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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회장 이순우 내정] 행장에게 입바른 소리하던 '37년 은행원' 우리금융 회장으로 2013-05-23 17:22:14
계열사 대표 교체될 듯 우리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23일 이순우 우리은행장(63·사진)을 차기 회장 내정자로 결정해 발표했다. 회추위원장인 송웅순 법무법인 세종 대표 변호사는 “성공적인 민영화를 이끌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 내정자는 회장과 우리은행장을 겸직한다. ▶본지 5월23일자...
<이순우 체제 출범…우리금융 민영화 속도낸다> 2013-05-23 17:06:29
36년간 우리은행(옛 상업은행 시절 포함)에서 잔뼈가 굵었다. 말단행원에서 시작해 은행장과 지주사 회장까지 두루 맡는 첫 사례가 됐다. 그만큼 우리금융 내부 사정에 밝다. 민영화를 앞두고 흔들리기 십상인 우리금융 조직을 다독이는 데는 이런 이 행장이 가장 적임이라는 게 정부의 판단이다. 이 내정자는...
이순우 "우리금융 회장·행장 겸직…임기 연연 안해"(종합) 2013-05-23 09:52:18
지난 10일 우리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 인터뷰에서도 같은 취지로 언급했다. 이 행장은 "내가 행장을 그만두게 되면 행장을 뽑기 위한 공백 기간이 생긴다"며 "민영화를 효율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은행장이 중요한 시기에 공백이 있어선 안된다"고 말했다. 그는 과거 회장과 행장을 겸임했던 황영기...
이순우 "우리금융 민영화위해 회장·행장 겸직" 2013-05-23 08:59:05
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 인터뷰에서 회장·행장 겸임 의지를 피력했으며, 이날 오후 회추위가 이 행장을 내정자로 발표한 뒤이런 배경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 행장은 "내가 행장을 그만두게 되면 행장을 뽑기 위한 공백 기간이 생긴다"며 "민영화를 효율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은행장이 중요한 시기에 공백이 있어선...
박정석 "프로게이머 아닌 LOL 국가대표 감독" 2013-05-22 10:37:46
한 시절을 주름잡았던 사내가있다. 바로 '영웅' 박정석(30)이다. 그는 12년간 현역 시절 임요환을 꺾고 스카이배 우승, msl 준우승 2번, 온게임넷 우승 1회 준우승 2회를 차지했다. 그런데 그는 요즘 핫한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의 나진 e엠파이어의 감독으로 변신해 8개월 만에 우승했다. 거기서 그치지...
'매머드급'공기업 가스공사 차기 사장은 누구? 2013-05-22 08:47:21
정부 재직 시절 업무 분야가 다르다. 가스공사 임원추천위원회가 이들 5명 가운데 복수의 지원자를 추천하고 공공기관운영위원회 후보를 심의·의결한다. 이후 주주총회 의결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사장을 임명한다. 현대종합상사 부사장 출신이어서 'mb맨'으로 분류됐던 주강수 전...
가스공사 사장, 관료·민간·내부 3파전 2013-05-22 06:03:06
지원자는 둘 다 차관 출신이지만 정부 재직 시절 업무 분야가다르다. 가스공사 임원추천위원회가 이들 5명 가운데 복수의 지원자를 추천하고 공공기관운영위원회 후보를 심의·의결한다. 이후 주주총회 의결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사장을 임명한다. 가스공사는 작년에 매출액 35조원...
전직의 귀환?…'장관 출신' 최광·서상목, '靑비서관' 김준경 공직 도전 2013-05-20 17:23:09
등 김영삼(ys)정부 시절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낸 인사가 나란히 공기업 기관장 및 국책 연구원장 공모에 응모한 것으로 확인됐다. ‘올드보이’들이 공직 복귀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다. 20일 국무조정실과 관련 부처에 따르면 최 전 교수는 지난주 공모를 마감한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에 응모했다. 장관급 자리로...
[대변인의 세계] 여야 전투 최전선 나서…사고 나면 소방수 역할 2013-05-17 17:10:29
정당 대변인 김영삼·김대중·노무현… 야당 시절 대변인 활동 여야 간에는 하루에도 몇 번씩 크고 작은 전투가 벌어진다. 이 전투의 최전선에 서 있는 사람이 바로 대변인이다. 물론 무기는 ‘말’이다. ‘정당의 꽃’이라고 하지만 예기치 않은 사고가 터질 때마다 가장 먼저 달려가 불을 꺼야 하는 소방수 역할도 정당...
[여의도 Wi-Fi] 실세들이 본회의장 뒷줄 앉는 까닭 2013-05-17 16:49:18
당 대표 후보로 거명되는 김무성 전 원내대표와 대구 출신의 홍지만 의원이 앉았다. 그 바로 앞엔 지난 대선 때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을 총괄했던 안종범 의원과 윤상현·김재원 등 친박(친박근혜) 핵심 의원들이 자리했다. 대선 전에도 이 자리는 실세 의원들의 단골 자리였다. 박 대통령도 의원시절 가장 뒷줄에 앉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