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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회사 순익 66% 급감 2013-06-13 06:01:00
기록했지만 2개사는 적자를 냈고, 흑자를 기록한 5개사도 전년에 비해 흑자폭이 170억원이나 줄었습니다. 경쟁심화에 따른 위탁수수료 인하 등으로 수탁수수료 수익이 감소하고 보유자산에 대한 자산감액손실 등 영업외 비용이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선물회사 수익성이 매년 크게 감소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벤처=대기업 협력사?…자생 생태계 거의 붕괴" 2013-06-12 07:59:07
4.2% 불과…수익성 갈수록 악화 국내 대다수 벤처기업이 '빈사 상태'에 몰린채대기업의 부품제조 협력사 수준에 머무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기업경영 평가 업체인 CEO스코어에 따르면 2만8천여개의 국내 벤처기업 가운데 연매출 1천억원 이상을 올린 329개사의 지난해 경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삼성전자 주가급락> ② 주식갑부 지분가치 8천억 '증발' 2013-06-12 05:51:06
외 2개사의 지분가치는 12조2천740억원에서 11조7천711억원으로 4.1%(5천29억원)가 줄었고, 홍라희 리움미술관장의 삼성전자 지분가치는 1조6천474억원에서 1조5천434억원으로 6.31%(1천40억원) 감소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삼성전자 지분가치도 1조2천783억원에서 1조1천976억원으로 6.31%(807억원)...
삼성증권 100명 감원..구조조정 `신호탄` 2013-06-11 18:53:18
가량 줄인다는 목표 아래 관계사로 전출할 의향이 있는 직원들에 대한 수요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증권은 지난 2011년 말엔 100명을 희망 퇴직시킨데 이어 지난해 2월에는 홍콩법인에 대한 구조조정을 실시, 인력을 100명에서 20명으로 줄인 바 있습니다. 삼성증권의 인력구조조정은 증권업계...
상장 가능 6200社, 올 IPO는 13개 뿐…알짜기업들 증시 입성 외면 2013-06-11 17:22:10
793개사는 유가증권시장, 나머지 5433개사는 코스닥시장 상장 재무 요건을 넘어섰다. 비상장 기업이 유가증권시장에 이름을 올리기 위해서는 △자기자본 300억원 이상 △최근 연도 매출 1000억원 이상(3년 평균 700억원 이상) △최근 연도 영업이익 및 순이익 실현 등의 재무 요건을 갖춰야 한다. 자기자본이 30억원...
삼성증권 인력 최대 200명 감축 "올해 더 어렵다" 판단 2013-06-11 17:10:49
대비 18.2%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2291억원으로 21.2% 줄었다. 문제는 올해 실적이 더 감소할 수 있다는 점이다. 10조원을 웃도는 보유 채권에서 나오는 이익도 기대하기 힘든 상황이다. 작년 7월 기준금리 인하로 보유채권 관련 이익이 전체 이익의 22%를 점하며 실적 감소의 버팀목이 됐지만 올해는 금리가 바닥권이기...
[수자원公 '태국판 4대강' 수주] 中 제친 한국 '4대강 기술력'…글로벌 물사업 주도권 '발판' 2013-06-10 17:13:50
등 5개社가 진행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태국의 통합 물관리 사업 수주전에서 전체 발주 물량의 절반이 넘는 공사(1630억바트·약 6조2000억원)를 거머쥔 것은 국내에서 ‘4대강 사업’을 진행하며 쌓은 저력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건설업계는 풀이했다. 최종 낙찰을 받게 될 경우 해외에서 수주한 역대 물 관리...
[표류하는 기업 구조조정] STX·쌍용건설 구조조정 대혼선…사령탑이 안 보인다 2013-06-10 17:12:32
3개사를 살리는 데도 연말까지 3조원 이상이 들어갈 텐데 stx팬오션도 살리고 (주)stx도 살리라고 하면 채권단으로서도 여력이 없어 반발이 클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힘 빠진 산업은행 주채권은행 쪽에도 뚝심 있게 구조조정을 밀어붙이는 사람이 없기는 마찬가지다. 한 금융권 관계자는 “정건용 전 산은 총재가...
기업, 규제부담 비수도권이 더 커져 2013-06-10 16:55:39
가 운전한 트럭의 총 중량은 38으로 도로법 기준인 40 미만을 지켰지만 차량 축 하중이 14.2으로 허용치 10을 초과했기 때문이다. a씨는 “과태료나 벌점 부담 때문에 컨테이너 운송을 피하려는 동료들이 많다”며 “단속기준을 총중량 기준으로 단순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기업들이 조세나 각종 규제에 느끼는...
"기업부담지수 지속 증가…지방이 부담감 증가폭 커" 2013-06-10 11:00:22
대한상의, 409개사 대상 조사 기업들이 조세나 규제 등에 대해 느끼는 부담감이 갈수록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비수도권 기업의 부담감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전국 409개사를 대상으로 년도 기업부담지수'를 조사한 결과 올해 지수가 작년보다 2포인트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