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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챗GPT, 가짜뉴스·저작권 침해 기준 마련" 2023-04-30 17:58:15
△인권 존중 등 AI 개발의 5대 원칙을 제정했다. 5대 원칙에 따라 저마다의 규제 차이를 감안하면서 AI의 기술과 위험성을 평가하는 공통 기준을 마련할 계획이다. G7은 고성능 AI의 개발과 활용을 진행하는 동시에 편견과 거짓 정보의 확산, 사생활·저작권 침해와 같은 폐해를 억제하는 방안 또한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는...
재일동포 '고난의 역사' 담긴 우토로평화기념관 개관 1년 2023-04-30 17:19:56
관장, 곽진웅 우토로민간기금재단 대표 등 한일 관계자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 1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우토로는 일제강점기 교토 비행장 건설을 위해 동원된 조선인이 모여 살면서 형성된 주거지다. 이곳 주민들은 1980년대 후반까지 상수도가 정비되지 않은 열악한 환경에서 차별을 받으며 생활했다. 작년 4월...
부르키나파소 군정, 민간인 대량학살 뒤늦게 비난 2023-04-28 18:48:30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는 군복을 입은 무장단체를 정부군 병력으로 추정하며 민간인 희생자가 최소 150명에 달한다고 주장했다. 군정은 이에 대한 아무런 해명 없이 비난 성명만 뒤늦게 발표했다. AP 통신에 따르면 군정은 이와 별도로 정부군이 북부에서 어린이 7명을 즉결처형했다는 의혹에 대한 수사도 진행하고...
키르기스 법원, 美 지원받는 정부 비판매체 폐쇄 명령 2023-04-28 14:41:09
성명에서 제이미 플라이 자유유럽방송·자유라디오 대표는 이번 판결을 '터무니없는 결정'이라고 비판하며 항소에 나설 뜻을 밝혔다. 인권 단체 국제앰네스티 또한 이번 법원 판결이 키르기스스탄 내 표현의 자유에 심각한 타격을 준다고 비판했다. 앞서 지난 1월 키르기스스탄 문화부는 지난해 100명가량의 사망자...
[특파원시선] '엘비스 vs 맥클린'…다른 듯 닮은 듯 한일 정상의 선곡 2023-04-28 07:07:01
자유와 인권, 시장경제, 법치주의라는 공통의 가치를 공유한다고 천명했다. 또한 미국은 일본에 한층 더 두터운 안보 협력을 약속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고이즈미 전 총리가 노래와 함께 춤 동작까지 선보인 것은 미국 대중문화를 대표하는 프레슬리의 노래를 앞세워 양국 간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겠다는 목적 때문일...
美하원의장 "尹연설, 동맹강화 역사적 걸음"…의원들 "동맹심화"(종합2보) 2023-04-28 06:44:30
"동맹강조 연설"…공화 상원원내대표 "공동약속 재확인"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의 27일(현지시간) 상하원 합동 연설을 맞아 미국 민주당과 공화당 의원들은 입을 모아 환영의 뜻을 전하며 한미 동맹의 굳건함을 확인했다. 공화당 소속인 케빈 매카시 미 하원의장은 윤...
尹 "미국과 '자유의 나침반' 역할" 미 상·하원 43분간 영어연설 [전문] 2023-04-28 06:22:41
직면해있습니다. 민주주의는 자유와 인권을 보장하기 위한 공동체의 정치적 의사결정 시스템입니다. 이러한 의사결정은 진실과 자유로운 여론 형성에 기반해야 합니다. 세계 도처에서 허위 선동과 거짓 정보가 진실과 여론을 왜곡하여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법의 지배는 공동체 구성원들의 자유가 공존하는 방식...
유엔, 英 공공질서법 철회 촉구…"국제인권과 양립 못 해" 2023-04-28 00:34:45
단속 강화 취지…인권최고대표 "전적으로 불필요한 법" (제네바=연합뉴스) 안희 특파원 = 폴커 투르크 유엔 인권 최고대표가 최근 영국 의회를 통과한 공공질서법을 철회할 것을 영국에 촉구했다. 투르크 최고대표는 27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공공질서법은 국제인권을 지킬 의무와 양립할 수 없어 큰 문제를 유발하는...
이번엔 서아프리카…부르키나파소 유혈사태, 150명 이상 피살 2023-04-26 13:38:18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가 25일(현지시간) 밝혔다. OHCHR에 따르면 지난 20일 부르키나파소 북부 야텡가 지역 카르마 마을에 제복을 입은 무장 병력이 들이닥쳐 무차별 사격을 가했다. 라비나 샴다사니 OHCHR 대변인은 이들이 현지 자경단(VDP)과 함께 온 보안군 병력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용 정보를...
싱가포르, 논란 속 사형 집행…대마 1㎏ 밀수 혐의 2023-04-26 13:34:13
사형수의 가족과 인권단체 활동가들은 유죄 증거가 명확하지 않다고 주장해왔다. 체포 당시 탕가라주는 대마를 소지하고 있지 않았지만, 검찰은 그의 이름으로 된 전화번호가 마약 운반을 조종하는 데 쓰였다며 배후로 지목했다. 탕가라주는 마약밀수범들과 연락하지 않았다며 결백을 호소해왔다. 싱가포르 당국의 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