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실리콘밸리 갑부들, 노벨상 상금 3배 생명賞 제정 2013-02-21 17:13:29
‘노블레스 오블리주’(지도층으로서의 사회적 책무)의 모델로 꼽힌다.2013년 2월20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uc샌프란시스코에 21세기판 노벨들이 모였다. 이번엔 정보기술(it) 분야의 거물들이다. 애플 이사회 의장인 아서 레빈슨, 구글 공동창업자 세르게이 브린, 페이스북 공동창업자 마크 저커버그,...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코스피 3000 시대 지름길…'뇌물과 부정부패 척결' 2013-02-17 16:33:13
한국 부패도 지수 갈수록 퇴보…지도층 부패 청산해야 '제2 도약'한상춘 객원논설위원 schan@hankyung.com 얼마 전 부패로 얼룩졌던 권력 주변 세력들이 특별사면으로 풀려났다. 숨 고를 틈도 없이 각종 뇌물 사건도 이어졌다. 가뜩이나 계층과 세대 간 갈등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지도층 인사들의 비리가 잇달아 터져...
[고전번역원과 함께하는 인문학 산책] '조선 최고의 경세가' 잠곡 김육 2013-02-14 17:02:54
지도층에 있었던 사람들이 대부분 자신들의 사회적 책임은 도외시한 채 개인의 이익만을 추구했던 탓이다.이 같은 현실에서 우리가 귀감으로 삼아야 할 인물이 있다. 고위직에 올라 국정을 담당하기를 꿈꾸는 공직자들은 더더욱 그렇다. 바로 조선조 최고의 경세가였던 잠곡(潛谷) 김육(金堉·1580~1658)이다. 그의 정신은...
[추창근 칼럼] '준비된 대통령' 준비 안된 정권 2013-02-13 17:08:32
제기되지 않은 사람이 없었던 것은 지도층의 부패 성향이 그만큼 높다는 얘기에 다름아니다. 단골 메뉴는 본인 또는 자식들의 병역의무 이행에 문제가 있거나 부동산투기, 위장전입 등 실정법까지 어긴 사례들이다. 이런 마당에 법치(法治)와 원칙을 외치는 것이 무슨 의미를 갖는가.나라의 큰일 하는 사람에게 작은 흠결이...
한국장학재단, 대학생 멘티 모집 2013-02-12 16:28:49
벌이면서 사회 지도층의 경험을 전수받게 되는 이 프로그램의 올해 대학생 멘티 선발규모는 3200명으로 지난해보다 800여명 늘었다. 문의는 홈페이지(www.kosaf.go.kr)와 전화 1599-2000▶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연예계 성스캔들 '술렁'…女배우 누군가 봤더니▶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책마을] '龍' 잡으려면 서두르지 마라…최장수 주중대사의 훈수 2013-02-07 17:07:59
저자는 중국을 상대하는 정부와 사회 지도층에 △무조건 높은 사람을 만나려고 하지 말 것 △서두르지 말 것 △한국인의 품격을 유지할 것 △항상 국익을 우선하고 신중할 것을 주문했다. 후배 외교관들에게는 △중국어와 중국 역사를 깊이 공부하고 △중국 근무를 전쟁터로 생각하며 △중국인을 배려하고 이해하려고 노력...
호텔 MICE, 회의+엔터테인먼트+동선관리가 핵심 2013-02-03 20:32:14
사회의 지도층이거나 아니면 상당히 많은 소비를 할 수 있는 그런 고급 관광객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중국의 마이스 산업만 유치한다고 하면 우리나라가 질적 전환을 이룰 수 있지 않을까, 관광산업에서. 생각이 들고요. 그렇게 하려면 조금 더 중국 친화적인 마이스 산업에 준비를 해야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일례를...
[맞짱 토론] 해양수산부 청사 부산에 두어야 2013-02-01 17:25:05
지도층 인사들의 어이없는 행동들은 지탄받아 마땅할 것이다. 대통령 당선인이 국가의 정책에 대해 심사숙고해 언급했던 해수부 부활과 부산의 해양수도 건설, 글로벌 물류허브 육성, 해수부의 부산입지 검토 등의 문제는 모두 일맥상통하는 공약이고 정책이다.해수부 부활은 국가정책에서 해양 분야의 중요성을 확인했다는...
[Cover Story] 사면권, 합법적 권리지만 남용땐 '역풍' 맞을수도 2013-02-01 10:45:22
지도층 인사들의 범법 행위를 사면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는 목소리도 강하다. 사면에 국민 화합이라는 명분이 있다면 그 권한을 꼭 대통령이 아닌, 국회 등 좀 더 객관적인 기관에 부여해 충분한 논의와 여론 수렴이 필요하다고 대안을 제시하는 반대론자도 있다. 특별사면이 형사정책상 문제가 많다는 비난도 나온다....
인사청문회 공포…"마녀사냥식 검증 가혹" "지도층 자기관리 미흡" 2013-01-31 17:23:32
전문가들은 우리 사회 지도층 인사들 사이에 팽배한 도덕 불감증 역시 문제라고 지적한다. 예컨대 청문회 때마다 단골로 등장하는 ‘다운계약서’(세금을 줄이기 위해 실거래가격보다 낮게 계약서를 쓰는 것)를 마치 관행처럼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때문에 “차제에 인사권자는 내각을 구성할 때 국민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