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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빅2'에서 비위 검사로…'불명예 면직' 이영렬·안태근 2017-06-07 16:21:19
법무부 검찰국 검찰4과장과 서울중앙지검 외사부장 등을 거쳐 전주지검장, 서울남부지검장을 역임한 뒤 대구지검장 시절인 2015년 서울중앙지검장에 발탁됐다. 노무현 정부 당시 청와대 사정비서관으로 2년간 근무한 이력까지 더해져 문재인 정부에서 차기 검찰총장 후보군 중 한 명으로 거론되기도 했다. 하지만 '돈...
사기 혐의 내연녀에 수배 사실 알려준 전 경찰관 '집행유예' 2017-06-07 11:05:07
조사에서 밝혀졌다. 그는 2013년 10월 전북경찰청 외사수사대 재직 당시 모 대학교 어학 연수생이던 B씨의 사기 피해사건을 담당하면서 불륜 관계를 맺은 것으로 드러났다. B씨는 "2015년 1월 A씨와 사이에서 출산한 아들을 호적에 올려달라고 했더니 A씨가 수시로 폭행·협박했다"고 폭로했다. A씨는 폭행 사실을 인정하면...
사드 영향에 관광객 줄었더니…외국인 범죄 5년 만에 감소세 2017-06-05 18:46:30
1~4월 중 외국인 범죄자 386명을 검거했다.경찰은 외사치안 수요를 감안해 서울 대림·가리봉·이태원, 경기 안산, 부산 장림동 등 15곳에 설치한 외사치안 안전구역을 늘려 나갈 방침이다. 이달에는 외국인이 드나드는 술집과 클럽, 게스트하우스가 밀집한 서울 서교동과 미군 기지가 이전하는 경기 평택시...
[숨은 역사 2cm] '무소불위' 경찰, 현직 검사를 빨갱이로 몰아 총살했다 2017-06-05 11:09:16
국민에게 돌아간다. 정보·대테러·외사·경비·경호 등 기존 권한에 수사권까지 더하면 호랑이가 날개를 다는 격이어서 국민 기본권을 침해할 위험이 더 커진다. 1986년 서울대생 박종철씨 고문치사 사건이 경찰의 대표적인 인권침해 사례다. 경찰은 박씨를 남영동 대공분실로 끌고 가 물고문으로 숨지게 한 것도 모자라...
국정위 "서훈, 강도높은 국정원 개혁 준비…이행 직접 챙길것" 2017-05-31 12:51:24
예컨대 산업, 대테러, 사이버, 외사 등은 당연히 국정원 직무 범위"라고 밝혀 문 대통령의 공약과 온도 차가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 바 있다. 이에 대해 김병기 의원은 "(폐지는) 하는 것이 당연한데, 3개월 만에 할 것이냐 6개월 만에 할 것이냐 등 시기나 법(法)상의 문제도 있으니 원장 내정자가 신중히 답변한...
국정위, 국정원 업무보고…"국정원 틀 완전히 바꿔야"(종합) 2017-05-31 11:24:59
산업, 대테러, 사이버, 외사 등은 당연히 국정원 직무 범위"라고 밝혀 문 대통령 공약과 온도 차가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 바 있다. 국정기획위 관계자는 국정원의 대공수사 기능 폐지나 국내 정보수집 폐지 문제에 대해서는 "상당히 단편적 얘기"라며 큰 틀에서의 개혁 필요성을 강조했다. '댓글사건' 등...
서훈 "국내정치와 완전히 단절…'댓글사건' 살펴봐야"(종합2보) 2017-05-29 20:44:09
수집 등"이라면서 "사이버, 대테러, 방첩, 외사 등은 당연히 국정원 직무 범위"라고 설명했다. 대공수사권 폐지는 "전반적인 수사권 조정의 과정 속에서 협의될 것"이라며 명확한 답변을 피했다. 이와 관련해 서 후보자는 저녁 비공개 청문회에서도 '경찰 수사권 문제와 연계해 앞으로 바꿔나갈 계획이며 단순한 경찰...
서훈 "국내정치와 완전히 단절…'댓글사건' 살펴봐야"(종합) 2017-05-29 18:50:56
수집 등"이라면서 "사이버, 대테러, 방첩, 외사 등은 당연히 국정원 직무 범위"라고 설명했다. 대공수사권 폐지에 대해선 "전반적인 수사권 조정의 과정 속에서 협의될 것"이라며 명확한 답변을 피했다. 또한, 서 후보자는 "남북정상회담의 필요충분조건으로 북한의 핵 문제가 가장 시급하다고 생각한다"며 "핵 문제의 결...
서훈 "북한식당 종업원 집단탈북, 너무 빨리 언론에 공개" 2017-05-29 15:35:11
대테러, 사이버, 외사 등은 당연히 국정원 직무 범위"라고 밝혔다. 이런 답변이 문 대통령의 공약과 다르다는 야당 의원들의 지적에 서 후보자는 "대통령께서 각 당 대표들과의 청와대 오찬 때 '국내 정치와 관련된 정보수집은 반드시 금지하겠다'고 말씀한 게 공약의 방향"이라고 해명했다. firstcircle@yna.co.kr...
[연합시론] 환골탈태하지 않는 경찰엔 수사권 줄 수 없다 2017-05-28 20:01:42
명의 경력과 정보, 대테러, 외사, 경비, 경호 등 권한을 가진 경찰이 수사권을 받았을 때 권력 남용, 견제와 균형의 원리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가 굉장히 중요한 과제"라고 말했다. 검·경 수사권조정을 하려면 경찰이 먼저 권한 오·남용을 하지 않을 준비가 돼 있는지 보여줘야 한다는 뜻인 것 같다. 앞서 조국 청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