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검찰 특수본, ‘직무유기’ 의혹 우병우, 수임비리도 수사…재소환? 2016-11-15 16:23:45
서울중앙지검장)가 `직무유기` 의혹을 받는 우병우(49)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의 개인 수임비리도 함께 수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수사본부 관계자는 15일 "수사본부 내 우병우 전 수석 관련 사안을 맡은 팀이 최근 서울지방변호사회로부터 우 전 수석의 변호사 시절 수임내역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관계...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특검법 합의··야당이 특별검사 추천 2016-11-14 16:15:56
기부금 출연을 강요한 의혹 등에 대해 조사를 벌이게 된다. 아울러 최 씨의 딸 정유라씨와 관련해서도 이화여대 부정입학 의혹과 삼성 등 대기업과 승마협회 등의 승마훈련을 지원 의혹 등에 대해서도 파헤치게 된다. 특히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재임 시절 최 씨의 비리를 제대로 감찰하지 못하거나 방조했다는...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특검법 합의…야당이 특검 추천 2016-11-14 16:13:48
조사를 벌이게 된다. 아울러 최씨의 딸 정유라씨와 관련해서도 이화여대 부정입학 의혹과 竊?등 대기업과 승마협회 등의 승마훈련을 지원 의혹 등에 대해서도 파헤치게 된다. 특히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재임 시절 최씨의 비리를 제대로 감찰하지 못하거나 방조했다는 의혹 등에 대해서도 조사할 방침이다.한경닷컴...
현직 대통령 변호 누가 맡을까…靑 참모 출신 물망 2016-11-14 13:08:19
전관 출신 변호사들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실제로 우병우 전 민정수석도 자신과 함께 청와대에서 근무한 곽병훈 전 법무비서관을 변호인으로 선임한 바 있다.이런 관점에서 홍경식 전 민정수석(연수원 8기), 김종필 전 법무비서관(연수원 18기), 유일준 전 공직기강비서관(연수원 21기), 김학준 전 민원비서관(연수원 21기)...
풍자와 해학 넘친 집회 현장 2016-11-13 18:38:44
세 번째 촛불집회는 국정 농단 사건을 비판하는 풍자와 해학이 넘쳤다. 문화제로 꾸려진 행사에서 시민들은 험악한 구호보다 재치 있는 풍자에 더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오후 4시 본집회 시작 직전 주최 측은 ‘하품체조’를 선보였다. 하품체조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예산 3억5000만원을 들여 보급한 차은택 씨의...
[최순실 국정개입 수사] 박상진 사장 밤샘조사…정유라 35억 지원 경위 집중 추궁 2016-11-13 17:55:30
우병우 재소환 일정 조율이재만·안봉근 금명 소환 [ 고윤상 기자 ] 최순실 씨 국정 농단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의 주말은 숨 가쁘게 돌아갔다.검찰은 토요일인 지난 12일 대한승마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63·사진)을 불러 19시간가량 밤샘조사를 했다. 박 사장은 최씨 딸인 승마선수 정유라...
대검찰청 “우병우사단 의혹 사실 아니야…명예 훼손 유감” 2016-11-11 23:08:36
내 `우병우 사단`이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에게 검찰 수사 등 각종 정보를 보고했다는 야당 의원의 의혹 제기에 "아무런 근거 없는 명백한 허위 내용"이라고 반박했다. 또 `비선 실세` 최순실(60·구속)씨의 수사를 이끄는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이 최씨와의 인연으로 해당 자리에 앉았다는 의혹도 부인했다....
안종범 "박 대통령 소개로 차은택 알게 됐다" 2016-11-11 18:04:40
우병우, 차은택 씨 비리 묵살 의혹 검찰, 11일 밤 차은택 구속 권오준 포스코 회장 참고인 조사 [ 박한신 기자 ] 최순실 씨(60·최서원으로 개명) 국정 농단 사태와 관련해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직무유기 의혹이 점점 커지고 있다. 우 전 수석은 최씨 측근인 차은택 씨의 비리 의혹을 보고받고도 별다른...
박영선 “우병우 사단이 최순실 게이트 수사지휘부” 2016-11-11 16:21:57
`우병우 라인`으로 지목해온 국정원 추모 국장에 대해 "추 국장이 직원들을 감찰했다고 한다. 최순실 정윤회 정보를 수집한 국정원 직원들을 지방발령 냈다. 이것도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삼성 IO(국정원 정보관) 4급 도모씨는 국정원이 미르와 K스포츠재단 모금을 하는데도 개입했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조윤선 장관, 최순실 의혹 국회 해명 들어보니… 2016-11-11 14:54:31
7억5000만 원을 썼다고 했다. 일부는 우병우 전 수석 부인 등 권력 실세들의 부인들에게 선물을 주는 루트로 쓰였다"고 주장했다. 조윤선 장관은 "우병우 전 수석의 부인은 잘 알지 못하다. 두 번 봤는데 첫번째는 우 수석이 대통령에 임명장 받을 때 부부가 함께 참석해서 봤고. 두 번째는 정무수석을 그만둔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