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MS, 올해 IT 4대 트렌드, 모빌리티…소셜…클라우드…빅데이터 2013-01-16 17:08:11
16일 올 한 해 정보기술(it) 산업을 이끌 4대 트렌드로 ‘모빌리티’ ‘소셜’ ‘클라우드’ ‘빅데이터’를 선정했다. 한국ms는 2개 이상의 it 기기에서 원활히 작동하는 ‘멀티스크린 모바일 플랫폼’ 기술이 중요해질 것으로 예측했다. 일반 사용자의 90% 이상이 이미 스마트폰과 pc를 함께 사용하고 있으며 2016년까지...
대한레슬링협회장 최성열 기륭 회장 2013-01-16 17:07:57
16일 서울 오륜동 올림픽파크텔에서 2013년 정기 대의원총회를 열고 재적 대의원 16명 중 10표를 얻은 최성열 기륭전자 회장(사진)을 제32대 회장으로 뽑았다. 최 회장은 앞으로 4년간 대한레슬링협회를 이끈다. ▶ 박신양이 자랑한 ƍ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대반전▶ 女교사,...
세계銀 글로벌정보센터 내년 초 국내에 설립 2013-01-16 17:07:41
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세계은행 본부에서 레이첼 카이트 부총재와 글로벌 정보보호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글로벌 정보보호센터는 세계은행 회원국의 정보보호 역량 강화를 위해 두 기관이 설립하는 기구로 내년 초 문을 연다. 세계은행은 지난해 10월 방통위에 한국 내 센터 설립을 제안했다. 두...
서울 '상위 10% 아파트'에 들려면… 2013-01-16 17:07:38
고가 아파트의 가격이 뛰었다”고 설명했다.서울의 상위 10% 아파트는 지역별로 강남(36%)·서초(27%)·송파(13%) 등 강남 3구에 76%가 몰려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청담동과 압구정 아파트, 대치동 도곡동 삼성동 등의 대단지 아파트들이 대부분 여기에 포함된다.하지만 비강남권에도 고급 아파트가 늘고 있다. 부동산114...
홍보 일선 떠나는 '홍보업계 맏형'…"나보다 다른사람 돋보이게 했던 23년" 2013-01-16 17:06:37
전 lg그룹 홍보팀장(부사장·사진)이 일선을 떠난다. 그는 한국pr협회장을 겸하며 홍보인들의 맏형 역할을 해왔다. “회사 안팎으로 소통하는 일이 너무 즐거웠다”는 게 그의 퇴임 소감이다. “우리 사회에 홍보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게 아쉽다”면서도 “회사를 홍보하고 lg 브랜드를 알리는 데 미력이나마...
산업은행, 10억달러 글로벌 채권 발행 2013-01-16 17:06:31
산업은행이 10억달러어치 달러표시 글로벌 채권을 발행했다고 16일 발표했다. 3년만기 채권(발행금리 연 1.0%) 5억달러어치, 5년만기 채권(연 1.5%) 5억달러어치다.3년만기 채권의 가산금리는 미국 국채 3년물 수익률에 0.8%포인트를 더한 수준이며, 5년만기 채권은 미국 국채 5년물에 0.975%포인트를 더한 수준으로...
박근혜 특사, 美보다 中 먼저 간다 2013-01-16 17:06:16
22일 방중…中관계 중시 신호 김무성 단장 임명…향후 중용 가능성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김무성 전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총괄본부장(사진)을 단장으로 하는 특사단을 중국에 파견한다. 특사단의 방중기간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다. 박선규 당선인 대변인은 16일 브리핑을 통해 “특사단은 김 전 본부장과...
[취재수첩] "살인마가 웃고 있네" 2013-01-16 17:05:56
16일 무기징역을 선고하자 법정 안팎에선 탄식이 터져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이상훈 대법관)는 이날 무기징역과 신상정보 공개 10년, 30년간 전자발찌 부착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사형, 무기 또는 10년 이상의 징역이나 금고의 형이 선고된 경우 ‘양형이 부당하게 가볍다’는 이유로 상고할 수 없다”며...
현대·기아차와 '동승'한 일자리 1만4500개 2013-01-16 17:05:39
현대·기아차가 글로벌 시장에서 선전한 덕에 일감이 많아진 협력사가 고용을 늘렸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현대·기아차는 330여개 1차 협력사들이 지난 한 해 동안 총 1만4530명을 새로 채용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6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초 1차 협력사들이 세운 채용계획(1만명)보다 50%가량 증가한 규모다. 1차...
[추창근 칼럼] 새 정부 組閣 인사, 양날의 칼이다 2013-01-16 17:05:00
첫 단추 꿰는 일…잘못되면 정권 겨누는 치명적 화살 국민이 공감하는 인물 내세워야 추창근 기획심의실장 논설위원 kunny@hankyung.com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가동된 지 10여일이 지났지만 여전히 어떻게 돌아가는지 안갯속이다. 투명성도 없고 소통도 안되는 깜깜이 인수위라고 한다. 국민들의 눈과 귀가 쏠려 있는데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