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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중계] 새누리당의 '국정감사대책회의' 2016-10-12 11:07:18
의원 전원, 중앙당과 시도당 그리고 원내외 주요당직자들이 참여하는 쌀모으기 운동에 뜻을 모은 바 있다. 의원들께서 어제 하루에만 약 60여분이 참여해주셨고 각 시도당에도 1인당에 쌀 한포대 가격 2만원 내지 4만원 정도 모아 쌀을 구매하고 이를 직접 피해지역 시, 군, 구에 전달하게 된다. 주민들에게 직접 전달하는...
[현장중계] 태풍 피해 당정협의 주요내용 2016-10-10 11:04:47
시도당을 통해 각 지역에 꼭 필요한 지원 요청이 있을 경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말씀드린다. 현장에 나가봤고, 한때 재해재난 총괄도 해봤지만, 오늘 국방부에서 안 왔는데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국방부 인력과 장비가 지속적으로 투입되어야 한다. 여러 부처가 지원하다보니 중복지원되면서도 사각지대가 발생한다....
[현장중계]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회의 (10월 10일) 2016-10-10 10:48:54
정부의 실정과 현안들을 국회의원들이 파헤쳐서 확인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정부에서 일어난 미르, k-스포츠 재단 등 모든 의혹에 대해서 새누리당은 증인채택을 거부하고 있다. 여기에다 실질적으로 국정감사를 무력화하기 위해서 증인채택 문제를 안건 조정 대상으로 신청함으로서...
[위기의 트럼프…요동치는 미국 대선] "트럼프, 백악관 주인 될 자격 없다" 공화당서도 교체론 급속 확산 2016-10-09 19:24:26
튠 상원의원은 “지금 당장 트럼프는 후보를 사퇴하고 펜스가 우리 당의 후보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도 2주 전 했던 지지를 철회하는 방안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트럼프는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에 1분30초짜리 동영상을 게재해 사과했다. 하지만 “절대 사퇴하는 일은 없을...
인터넷은행 특례법 나오나…제정 논의 '꿈틀' 2016-10-09 06:07:07
특례법으로 은산분리 완화의 예외를 만들자는 시도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9일 "은행법 개정으로 인터넷은행의 은산분리 적용 완화를추진한다는 기본 원칙에는 변함이 없지만, 국회 논의에 따라 은행법 개정 대신 특례법 제정을 추진하는 방안에도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터넷은행과 관련해 현재 국회에...
국감서 '몸값 높이기' 경쟁하는 잠룡들 2016-10-07 18:40:10
정부와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유승민 새누리당 의원은 지난 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기획재정부 국감에서 “전국경제인연합회는 발전적으로 해체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지난 6일 부산대 강연에선 백남기 농민 사망과 관련, “불법 폭력시위에는 단호히 반대하지만 공권력이...
세종시 학생 1인당 교육비, 경기도 3배 수준 2016-10-07 14:27:33
645만원(전국 평균 768만원)으로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중 가장 낮은 수준으로 집계됐다.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이 7일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지역별 교육여건 관련 통계자료에 따르면 세종시의 1인당 교육비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2049만원으로 나타났다. 뒤이어 전남 1187만원, 강원...
금융위, 사무관 '갑질 성폭행' 조직적 무마 의혹(종합2보) 2016-10-06 15:31:35
'연인 관계'라고 해명"금융위·경찰 "무마 시도 없었다"…의혹 부인 산하 금융기관 여직원을 성폭행한 혐의(준강제추행·준강간)로 구속기소 된 금융위원회 소속 5급 사무관 사건을 금융위가 조직적으로 무마하려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해영 의원은...
[정규재 칼럼] 억눌려 살아온 자들의 김영란법 2016-10-03 17:54:55
국회의원들이 둘러앉아 2만5000원짜리 도시락을 먹고 있는 사진은 보기에도 딱하다. 검소한 식단이어서? 아니다. 2만5000원짜리 도시락은 결코 싸지 않다. 더구나 김영란법을 충족시키는 것도 아니다. 사진기자들이 카메라를 들이대니 어쩔 수 없었다고는 하더라도 그들의 객쩍은 웃음은 김영란법에 대한 반응의 일단을 잘...
김성수 "출연연 해킹시도 5년간 6천280건…추적은 못해" 2016-10-02 10:10:38
40건 등이 뒤를 이었다. 하지만 해킹을 시도한 공격자·피해자의 IP 주소만 특정할 수 있을 뿐 현재 해킹 경로를 추적할 방법은 없다. 김 의원은 "사이버 해킹으로 출연연이 보유한 연구개발 정보와 기술이 유출될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면서 "해킹 경로를 추적하기 위해 실시간 보안관제, 악성코드 분석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