기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분명 시간은 걸릴지라도 충분히 해결해 나갈수 있을 거라고, 우리는 해나를 포기하지 않고 방법을 모색해 계속 나아갈...
[책마을] 이젠 직원의 영혼까지 경영하라 2013-06-20 17:17:27
│ 1만5000원 테레사 수녀는 리더십의 본질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큰 사랑을 가지고 작은 일들을 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위대한 리더는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함께 일하는 사람들을 사랑한다는 점을 온몸으로 보여줬다. 현대 기업과 조직의 리더십도 다르지 않다. 참된 리더십은 아랫사람들을 일정한 방향으로...
'2013 서울국제도서전' 19일부터 코엑스서 열려 2013-06-16 15:10:52
타고르를 비롯해 테레사 수녀(평화상), 찬드라세카라 벵카만 라만(물리학상) 등 인도의 노벨상 수상자 7명을 소개한다.10명의 인도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의 작품을 전시하는 '인도 일러스트 작가 삽화전' '인도 영화 100년사' '인도 소설 속 인물 특별전' '인도 산치 대탑 전시' 등도 준비돼 있다....
[월요인터뷰] 유시찬 "요즘 유행하는 '힐링'은 임시방편, 근본적인 치유는 깨달음이죠" 2013-05-26 17:17:25
책이 이해인 수녀의 두 번째 시집 《내 영혼에 불을 놓아》였는데 그걸 보고 큰 충격을 받았어요. 등기소장하면서 인간관계 때문에 상처를 많이 받아서 술 담배를 심하게 했을 때였는데, 그런 내 영혼의 상태가 새카맣다면 시집에 드러난 이해인 수녀의 영혼은 새하얗게 느껴졌어요. 도대체 가톨릭이 어떻게 하기에 영혼을...
[1社1병영] 이인배 학장 "어차피 할일이라면…" 軍서 배운 '긍정의 힘' 2013-05-23 16:56:17
시인의 시집 ‘접시꽃 당신’과 이해인 수녀님의 ‘두레박’에 나오는 시구절을 인용하며 1주일에 두세 차례 선임병들의 편지를 써주던 기억이 지금도 아련하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고된 트럭 운전병에서 지휘관 지프차 운전병으로 차량 배정도 바뀌는 등 일이 술술 풀리기 시작했다. 지난해부터 기술전문대학인...
엔씨 문화재단, 소년의 집에 야구 배팅시설 기증 2013-05-16 11:01:48
부산에 위치한 소년의집(원장 안경순 수녀)에 야구 배팅 연습시설 '꿈놀이 야구장'을 건립해 기증하고, 아동들의 프로야구 관람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꿈놀이 야구장'은 피칭 머신이 설치되어 야구 배팅 연습을 할 수 있는 시설로, '꿈놀이 야구장'의 명칭은 소년의집 아동들의 공모를 통해 지어졌다....
'화성인X파일' 비키니 차림 고수女 출연 "심지어 돌잔치에도…" 2013-05-09 18:54:16
[오민혜 기자] '화성인x파일'에 누디즘 화성인이 출연한다. 5월9일 방송될 tvn '화성인x파일'에서 누드로 자연의 기(氣)를 흡수해 건강을 유지한다는 누디즘 화성인의 사연이 소개된다. 야구장, 레스토랑, 심지어 돌잔치에 가면서도 아찔한 비키니 패션을 고수하는 화성인 이경화씨는 추운 겨울에도 속옷은...
BS금융,지역건설사와 지역아동센터 공부방 보수 지원 2013-05-03 07:37:25
이곳을 운영하고 있는 로사리오 까리따스 수녀는 공부방 운영도 빠듯한 데 시설보수는 엄두도 못 내고 있다. 해운대구 재송동 재송시장 입구에 있는 하늘가람 지역아동센터. 이경애 시설장이 기존 시설의 비싼 월세대신 개인대출을 받아 경매로 인수한 이곳은 누수가 심해 바닥이 내려앉고 아이들 공부방에 곰팡이가 생기...
한국의 메릴 스트립은 누구? 2013-04-12 17:42:37
주부, ‘다우트’의 엄격한 수녀, ‘철의 여인’의 여성 수상 등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할 줄 아는 여배우이다. 그녀의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은 마치 대한민국의 김해숙을 떠올리게 만든다. ‘국민 엄마’로 불리는 55년생 김해숙은 전형적인 한국엄마 역할 이외에도 ‘도둑들’의 씹던 껌, ‘박쥐’의 이 여사처럼 독특한...
김경란 "퇴사이유? 내 인생, 자유롭게 채우고 싶어" 2013-03-13 15:59:29
테레사 수녀님처럼 헌신하는 분도 있고, 직접 봉사활동을 다니는 사람들도 있다. 나는 알리는 사람이다. 글서 봉사활동을 선택했다. 아프리카 등 아이들의 상황을 진실되게 알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또한 김경란은 "조금 더 내 인생을 자유롭게 채워가고 싶었다. 내가 가진 달란트는 한국어로 진행하는 것이다. 당연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