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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공근로 일자리 4171명 뽑는다 2013-08-25 11:18:20
수 있다.참여 자격은 만 18세 이상 실업자,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 행정기관 등이 인정한 노숙자로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 150% 이하·재산기준 1억3500만원 이하인 시민에게 주어진다.자격이 있는 시민은 이달 30일까지 거주지 주민센터로 접수하면 된다.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화제]...
연 200만원 소득자도 대출 받을 수 있다 2013-08-22 17:07:03
배달부, 일용직 대상 시중은행들이 서민 전용으로 내놓은 대출상품은 재직증명서나 사업자등록증을 요구한다. 이 때문에 생계형 자영업자들이 은행에서 대출받기 힘들다는 비판이 끊이지 않았다. 국민은행은 이런 지적을 감안해 기존 서민대출 상품이던 ‘행복드림론2’의 조건을 완화했다. 재직증명서나 사업자등록증...
취업자 36만7천명↑…50대 고용률 21년만에 최고(종합2보) 2013-08-14 09:52:48
증가세를 주도했으나, 임시근로자는 9만8천명(-1.9%), 일용근로자는 6만1천명(-3.6%) 각각 감소했다. 자영업자는 일곱 달째 감소세를 이어갔다. 비(非)임금근로자가 13만6천명(-1.9%) 줄었고 그 중 자영업자가 11만3천명(-1.9%) 감소했다. 무급 가족종사자도 2만2천명(-1.7%) 줄었다. 20대의 구직활동이...
7월 취업자 작년比 36만7천명 증가…9개월來 최고(종합) 2013-08-14 08:21:37
증가세를 주도했으나, 임시근로자는 9만8천명(-1.9%), 일용근로자는 6만1천명(-3.6%) 각각 감소했다. 자영업자는 일곱 달째 감소세를 이어갔다. 비(非)임금근로자가 13만6천명(-1.9%) 줄었고 그 중 자영업자가 11만3천명(-1.9%) 감소했다. 무급 가족종사자도 2만2천명(-1.7%) 줄었다. 취업시간별로는 36시간...
"여성 임금근로자 절반가량은 비정규직" 2013-08-12 11:12:03
차지했다. 반면 남성은 전체 1천50만9천명 가운데 일용근로자(94만1천명)와 임시근로자(202만1천명)가 차지하는 비중이 28.5%로 여성보다 현저하게 낮았다. 전체 임금근로자 수는 남성이 여성보다 249만7천명 더 많지만, 일용 및 임시 근로자는 오히려 여성이 69만9천명 많았다. 즉, 여성이 남성보다 고용의...
여성vs남성, 비정규직 비율 46% 대 28% 2013-08-12 10:19:00
1개월 이상∼1년 미만인 임시근로자(292만 4천명)와 1개월 미만인 일용근로자(73만 7천명)는 모두 366만 1천명으로 전체의 절반가량인 46.3%를 차지했습니다. 반면 남성 임금근로자 가운데 임시근로자(202만 1천명)와 일용근로자(94만 1천명)를 합하면 296만 2천명으로 전체 임금근로자의 28.5%였습니다. 전체 임금근로자...
'커리어우먼'과 거리 멀다… 여성노동자 2명 중 1명은 비정규직 2013-08-12 07:58:32
1개월 미만인 일용노동자(73만7000명)는 366만1000명으로 전체의 46.3%를 차지했다. 반면 남성의 경우 전체의 28.5%(296만2000명)에 그쳤다.여성노동자는 증가했지만 절반 가량이 1년 미만 계약직으로 근무하는 것. 일용직·임시직 등 고용 안정성이 떨어지는 일자리가 여성에게 집중됐다는 의미다.여성이 남성보다 고용의...
130조 '소득 사각지대'…건보료 부과 길 열려 2013-08-11 17:10:01
상속·증여 소득자, 일용근로 소득자에게도 보험료를 부과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2011년 기준 이들의 총 수입은 193조원(과세 대상 소득 기준 130조원)에 달한다. 건강보험공단은 이들 소득에 보험료를 모두 부과하면 연간 보험료를 5조원가량 더 걷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건강보험료 부과 기반...
'횡령에 가짜영수증까지'…기부금단체 국세청이 관리 2013-08-11 06:03:05
추정하고 있다. 4천만원 이하 금융소득(약 50조원), 일용근로자 소득(46조원), 양도·상속·증여소득(71조원), 퇴직소득(27조원) 등이다. · 국세청은 조세 탈루 혐의 확인을 위해 필요한 경우 금융거래정보 외에 금융위원회의 불공정거래 조사 관련 자료도 요청할 수 있게 됐다. 해당 정보는 미공개 중요 정보 이용,...
[건강보험 개혁 어떻게] 김종대 "年200조 소득 건보료 사각지대…소득 중심으로 전면 개편해야" 2013-07-28 17:25:05
이하 금융소득(50조원), 일용근로자 소득(46조원, 549만명), 양도·상속·증여 소득(71조원, 65만명), 퇴직소득(27조원) 등이 대표적이다. 국세청이 이들에 대한 자료를 갖고 있지만 건보에 제공하지 않는다. 관련법을 개정해 건보가 이 자료를 받아 보험료를 매기면 6조원 넘게 더 걷을 수 있다. 이런 소득에 건보료를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