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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짱 토론] '제2철도공사' 설립 필요한가 2013-03-29 16:39:33
있을 것이다. 서울 지하철·공항공사 등 경쟁으로 효과 본 사례 많아민간 참여 경쟁 체제 도입에 대해 코레일은 그동안 민간 기업의 철도 운영은 대기업에 특혜를 줄 수 있고 공공성 훼손 등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고 주장해 왔다. 따라서 이런 논란을 잠재우기 위한 제3의 카드가 ‘제2철도공사’를 설립한 후 공기업 간...
새정부 주택시장 정책 토론, '낡은 규제 모두 철폐하라' 2013-03-28 19:05:05
토론회에는 학계·건설업계·시민단체 관계자들이 모여 새 정부의 주택정책의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주제 발표에서 이 교수는 “대표적인 규제인 양도소득세 중과제도를 폐지해야 한다”며 “주택 구매여력이 있는 가구가 집을 사게끔 해야 주택 거래를 활성화할 수 있고 건전한 임대사업자를 육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13 세계 경제·금융 컨퍼런스] 간 나오토·앨빈 로스…'저성장 시대 상생' 해법 찾는다 2013-03-27 16:55:27
삼성서울병원과 손잡고 한·미 장기이식 매칭 프로그램을 연구하고 있다. 한국의 대학 지원 시스템도 그의 주요 연구 주제 중 하나다. 박근혜 정부의 반값 대학 등록금 정책 방안에도 조언을 해줄 전망이다. 그는 행사에 앞서 한국경제신문과 가진 서면 인터뷰를 통해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는 게임이론과 시장설계를...
[Real Estate] 공덕·공릉 등 7000여가구 공급…재건축·재개발 물량 많아 2013-03-26 15:31:54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서울에서도 분양시장이 활기를 띨 조짐을 보이고 있다. 소비자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새 정부가 부동산 시장을 정상화하기 위한 대책을 내놓을 예정인 데다 집값도 많이 하락해 바닥에 근접했다는 주장도 적지 않아서다. ◆서울 봄 분양 시작 이달 중순 모델하우스를 연 ‘마포...
서울 55세 이상 취업자수, 청년층 첫 추월 2013-03-25 16:56:53
수 90만3000명을 앞질렀다. 1989년 통계 작성 이래 처음이다.서울시는 고용노동부, 통계청 자료 등을 분석한 ‘서울 노동·산업 구조변화 및 시민 직업관 현황’을 25일 발표했다. 통계에 따르면 서울지역 취업자 중 55세 이상은 2002년 61만9000명에서 지난해 95만6000명으로 10년 동안 33만7000명(54.4%) 증가했다. 반면...
[월요인터뷰] 남승우 총괄사장 "유치원·초등학생 때부터 식품 성분 챙기는 능력 길러야" 2013-03-24 16:44:16
동기동창인 원혜영 민주통합당 의원(62)이 서울 압구정동에 유기농 야채가게 ‘풀무원 무공해 농산물 직판장’을 낸 것은 1981년이었다. 원 의원의 아버지이자 ‘한국 유기농의 아버지’로 불리는 고(故) 원경선 풀무원농장 원장이 재배한 농산물을 판매하는 가게였다. 원 의원이 정치를 하기 위해 1987년 회사를 떠난 뒤...
[전문] 신제윤 신임 금융위원장 취임사 2013-03-22 16:30:03
학계, 시민단체를 아우르는 금융회사 지배구조 정상화 tf(태스크포스)를 빠른 시일내로 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신 위원장은 22일 오후 4시30분 서울 세종로 금융위원회에서 취임식을 갖고 이같은 취임 포부를 밝혔다.아래는 취임사 전문금융위원회 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새로운 정부의 출발선에 다시금 여러분들과...
['테샛' 공부합시다] 한경 '시장경제 NIE 7대 프로그램' 실시 2013-03-22 09:46:16
연중 진행하게 된다. 한국경제신문의 ‘시장경제 nie’는 신문에 실린 정보를 활용해 교육 효과를 높임으로써 스스로를 책임질 수 있는 교양있는 민주시민을 양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한국경제신문은 지난해에도 언론진흥재단 후원으로 다양한 nie 프로그램을 진행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1....
[조간브리핑] 방송사, 사이버테러에 `속수무책` 2013-03-21 07:14:54
같은 서울시민이라도 거주지역에 따라 느끼는 행복 차이가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초구와 용산구민의 행복지수는 100점 만점에 72점을 기록해 25개 자치구중 가장 높았지만 강서구민의 행복지수는 60점을 기록해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강남3구에 포함되는 강남과 송파는 16위와 20위에 그쳤습니다. 다음은...
[월요인터뷰] 대북정책 전문가 유호열 "朴 대통령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제3의 길 가능성 보인다" 2013-03-17 16:56:45
방향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최근 서울시가 신선식품 등 51개 품목을 대형마트에서 못 팔도록 권고해 논란이 일었지요. 동시에 지식경제부에서 대형마트를 불러 물가안정 협조를 당부하자 기획전 이름으로 할인 행사가 잇따라 열렸지요. 바른사회시민회의 눈으로 보면 이건 모순에 가까워요. 생필품 할인행사로 서민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