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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기업은 없고 단체와 협회만 먹여살리는 인증제도 2013-01-14 17:17:19
오래다. 민간 인증기관들도 공무원들이 노리는 낙하산 자리다. 관련 협회나 이익단체들도 인증 사업을 하지 못해 안달이다. 이런 마당에 쉽게 통폐합이 될 리가 없다. 중기 적합업종의 지정 등도 이런 먹이사슬의 연장일 수 있다. 납품가격 협상권 등도 단체의 이권을 강화할 가능성이 크다. 기업을 위한 것과 이들 단체의...
세종시 '맞춤형 산업단지' 만든다 2013-01-14 16:58:29
세웠다. 투자유치 방법도 다른 지방자치단체처럼 산업단지를 조성한 뒤 투자협약을 맺지 않고 기업을 유치한 뒤 조성하는 방식으로 추진해왔다. 세종시 공무원들은 수도권 소재 led 기업을 일일이 찾아가 투자설명회를 했고 기업들이 원하는 내용을 최대한 수용하는 방식으로 개발해주기로 했다.박정화 세종시 투자유치과장...
[中企 인력 미스매치 좌담회] "우수인력이 中企로 갈수 있는 환경부터 만들어야" 2013-01-13 09:54:50
하고 있다. 하지만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등의 취업 성공기를 다루기보다는 혁신형 중소·중견기업에 성공한 것을 부각시켜야 한다. 고졸 청년층이 중소기업에 취업하도록 유도해 중소기업 인력난을 해소해야 하기 때문이다. 결국 고졸 일자리의 질적 제고가 핵심 과제라 할 수 있다. ▷인력지원사업의 문제점은 없나....
끝없는 지자체 비리…구청장이 측근 앉히려 승진순서 조작 2013-01-10 16:55:45
“지방자치단체장이 최장 12년까지 연임이 가능해 지역 공무원들 사이에 단체장의 눈치보기 문화가 생기고 공직 기강 해이 사례가 적지 않다”며 “단체장이 사업 인·허가에 특혜를 부여하고 타당성 없는 사업을 남발해 지방 재정이 악화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고영욱,...
70세男, 15세女 결혼…인권 단체 '발끈' 2013-01-09 07:15:47
인권단체 관계자들은 아직 어린 10대 신부의 결혼 사실에 분노하고 있다고. 이 결혼은 b가 지역 공무원에게 하소연을 하면서 알려지게 됐다. 신원공개를 거부한 b는 '신부의 부모에게 결혼 지참금으로 2만달러(약 2천126만원) 상당을 전달했다'며 '신부의 가족들이 다시 신부를 데려가버렸다'고 8일 cnn과...
[대구·경북]대구시 ‘자매도시 밀라노’ 거짓으로 드러나…국제적 망신 2013-01-08 17:35:55
같은 사태에 대해 시의회와 시민사회단체는 안일한 탁생행정을 버젓이 보여줄 뿐만 아니라 대구시 행정의 신뢰성 마저 추락했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높다.시의회 권기일 경제교통위원장은 “공무원이 10년이 넘도록 밀라노시와 자매결연이 된 것으로 알고 있다가 밀라노시로부터 부인 당했다는 것은 국제적인 망신이고 대구...
4급 이상 18만8000명 다음달 28일까지 재산신고 2013-01-08 14:38:59
제공받을 수 있다. 오는 3월 말에는 국가직 고위공무원단 가등급 이상, 지방직 1급 이상 공무원 등 재산공개대상자 2400여명의 재산이 공개된다. 허위·누락 신고 공무원에게는 견책이나 경고 등 징계나 2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행안부는 재산변동신고를 돕기 위해 8일부터 18일까지 4개 정부청사와 13개 시·도...
'문열고 난방' 최고 300만원 과태료 2013-01-07 17:07:33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이 7일 서울 명동에서 문을 열고 난방 영업을 하는 업소에 대해 일제 단속을 벌이고 있다. 이날부터 다음달 말까지 출입문을 열어놓고 난방기를 가동하는 업소에 최고 300만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된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책마을] 철학으로 쉽게 푸는 어른의 고민 2013-01-03 17:02:18
박사, 회사원, 아르바이트생, 공무원 등 다양한 이력을 쌓은 저자는 소크라테스, 칸트, 아렌트, 사르트르, 니체 등 철학자 20명의 사상으로 인생의 고민에 답한다. 질문은 저자가 직접 운영해온 ‘철학 카페’나 여성주간지의 상담 코너에 실제로 들어온 고민들이다. 깊은 철학적 논의보다는 해당 철학자의 사상을 간단히...
'은행강도보다 낫다?' 中억만장자 딸 결혼지참금 '1천700억원' 2013-01-02 10:42:12
지역 자선단체 2곳에 1천500만위안(약 25억원6천890만원)을 기부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 회장의 딸을 데려간 행운의 신랑은 취안저우 지역 공무원으로 알려진 '수'씨로, 둘은 유치원부터 중등학교까지 동급생으로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엄청난 결혼 지참금은 푸젠 지역 결혼...